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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보
작사 조동희 작곡 이상순 편곡
Youtube Official
집 가사
풀빛 이슬 냄새
새벽 별들이
쉬어가는 곳
저기 날 부르는
조그만 대문
느린 그림자
거친 손끝에는
향기로운 그대의 멜로디
멀리 불어오는
바람의 노랠 가슴에 담네
음
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
내 마음에
수 많은 돌 던져대도
쓴웃음 하나 그리고 말걸
우리 어렸기에
무지개빛만을 쫓았지만
이젠 곁에 있는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음
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
내 마음에
수 많은 돌 던져대도
쓴웃음 하나 그리고 말걸
우리 어렸기에
무지개빛만을 쫓았지만
이젠 곁에 있는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새벽 별들이
쉬어가는 곳
저기 날 부르는
조그만 대문
느린 그림자
거친 손끝에는
향기로운 그대의 멜로디
멀리 불어오는
바람의 노랠 가슴에 담네
음
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
내 마음에
수 많은 돌 던져대도
쓴웃음 하나 그리고 말걸
우리 어렸기에
무지개빛만을 쫓았지만
이젠 곁에 있는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음
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
내 마음에
수 많은 돌 던져대도
쓴웃음 하나 그리고 말걸
우리 어렸기에
무지개빛만을 쫓았지만
이젠 곁에 있는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소길3화 (花)
장필순
2015.10.13
앨범설명
집
올 해 4월부터 시작된 장필순의 “소길○화(花)” 시리즈의 제3화는두 해전부터 제주 소길리의 이웃이 된 이상순의 곡에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에서작사로 참여했던 조동희의 작사와 조동익, 박용준의 편곡이 가미된 “집” 이라는 곡이다.이 곡은 찬찬히 듣다보면 어느 산골 조그만 마을 외곽에 가로등도 없이 별빛만으로도아늑한 집이 떠올려지며 마음속에 부드럽고 따스한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집”은 하나의 피아노소곡 같은 느낌이 난다.전반적으로 “더 클래식” 박용준의 피아노가 곡 전체에 흐르고 벌레소리, 새소리 등숲속의 소리와 같은 일렉트릭 소스들이 나비처럼 날아다닌다.그리고 장필순은 메마른 듯 하지만 따스한 감성으로 무덤덤히 가슴 속을 게워내고 있다.그렇게 하나가 된 소리들은 “집”의 아늑한 담장을 따라 흘러들어와 하나의 웃음으로 빛난다.
소길1화, 2화에 이은 “집”.무심히 올려다 본 하늘에 소길리의 나지막한 돌담과 대문,그리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소담한 시골길이 떠오른다.
노래 - 장필순작사 - 조동희작곡 - 이상순Piano, Synthesisers, 편곡 - 박용준Synth-work, Electronics, 편곡, 믹싱, 마스터링 - 조동익아트워크 - 천영배캘리그라피-윤소라
올 해 4월부터 시작된 장필순의 “소길○화(花)” 시리즈의 제3화는두 해전부터 제주 소길리의 이웃이 된 이상순의 곡에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에서작사로 참여했던 조동희의 작사와 조동익, 박용준의 편곡이 가미된 “집” 이라는 곡이다.이 곡은 찬찬히 듣다보면 어느 산골 조그만 마을 외곽에 가로등도 없이 별빛만으로도아늑한 집이 떠올려지며 마음속에 부드럽고 따스한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집”은 하나의 피아노소곡 같은 느낌이 난다.전반적으로 “더 클래식” 박용준의 피아노가 곡 전체에 흐르고 벌레소리, 새소리 등숲속의 소리와 같은 일렉트릭 소스들이 나비처럼 날아다닌다.그리고 장필순은 메마른 듯 하지만 따스한 감성으로 무덤덤히 가슴 속을 게워내고 있다.그렇게 하나가 된 소리들은 “집”의 아늑한 담장을 따라 흘러들어와 하나의 웃음으로 빛난다.
소길1화, 2화에 이은 “집”.무심히 올려다 본 하늘에 소길리의 나지막한 돌담과 대문,그리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소담한 시골길이 떠오른다.
노래 - 장필순작사 - 조동희작곡 - 이상순Piano, Synthesisers, 편곡 - 박용준Synth-work, Electronics, 편곡, 믹싱, 마스터링 - 조동익아트워크 - 천영배캘리그라피-윤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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