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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 (아내의 엄마)\1\10874605\3\0\6xUonVwGSRU\https://blog.kakaocdn.net/dn/kVp6A/btrvvcj1wR4/UQi1KtGi1Pb83VIiO2Nudk/img.jpg\
친정 엄마 (아내의 엄마) 정보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편곡
Youtube Official
친정 엄마 (아내의 엄마) 가사
시집가면 넘이라고
친정 생각 말라시며
쌀쌀맞게 딴청 하며
잘 살거라 하던 엄마
부엌 창문 저 너머로 南風
따라 흘러가는
조각구름 끄트머리에
웃고 있는 우리 엄마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사위 생각한답시고
고추 마늘 무우 된장
이 보따리 저 보따리
바리바리 이고 지고
그 마음 누가 몰라
그 속을 누가 몰라
애지중지 키운 내 딸
애껴달란 그 말이지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제일 예쁜 친정엄마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친정 생각 말라시며
쌀쌀맞게 딴청 하며
잘 살거라 하던 엄마
부엌 창문 저 너머로 南風
따라 흘러가는
조각구름 끄트머리에
웃고 있는 우리 엄마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사위 생각한답시고
고추 마늘 무우 된장
이 보따리 저 보따리
바리바리 이고 지고
그 마음 누가 몰라
그 속을 누가 몰라
애지중지 키운 내 딸
애껴달란 그 말이지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제일 예쁜 친정엄마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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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 향기
나훈아 (최홍기)
2022.02.22
앨범설명
‘일곱 빛 향기’ 신곡을 내면서…
오롯이 55년의 짧지 않은 세월이건만
나는 여태 길 끝에서 음악을 만지고 있다.
아프고 혼란스런 모두의 마음이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듯
신곡 일곱 빛 향기의 일곱 곡은 나와 모두를 보듬고 달래고 싶은
소망의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훈아 드림>
1. 맞짱
무심히 흐르는 세월에 적어도 끌려가긴 싫다며 세월과 맞짱이라도 한번 붙어보자며 어깃장을 부리는 人生의 허무함을 노래한 것
2. 누망(縷望)
(뜻) <한 가닥 실낱같이 가늘게 남아있는 희망>
여름 한나절에 파란 나비가 할 말이라도 있는 듯 내 주위를 한참을 맴도는 것을 보고 그 나비의 마음이 되어 나비의 가슴만큼 작은 소망을 시로 쓰고 곡을 붙여본 노래
3. 친정엄마(아내의 엄마)
친정엄마!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메는 이름.
오래전부터 꼭 써보고 싶었던 시와 곡이었습니다.
4. 사랑의 지혜
사랑의 교과서입니다.
5. 매우(梅雨)
(뜻) 매화꽃이 질 때 내리는 비
6. 끈 (미련 곰탱이)
꽤나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리움을 달래는 노래
7. Change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못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릴 수 있다는 마술 같은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이야기
오롯이 55년의 짧지 않은 세월이건만
나는 여태 길 끝에서 음악을 만지고 있다.
아프고 혼란스런 모두의 마음이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듯
신곡 일곱 빛 향기의 일곱 곡은 나와 모두를 보듬고 달래고 싶은
소망의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훈아 드림>
1. 맞짱
무심히 흐르는 세월에 적어도 끌려가긴 싫다며 세월과 맞짱이라도 한번 붙어보자며 어깃장을 부리는 人生의 허무함을 노래한 것
2. 누망(縷望)
(뜻) <한 가닥 실낱같이 가늘게 남아있는 희망>
여름 한나절에 파란 나비가 할 말이라도 있는 듯 내 주위를 한참을 맴도는 것을 보고 그 나비의 마음이 되어 나비의 가슴만큼 작은 소망을 시로 쓰고 곡을 붙여본 노래
3. 친정엄마(아내의 엄마)
친정엄마!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메는 이름.
오래전부터 꼭 써보고 싶었던 시와 곡이었습니다.
4. 사랑의 지혜
사랑의 교과서입니다.
5. 매우(梅雨)
(뜻) 매화꽃이 질 때 내리는 비
6. 끈 (미련 곰탱이)
꽤나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리움을 달래는 노래
7. Change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못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릴 수 있다는 마술 같은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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