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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 정보
작사 박진영 작곡 Tyrice Jones 편곡 권태은
Youtube Official
내 첫사랑 가사
내가 처음으로 사랑을 한 사람
처음으로 나를 웃게 만든 사람
늘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커 간
그 사람이 조금씩 변해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음음음 그런데도 헤어지잔 말을 uh~
내게 차마 하지를 못하고
나를 볼 때마다 깊은 한숨만 쉬어
이제 더 이상 못 하겠어
보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그럴려고만 생각하면 눈물만 나 uh
이제 너 없이 혼자서 살아야 하는 걸 아는데
니가 없는 나를 생각하면 너무 아파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아니야 어쩌면 이러다가 또 다시(아닌 걸 알잖아)
내가 더 잘하면 (제발 보내)
보내려고 몇 번이고 애써봐도
(니 욕심으로 잡을 수는 없잖아)
너 없이는 자신이 없는데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그래 이젠 너를 보낼거야 자신 없지만 보낼거야
어차피 끝일 거라면 아름답게 기억되게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
서로의 맘 속에 간직할 수가 있게
돌아보면 웃을 수 있게 아프지만 보내줄게
처음으로 나를 웃게 만든 사람
늘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커 간
그 사람이 조금씩 변해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음음음 그런데도 헤어지잔 말을 uh~
내게 차마 하지를 못하고
나를 볼 때마다 깊은 한숨만 쉬어
이제 더 이상 못 하겠어
보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그럴려고만 생각하면 눈물만 나 uh
이제 너 없이 혼자서 살아야 하는 걸 아는데
니가 없는 나를 생각하면 너무 아파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아니야 어쩌면 이러다가 또 다시(아닌 걸 알잖아)
내가 더 잘하면 (제발 보내)
보내려고 몇 번이고 애써봐도
(니 욕심으로 잡을 수는 없잖아)
너 없이는 자신이 없는데
You don't smile at me
You don't talk to me
Never told me 더 이상 나는
너에게 짐이 될 뿐인 것만 같은데
이젠 널 보내야 하는데
그래 이젠 너를 보낼거야 자신 없지만 보낼거야
어차피 끝일 거라면 아름답게 기억되게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
서로의 맘 속에 간직할 수가 있게
돌아보면 웃을 수 있게 아프지만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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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s My Life
임정희
2005.06.10
앨범설명
[Music Is My Life]는 분명히 신인가수 임정희의 데뷔 앨범이 맞다. 그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이름과 얼굴, 노래를 기억하고, 그저 데뷔 전부터 수많은 음악 관계자들의 러브콜과 피처링 참여가 있었을 뿐이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줄곧 분주한 이들의 발걸음을 쉬게 하던 '거리의 디바'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신인'의 이름으로 발표한 본 작이 바로 임정희의 시작점이 맞다.
Diana Ross의 곡을 차용하여 자신의 노래로 해석한 "Music Is My Life"로 시작해, 기타의 선율 위로 얹어지는 덤덤한 목소리가 더욱 슬픈 이별곡 "눈물이 안났어", 임정희만의 소울이 가득 담긴 "시계태엽" 등을 거치는 트랙들은 노래가 끝난 후에도 그녀의 목소리를 자꾸 맴돌게 한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목소리와 음악적 재능을 JYP 사단에서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임정희는 기획사의 한계를 극복한 독보적 실력의 보컬리스트였단 걸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음악은 나의 삶'이라 외치던 그녀의 허세 아닌 진심이 아직까지 대중의 가슴에 메아리치고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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