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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최홍기) 매우(梅雨)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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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梅雨) 정보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편곡

 

 

Youtube Official

 

매우(梅雨) 가사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 사람
비에 젖은 매화꽃이 떨어지던 날
그 꽃잎 밟고 떠나간 사람
살가웠는데
다정했었는데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디가 잘못됐었는지
오늘처럼 새벽부터 매우가 내리면
아프도록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사람은 나를 잊었는진 몰라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사람
살가웠는데
다정했었는데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디가 잘못됐었는지
오늘처럼 새벽부터 매우가 내리면
아프도록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사람은 나를 잊었는진 몰라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사람
일곱 빛 향기
나훈아 (최홍기)
2022.02.22

앨범설명

‘일곱 빛 향기’ 신곡을 내면서…

오롯이 55년의 짧지 않은 세월이건만
나는 여태 길 끝에서 음악을 만지고 있다.
아프고 혼란스런 모두의 마음이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듯
신곡 일곱 빛 향기의 일곱 곡은 나와 모두를 보듬고 달래고 싶은
소망의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훈아 드림>

1. 맞짱
무심히 흐르는 세월에 적어도 끌려가긴 싫다며 세월과 맞짱이라도 한번 붙어보자며 어깃장을 부리는 人生의 허무함을 노래한 것

2. 누망(縷望)
(뜻) <한 가닥 실낱같이 가늘게 남아있는 희망>
여름 한나절에 파란 나비가 할 말이라도 있는 듯 내 주위를 한참을 맴도는 것을 보고 그 나비의 마음이 되어 나비의 가슴만큼 작은 소망을 시로 쓰고 곡을 붙여본 노래

3. 친정엄마(아내의 엄마)
친정엄마!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메는 이름.
오래전부터 꼭 써보고 싶었던 시와 곡이었습니다.

4. 사랑의 지혜
사랑의 교과서입니다.

5. 매우(梅雨)
(뜻) 매화꽃이 질 때 내리는 비

6. 끈 (미련 곰탱이)
꽤나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리움을 달래는 노래

7. Change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못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릴 수 있다는 마술 같은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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