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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보
작사 방시혁 작곡 왕리홈 편곡 왕리홈
Youtube Official
자유 가사
또 다른 여자와 만난다고 또 날 속인다고
넌 나쁜 놈이라고 전화를 받았어
머리 끝까지 피가 솟아
난 전화를 들고서 너에게 전활 걸다
(갑자기 깨달은 게 있어) 이럴 필요 없잖아
(전화를 그냥 내려놨어) 생각하면
널 만난 후 난 (난)
변해버린 난 그 모습은 No~
니가 없던 날 (날)
혼자였던 날 생각하면 make me feel good
더 이상은 난 (난)
매달리는 난 없을거야 No~
다시 한 번 나 (나)
혼자 되는 날 생각하니 make me feel good
그래 이제 freedom freedom hey~eh (freedom)
I don't need a bad guy any more
날 속이고 또 울리고 더는 필요 없어 더는 필요 없어
널 떠나서 그 동안 잊고 있던 자유를 찾을거야
freedom like this freedom woo~yeh
(새롭게 화장을 고치고)
오직 나만을 위해 oh yei~he
(예전의 내 모습으로) 이젠 변할래
널 만난 후 날 (난)
변해버린 날 그 모습을 이젠 다 지워버릴 거야
니가 없던 날 (날)
혼자였던 날 셍각하면 make me feel good
더 이상은 날 (날)
소중해야 할 그 모습이 변하게 두지 않을 거야
다시 한 번 나 (나)
혼자 되는 날 생각하니 make me feel good
그래 이제 freedom freedom hey ye
모든 여자들에게 이제 말하고 싶어
세상 가장 소중한 자신을 잊지 말라고
널 만난 후 날 (난)
변해버린 날 그 모습을 이젠 다 지워버릴 거야
니가 없던 날 (날)
혼자였던 날 셍각하면 make me feel good
더 이상은 날 (날)
소중해야 할 그 모습이 변하게 두지 않을 거야
다시 한 번 나 (나)
혼자 되는 날 생각하니 make me feel good
그래 이제 freedom freedom hey ye
넌 나쁜 놈이라고 전화를 받았어
머리 끝까지 피가 솟아
난 전화를 들고서 너에게 전활 걸다
(갑자기 깨달은 게 있어) 이럴 필요 없잖아
(전화를 그냥 내려놨어) 생각하면
널 만난 후 난 (난)
변해버린 난 그 모습은 No~
니가 없던 날 (날)
혼자였던 날 생각하면 make me feel good
더 이상은 난 (난)
매달리는 난 없을거야 No~
다시 한 번 나 (나)
혼자 되는 날 생각하니 make me feel good
그래 이제 freedom freedom hey~eh (freedom)
I don't need a bad guy any more
날 속이고 또 울리고 더는 필요 없어 더는 필요 없어
널 떠나서 그 동안 잊고 있던 자유를 찾을거야
freedom like this freedom woo~yeh
(새롭게 화장을 고치고)
오직 나만을 위해 oh yei~he
(예전의 내 모습으로) 이젠 변할래
널 만난 후 날 (난)
변해버린 날 그 모습을 이젠 다 지워버릴 거야
니가 없던 날 (날)
혼자였던 날 셍각하면 make me feel good
더 이상은 날 (날)
소중해야 할 그 모습이 변하게 두지 않을 거야
다시 한 번 나 (나)
혼자 되는 날 생각하니 make me feel good
그래 이제 freedom freedom hey ye
모든 여자들에게 이제 말하고 싶어
세상 가장 소중한 자신을 잊지 말라고
널 만난 후 날 (난)
변해버린 날 그 모습을 이젠 다 지워버릴 거야
니가 없던 날 (날)
혼자였던 날 셍각하면 make me feel good
더 이상은 날 (날)
소중해야 할 그 모습이 변하게 두지 않을 거야
다시 한 번 나 (나)
혼자 되는 날 생각하니 make me feel good
그래 이제 freedom freedom hey ye
Music Is My Life
임정희
2005.06.10
앨범설명
[Music Is My Life]는 분명히 신인가수 임정희의 데뷔 앨범이 맞다. 그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이름과 얼굴, 노래를 기억하고, 그저 데뷔 전부터 수많은 음악 관계자들의 러브콜과 피처링 참여가 있었을 뿐이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줄곧 분주한 이들의 발걸음을 쉬게 하던 '거리의 디바'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신인'의 이름으로 발표한 본 작이 바로 임정희의 시작점이 맞다.
Diana Ross의 곡을 차용하여 자신의 노래로 해석한 "Music Is My Life"로 시작해, 기타의 선율 위로 얹어지는 덤덤한 목소리가 더욱 슬픈 이별곡 "눈물이 안났어", 임정희만의 소울이 가득 담긴 "시계태엽" 등을 거치는 트랙들은 노래가 끝난 후에도 그녀의 목소리를 자꾸 맴돌게 한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목소리와 음악적 재능을 JYP 사단에서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임정희는 기획사의 한계를 극복한 독보적 실력의 보컬리스트였단 걸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음악은 나의 삶'이라 외치던 그녀의 허세 아닌 진심이 아직까지 대중의 가슴에 메아리치고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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