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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었다 (Narration Mix Ver.) (Narr.김명민)\891\432454\0\1\mfqZAJXnz68\https://blog.kakaocdn.net/dn/bI6fVY/btrtMJvQxi7/bbfyJnrkkSUKjSeQ1CVAP1/img.jpg\
몰랐었다 (Narration Mix Ver.) (Narr.김명민) 정보
작사 김종세 작곡 김종세 편곡
Youtube Official
몰랐었다 (Narration Mix Ver.) (Narr.김명민) 가사
지난 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던 건
그 사람 때문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몰랐었다 몰랐었다
너의 마음 그리 아팠는지
이제야 알았어
너를 아껴주는 것이
이렇게도 좋은건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니가 어디에 있는지
이렇게 불러도 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정말 널 애태우며 기다려
차갑게 내리던 눈과 모진 바람에도
추위에 떨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항상 내 옆에서 손 잡아주던
그 사람 때문이였단 걸
이제야 알았다
가지마라 가지마라
니가 어디에 있는지
이렇게 불러도 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정말 널 애태우며 기다려
수줍게 건내던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겐 성장할 수 있는
따스히 어루만져주던 손길이
한줄기 바람이였고
포근히 안아주던 가슴이
어머니의 품과 같다는 걸
그 때는 알지 못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좋은날도 우린 많았잖니
어리석은 나를 바보같은 나를 위해
돌아와주면 안되겠니
몰랐었다 몰랐었다
너의 마음 그리 아팠는지
이제야 알았어
너를 아껴주는것이 이렇게도 좋은건지
나는 몰랐었다
단 한 번만이라도 그 사람을 만나
정말 미안했었다고
한마디 말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 때문이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몰랐었다 몰랐었다
너의 마음 그리 아팠는지
이제야 알았어
너를 아껴주는 것이
이렇게도 좋은건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니가 어디에 있는지
이렇게 불러도 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정말 널 애태우며 기다려
차갑게 내리던 눈과 모진 바람에도
추위에 떨지 않을 수 있었던 건
항상 내 옆에서 손 잡아주던
그 사람 때문이였단 걸
이제야 알았다
가지마라 가지마라
니가 어디에 있는지
이렇게 불러도 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정말 널 애태우며 기다려
수줍게 건내던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겐 성장할 수 있는
따스히 어루만져주던 손길이
한줄기 바람이였고
포근히 안아주던 가슴이
어머니의 품과 같다는 걸
그 때는 알지 못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좋은날도 우린 많았잖니
어리석은 나를 바보같은 나를 위해
돌아와주면 안되겠니
몰랐었다 몰랐었다
너의 마음 그리 아팠는지
이제야 알았어
너를 아껴주는것이 이렇게도 좋은건지
나는 몰랐었다
단 한 번만이라도 그 사람을 만나
정말 미안했었다고
한마디 말이라도 할 수 있다면
몰랐었다
홍경민 (홍성민)
2008.12.04
앨범설명
홍경민, 베바 김명민과 환상의 호홉 맞춘 `몰랐었다` 발표!
홍경민이 이별의 아픔을 진하게 노래하는 디지털 싱글 “몰랐었다”를 발표했다. “몰랐었다”는 중후한 오케스트라 풍의 클래식 선율을 바탕으로 홍경민 특유의 거친 창법을 한층 절제시킨 애잔하면서도 감성 깊은 발라드 곡이다. 여기에 홍경민과 평소 교분이 두터운 강마에 김명민이 노래 곳곳에서, 때로는 시낭송 같은 잔잔함을 느낄 수 있고, 때로는 한편의 드라마 대사를 듣는듯한 호소력 짙은 나래이션 조합은 홍경민의 보이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품격 있는 발라드 곡을 완성시켰다. 특히 세 번째 트랙인 나레이션 버전은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놓쳐버린 그 사람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사실감 있게 표현, 듣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추억으로 내달리게 한다. 자 이제 모두 함께 잊혀졌던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홍경민이 이별의 아픔을 진하게 노래하는 디지털 싱글 “몰랐었다”를 발표했다. “몰랐었다”는 중후한 오케스트라 풍의 클래식 선율을 바탕으로 홍경민 특유의 거친 창법을 한층 절제시킨 애잔하면서도 감성 깊은 발라드 곡이다. 여기에 홍경민과 평소 교분이 두터운 강마에 김명민이 노래 곳곳에서, 때로는 시낭송 같은 잔잔함을 느낄 수 있고, 때로는 한편의 드라마 대사를 듣는듯한 호소력 짙은 나래이션 조합은 홍경민의 보이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품격 있는 발라드 곡을 완성시켰다. 특히 세 번째 트랙인 나레이션 버전은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놓쳐버린 그 사람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사실감 있게 표현, 듣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추억으로 내달리게 한다. 자 이제 모두 함께 잊혀졌던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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