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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응답하라 1988' 삽입곡) 정보
작사 김현철 작곡 김현철 편곡
Youtube Official
동네 ('응답하라 1988' 삽입곡) 가사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김현철 Vol.1 -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1989.08.26
앨범설명
80~90년대 청춘들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였던 춘천. 그리고 경춘선. 2010년 수도권 전철이 연장되면서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기차지만 당시 춘천행 기차 시간표만 봐도 떠오르던 음악이 바로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이다. 20세 젊은 나이에 만든 작품이지만 퓨전재즈 장르와 어우러진 세련된 팝 스타일의 멜로디는 시대를 앞서간 김현철의 범상치 않은 재능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들국화, 김현식, 한영애 등이 거쳐갔던 언더그라운드의 요람, 동아기획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력으로 증명해 보였던 김현철. 결국 동아기획 사단의 막내로서 가장 오랫동안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도 1집처럼 완벽한 시작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꼽히는 김현철 1집은 “춘천 가는 기차”를 비롯해 얼마 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되어 재조명을 받았던 “동네” 그리고 “오랜만에”, “비가 와”, “눈이 오는 날이면” 등 주옥 같은 곡들로 가득 차 있다. 바쁜 세상 속 차분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김현철 1집을 듣고 있노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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