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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Nocturn)\1055\874152\3\0\7vNU1WLjZeo\https://blog.kakaocdn.net/dn/c50evS/btrvGYRXMP5/ftU5KDaGO4OyEqkFBnUr3K/img.jpg\
녹턴 (Nocturn) 정보
작사 최선영, 이은미 작곡 윤일상 편곡
Youtube Official
녹턴 (Nocturn) 가사
그 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 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헤어지기엔 아름답죠 그렇죠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괜찮아 울지 말아요
우리가 잘못한 게 아녜요
대답 해봐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말 따윈 믿지 마요
꿈은 오늘까지죠
운명에 우릴 맡겨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내 사랑 그대 이제 나를 떠나가요
먼저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 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헤어지기엔 아름답죠 그렇죠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괜찮아 울지 말아요
우리가 잘못한 게 아녜요
대답 해봐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말 따윈 믿지 마요
꿈은 오늘까지죠
운명에 우릴 맡겨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내 사랑 그대 이제 나를 떠나가요
소리 위를 걷다 2
이은미
2010.04.29
앨범설명
팬들에게 전하는 그녀의 아주 특별한 연가(戀哥)!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이은미의 새로운 신보 [소리 위를 걷다 2]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지난 2009년 3월 발표한 앨범 [소리 위를 걷다] 이후 1년 여 만에 팬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음악 선물 [소리 위를 걷다 2]를 발표한다. '애인 있어요'와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범국민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은미가 그 동안 음악 인생을 함께 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만든 이번 앨범은 [소리 위를 걷다]에 이어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윤일상과 이번에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앨범엔 이은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그녀의 색깔이 훨씬 더 깊게 배어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은미의 절제된 보이스가 매력적인 타이틀 곡 ‘죄인’을 비롯하여 아름답도록 슬픈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 ‘녹턴(nocturn)’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 교수가 참여한 ‘다시 겨울이 오면’, 밝고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그리고 재즈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 깊은 ‘강변에서’ 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 곡 ‘녹턴(nocturn)’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연인들의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절제된 감성으로 담은 곡. 특히 클래식에서 영감을 얻은 곡답게,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선율과 이은미 특유의 보이스컬러와 정서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이은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 발매와 작년부터 이어온 이은미의 “소리 위를 걷다 – 전국투어”는 계속 된다. 올해는 특히 작년 한해 33회의 공연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등 여러 가지 사정상 찾지 못한 지역을 추가해 전국의 팬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은미는 작년 미주 투어에 이어 오는 6월 중국 베이징, 9월 미국 동부, 10월 호주 등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뜨거운 가슴으로 달려온 그녀의 음악 열정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미니 앨범 [소리 위를 걷다2]는 이은미의 음악적 깊이와 진면목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지난 2009년 3월 발표한 앨범 [소리 위를 걷다] 이후 1년 여 만에 팬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음악 선물 [소리 위를 걷다 2]를 발표한다. '애인 있어요'와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범국민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은미가 그 동안 음악 인생을 함께 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만든 이번 앨범은 [소리 위를 걷다]에 이어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윤일상과 이번에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앨범엔 이은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그녀의 색깔이 훨씬 더 깊게 배어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은미의 절제된 보이스가 매력적인 타이틀 곡 ‘죄인’을 비롯하여 아름답도록 슬픈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 ‘녹턴(nocturn)’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 교수가 참여한 ‘다시 겨울이 오면’, 밝고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그리고 재즈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 깊은 ‘강변에서’ 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 곡 ‘녹턴(nocturn)’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연인들의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절제된 감성으로 담은 곡. 특히 클래식에서 영감을 얻은 곡답게,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선율과 이은미 특유의 보이스컬러와 정서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이은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 발매와 작년부터 이어온 이은미의 “소리 위를 걷다 – 전국투어”는 계속 된다. 올해는 특히 작년 한해 33회의 공연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등 여러 가지 사정상 찾지 못한 지역을 추가해 전국의 팬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은미는 작년 미주 투어에 이어 오는 6월 중국 베이징, 9월 미국 동부, 10월 호주 등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뜨거운 가슴으로 달려온 그녀의 음악 열정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미니 앨범 [소리 위를 걷다2]는 이은미의 음악적 깊이와 진면목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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