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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끝에서\150529\303271\5\0\c30NqnoKfEc\https://blog.kakaocdn.net/dn/bJG4Px/btrtqDiKoXp/Mp1C0tWJsLYX8jmYnhFPw1/img.jpg\
희망의 끝에서 정보
작사 박진영 작곡 박진영, Rene Bowers, 방시혁 편곡 방시혁
Youtube Official
희망의 끝에서 가사
이상하게 니가 떠나면
쓰러질것만 같던 나인데..
어떻게 이렇게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면서 모두들 궁금해해~
내가 그럴 수 있었던건..(있었던건~)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건..(버리지 않았던건~)
니가 아무도 만나기 싫다던(아무도 만나기 싫단 그 말~)
그 말 한마디 때문이었는데..(때문이었는데..)
이젠 어떻게 하죠..(어떻게해~)
정말 끝인가요..(정말 끝 인가요~)
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그 말을 정말 믿었던 내가 너무 어린건지
그 말을 믿고 기다린게 바보 같은 건지
누굴 만나지 않는한 울지도 모르니 기다려야지..
그 꿈을 하나만 믿고
난 너를..너를..
그말을 믿고 기다린건..(믿고 기다린건~~)
그말을 믿고 싶었던건..
나에 인생에서 널 뺀다면..
뭐가 남는지 알수가 없어..(알수가 없어~)
이젠 어떻게 하죠(어떻게해~~)
정말 끝인가요..(정말 끝인가요~~)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에 나(그런 생각에 널)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니옆에 있는 여자를 만지고 껴안고 계속 입을 맞추며
날 봤던 따뜻한 눈빛과 포근한 미소를 그녀에게 줬어
이제는 누구도 만날 자신이 없다고 말했던 그 입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있어 속삭이고 있어
이제는 끝났어
이젠 어떻게 하죠..(Oh~~)
정말 끝인가요..(정말~ 정말~ 정말~ )
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돌아올지 모른단 생각에~)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이젠 어떻게 하죠..
정말 끝인가요..
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 (모른다는 생각에..)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쓰러질것만 같던 나인데..
어떻게 이렇게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면서 모두들 궁금해해~
내가 그럴 수 있었던건..(있었던건~)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건..(버리지 않았던건~)
니가 아무도 만나기 싫다던(아무도 만나기 싫단 그 말~)
그 말 한마디 때문이었는데..(때문이었는데..)
이젠 어떻게 하죠..(어떻게해~)
정말 끝인가요..(정말 끝 인가요~)
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그 말을 정말 믿었던 내가 너무 어린건지
그 말을 믿고 기다린게 바보 같은 건지
누굴 만나지 않는한 울지도 모르니 기다려야지..
그 꿈을 하나만 믿고
난 너를..너를..
그말을 믿고 기다린건..(믿고 기다린건~~)
그말을 믿고 싶었던건..
나에 인생에서 널 뺀다면..
뭐가 남는지 알수가 없어..(알수가 없어~)
이젠 어떻게 하죠(어떻게해~~)
정말 끝인가요..(정말 끝인가요~~)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에 나(그런 생각에 널)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니옆에 있는 여자를 만지고 껴안고 계속 입을 맞추며
날 봤던 따뜻한 눈빛과 포근한 미소를 그녀에게 줬어
이제는 누구도 만날 자신이 없다고 말했던 그 입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있어 속삭이고 있어
이제는 끝났어
이젠 어떻게 하죠..(Oh~~)
정말 끝인가요..(정말~ 정말~ 정말~ )
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돌아올지 모른단 생각에~)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이젠 어떻게 하죠..
정말 끝인가요..
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 (모른다는 생각에..)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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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s My Life
임정희
2005.06.10
앨범설명
[Music Is My Life]는 분명히 신인가수 임정희의 데뷔 앨범이 맞다. 그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이름과 얼굴, 노래를 기억하고, 그저 데뷔 전부터 수많은 음악 관계자들의 러브콜과 피처링 참여가 있었을 뿐이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줄곧 분주한 이들의 발걸음을 쉬게 하던 '거리의 디바'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신인'의 이름으로 발표한 본 작이 바로 임정희의 시작점이 맞다.
Diana Ross의 곡을 차용하여 자신의 노래로 해석한 "Music Is My Life"로 시작해, 기타의 선율 위로 얹어지는 덤덤한 목소리가 더욱 슬픈 이별곡 "눈물이 안났어", 임정희만의 소울이 가득 담긴 "시계태엽" 등을 거치는 트랙들은 노래가 끝난 후에도 그녀의 목소리를 자꾸 맴돌게 한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목소리와 음악적 재능을 JYP 사단에서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임정희는 기획사의 한계를 극복한 독보적 실력의 보컬리스트였단 걸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음악은 나의 삶'이라 외치던 그녀의 허세 아닌 진심이 아직까지 대중의 가슴에 메아리치고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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