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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 오면 정보
작사 유해인 작곡 유해인 편곡
Youtube Official
다시 겨울이 오면 가사
눈이 내리는 내 방 창가에 서면
어느새 스치듯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 게
그대로인 텅 빈 내 방엔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 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 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돼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 게
그대로 인 텅 빈 내 방엔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 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 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돼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다시 겨울이 오면
어느새 스치듯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 게
그대로인 텅 빈 내 방엔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 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 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돼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 게
그대로 인 텅 빈 내 방엔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 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 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돼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다시 겨울이 오면
소리 위를 걷다 2
이은미
2010.04.29
앨범설명
팬들에게 전하는 그녀의 아주 특별한 연가(戀哥)!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이은미의 새로운 신보 [소리 위를 걷다 2]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지난 2009년 3월 발표한 앨범 [소리 위를 걷다] 이후 1년 여 만에 팬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음악 선물 [소리 위를 걷다 2]를 발표한다. '애인 있어요'와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범국민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은미가 그 동안 음악 인생을 함께 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만든 이번 앨범은 [소리 위를 걷다]에 이어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윤일상과 이번에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앨범엔 이은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그녀의 색깔이 훨씬 더 깊게 배어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은미의 절제된 보이스가 매력적인 타이틀 곡 ‘죄인’을 비롯하여 아름답도록 슬픈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 ‘녹턴(nocturn)’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 교수가 참여한 ‘다시 겨울이 오면’, 밝고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그리고 재즈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 깊은 ‘강변에서’ 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 곡 ‘녹턴(nocturn)’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연인들의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절제된 감성으로 담은 곡. 특히 클래식에서 영감을 얻은 곡답게,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선율과 이은미 특유의 보이스컬러와 정서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이은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 발매와 작년부터 이어온 이은미의 “소리 위를 걷다 – 전국투어”는 계속 된다. 올해는 특히 작년 한해 33회의 공연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등 여러 가지 사정상 찾지 못한 지역을 추가해 전국의 팬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은미는 작년 미주 투어에 이어 오는 6월 중국 베이징, 9월 미국 동부, 10월 호주 등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뜨거운 가슴으로 달려온 그녀의 음악 열정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미니 앨범 [소리 위를 걷다2]는 이은미의 음악적 깊이와 진면목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지난 2009년 3월 발표한 앨범 [소리 위를 걷다] 이후 1년 여 만에 팬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음악 선물 [소리 위를 걷다 2]를 발표한다. '애인 있어요'와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범국민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은미가 그 동안 음악 인생을 함께 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만든 이번 앨범은 [소리 위를 걷다]에 이어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윤일상과 이번에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앨범엔 이은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그녀의 색깔이 훨씬 더 깊게 배어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은미의 절제된 보이스가 매력적인 타이틀 곡 ‘죄인’을 비롯하여 아름답도록 슬픈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 ‘녹턴(nocturn)’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 교수가 참여한 ‘다시 겨울이 오면’, 밝고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그리고 재즈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 깊은 ‘강변에서’ 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 곡 ‘녹턴(nocturn)’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연인들의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절제된 감성으로 담은 곡. 특히 클래식에서 영감을 얻은 곡답게,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선율과 이은미 특유의 보이스컬러와 정서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이은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 발매와 작년부터 이어온 이은미의 “소리 위를 걷다 – 전국투어”는 계속 된다. 올해는 특히 작년 한해 33회의 공연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등 여러 가지 사정상 찾지 못한 지역을 추가해 전국의 팬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은미는 작년 미주 투어에 이어 오는 6월 중국 베이징, 9월 미국 동부, 10월 호주 등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뜨거운 가슴으로 달려온 그녀의 음악 열정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미니 앨범 [소리 위를 걷다2]는 이은미의 음악적 깊이와 진면목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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