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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 Me 정보
작사 김동욱 작곡 김동욱 편곡
Youtube Official
Come To Me 가사
너의 눈으로 얘길 해봐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
발디딜틈 없는 너의 마음속으로
세상가장 아름다운 얘길 해줄께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이제 눈을 감고 들어봐
이미 멀고도 험한길을
우린 걷고 또 걸어
여기까지 왔는데
눈물닦아 주고
안아주면 되는데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우리의 시작이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마지막 사랑이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우리의 사랑이야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제 눈을 떠 세상을 봐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제 안녕은 없는거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마지막 사랑이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우리의 시작이야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
발디딜틈 없는 너의 마음속으로
세상가장 아름다운 얘길 해줄께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이제 눈을 감고 들어봐
이미 멀고도 험한길을
우린 걷고 또 걸어
여기까지 왔는데
눈물닦아 주고
안아주면 되는데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우리의 시작이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마지막 사랑이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우리의 사랑이야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제 눈을 떠 세상을 봐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제 안녕은 없는거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마지막 사랑이야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Open your eyes
이게 우리의 시작이야
Come To Me
JK 김동욱 (김동욱)
2008.10.21
앨범설명
가을 남자,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다 JK 김동욱의 싱글 앨범 [Come To Me]
JK 김동욱의 목소리에는 잔향이 있다. 노래가 끝났어도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귓가에서 계속 맴돈다. 요동친다. 그리고 가슴으로 들어와 온 몸을 진동시킨다. 2005년에 발표한 3집 [Acousti.K]부터 김동욱의 보이스는 여백을 얻었다. ‘제2의 임재범’,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라는 데뷔 시절부터 따라다니던 수식어도 이젠 스톱 버튼을 눌렀다. 꽉 찬 느낌이 아닌 생각과 여유를 주는 음색으로 김동욱은 다시 태어났다. 무조건 튀고 보는 오버의 시대에 그는 한 템포를 늦추며 절제를 택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앨범 [Come To Me]는 바로 머리가 아닌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JK 김동욱의 진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쓸쓸한 가을의 느낌을 담은 두 곡의 노래들은 CD가 멈춰도 주변을 감싸고 있다. 김동욱은 보컬에 그리움의 덫을 쳐놓았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사랑이 이별이’는 가을 남자가 느끼는 그리움의 전형이다. ‘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아 / 다시 또 꺼내고픈 일기장처럼 / 오늘도 그리움이 쌓여가’ 김동욱은 허스키 보이스가 아닌 그리움과 쓸쓸함으로 노래했다. 갈수록 작곡, 작사실력도 일취월장한다. 소울의 느낌이 가미된 두 번째 곡 ‘Come To Me’ 역시 마찬가지다. 독백조로 조용히 노래하지만 그 울림은 크다. 슬픔이 느껴지는 스트링 편곡이 김동욱 의 애원하는 듯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메아리를 만들어낸다. ’우린 걷고 또 걸어 여기까지 왔는데 / 눈물 닦아주고 안아주면 되는데 / Open Your Eyes’
JK 김동욱은 지난 2002년 데뷔 앨범 [Lifesentence]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집에서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흑인들의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울 음악을 선보였다. 1년 뒤인 2003년에 발표한 2집 [MULTIPLEPERSONALIZE]을 통해서는 더욱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소울 발라드만을 표시하던 음악 지도를 확장시켰다. 2004년에는 어린 시절부터 즐겨 듣고 영향을 받아왔던 가요와 팝을 두 장의 CD에 담은 앨범 [Memories In Heaven]을 내놓았고, 이듬해에는 여백의 미학을 보여준 3집 [Acousti.K]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4집 [낯선 천국]에서는 힙합, 재즈 등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의 노래들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좋은 음악은 감동이다. 듣고 곧바로 폐기 처분하는 인스턴트 음악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으로 간직할 수 있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이번 JK 김동욱 의 싱글 앨범 [Come To Me]가 그렇다. 잔향을 주는 음악이다.
JK 김동욱의 목소리에는 잔향이 있다. 노래가 끝났어도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귓가에서 계속 맴돈다. 요동친다. 그리고 가슴으로 들어와 온 몸을 진동시킨다. 2005년에 발표한 3집 [Acousti.K]부터 김동욱의 보이스는 여백을 얻었다. ‘제2의 임재범’,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라는 데뷔 시절부터 따라다니던 수식어도 이젠 스톱 버튼을 눌렀다. 꽉 찬 느낌이 아닌 생각과 여유를 주는 음색으로 김동욱은 다시 태어났다. 무조건 튀고 보는 오버의 시대에 그는 한 템포를 늦추며 절제를 택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앨범 [Come To Me]는 바로 머리가 아닌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JK 김동욱의 진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쓸쓸한 가을의 느낌을 담은 두 곡의 노래들은 CD가 멈춰도 주변을 감싸고 있다. 김동욱은 보컬에 그리움의 덫을 쳐놓았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사랑이 이별이’는 가을 남자가 느끼는 그리움의 전형이다. ‘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아 / 다시 또 꺼내고픈 일기장처럼 / 오늘도 그리움이 쌓여가’ 김동욱은 허스키 보이스가 아닌 그리움과 쓸쓸함으로 노래했다. 갈수록 작곡, 작사실력도 일취월장한다. 소울의 느낌이 가미된 두 번째 곡 ‘Come To Me’ 역시 마찬가지다. 독백조로 조용히 노래하지만 그 울림은 크다. 슬픔이 느껴지는 스트링 편곡이 김동욱 의 애원하는 듯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메아리를 만들어낸다. ’우린 걷고 또 걸어 여기까지 왔는데 / 눈물 닦아주고 안아주면 되는데 / Open Your Eyes’
JK 김동욱은 지난 2002년 데뷔 앨범 [Lifesentence]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집에서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흑인들의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울 음악을 선보였다. 1년 뒤인 2003년에 발표한 2집 [MULTIPLEPERSONALIZE]을 통해서는 더욱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소울 발라드만을 표시하던 음악 지도를 확장시켰다. 2004년에는 어린 시절부터 즐겨 듣고 영향을 받아왔던 가요와 팝을 두 장의 CD에 담은 앨범 [Memories In Heaven]을 내놓았고, 이듬해에는 여백의 미학을 보여준 3집 [Acousti.K]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4집 [낯선 천국]에서는 힙합, 재즈 등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의 노래들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좋은 음악은 감동이다. 듣고 곧바로 폐기 처분하는 인스턴트 음악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으로 간직할 수 있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이번 JK 김동욱 의 싱글 앨범 [Come To Me]가 그렇다. 잔향을 주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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