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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워너비 아버지 구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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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구두 정보

 

작사 김진호 (SG워너비) 작곡 서재하 편곡 서재하

 

 

Youtube Official

 

아버지 구두 가사

 

당신이 신었던 구두가
아직도 문 앞에 있어요
그렇게도 컸던 아버지의 구두가
내게 작아요..

굽이 많이 닳아 있네요..
내 추억들도 닳을까요..
같은 자리에 늘 놓여 있어도 이젠
어느새 있고 사는 나..
지나치는 나..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어느새 자란 내가 커버린 내가
아주 가끔은 그리워요..
크게만 보였던 당신이..


얼마나 간 곳이 많은지
얼마나 사진이 많은지
얼마나 많은 영화를 봤는지
우리 함께 걸었던 시간들 그립습니다..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어느새 자란 내가 커버린 내가
아주 가끔은 그리워요..
크게만 보였던 당신이


문득 집앞을 나서다 보게 돼..
당신의 흔적을 마주하다..
가만히 선 채로 추억만 하다
그 순간만큼은 그리워하다..

잊어가네요..
떠올리며 그리워만 하다가..
어느새 잊은 내가 무심한 내가
이젠 너무나 싫어져요..
당신을 사랑한.. 아들이..
The Sentimental Chord
SG 워너비
2007.04.06

앨범설명

국악과 판소리의 접목, SG 워너비의 크로스오버

4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리랑”은 국악,판소리를 접목한 곡으로 미디엄 템포와 발라드의 중간 템포 정도의 성격을 지닌 곡으로 대중들의 귀에 낯설지 않을 만한 친숙한 멜로디에 국악과 판소리 등 조금은 생소한 사운드가 얹어진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시도했다. 이번 [The Sentimental Chord] 앨범은 해금,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가야금 등 국악기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양악기가 어우러진 총 10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웅장한 사운드와 현장의 감동이 앨범을 통해 그대로 전달된다.
타이틀곡 “아리랑” 외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은 옥주현과의 듀엣곡인 “한여름날의 꿈”은 영국 악기가 사용된 영국풍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아리랑의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곡이다.이 외에도 휘성의 ‘With Me’,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김종국 & SG워너비의 ‘바람만 바람만’ 등을 작곡한 김도훈, 씨야&브라운아이드걸즈의 ‘TheDay’,가비 엔 제이의 ‘그래도 살아가겠지’, 김종국 & SG워너비의 ‘바람만 바람만’ 등을 작곡한 민명기, 쿨의 ‘또자쿨쿨’,’맥주와 땅콩’, ‘미절’,백지영의 ‘미소’ 등을 작곡한 박해운, SG워너비의 ‘가’,The Nuts의 ‘잔소리’ 등을 작곡한 한성호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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