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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별이\20379\399130\0\1\_NW5Vm6t9Vc\https://blog.kakaocdn.net/dn/cxkAV8/btrtpRBtNS8/FCCfTCF56nELOtoVkJHYOK/img.jpg\
사랑이 이별이 정보
작사 김동욱 작곡 김동욱 편곡
Youtube Official
사랑이 이별이 가사
사랑은 아무말도 없이 천천히
가슴속 깊은 곳에 찾아와
내 맘을 흔들고 떠나가
이별은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
지우고 또 지우려 해봐도
이별은 널 지우질 못해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픈건지
기억 속에서 떠나질 못하고
왜 사랑은 잊으려고 애를 써도
가슴 속에서 그리움이 되는지
So let me cry So let me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니가 마지막이기를 바래
When u cry When u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내가 마지막이기를 바래
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아
다시 또 꺼내고픈 일기장 처럼
오늘도 그리움이 쌓여가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픈건지
기억 속에서 떠나질 못하고
왜 사랑은 잊으려고 애를 써도
가슴 속에서 그리움이 되는지
So let me cry So let me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니가 마지막이기를 바래
When u cry When u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내가 마지막이기를
사랑이란 이별이란 그 이름 만으로
잊혀질수 없기에
아프지만 기억해줘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사랑이기를
가슴속 깊은 곳에 찾아와
내 맘을 흔들고 떠나가
이별은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
지우고 또 지우려 해봐도
이별은 널 지우질 못해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픈건지
기억 속에서 떠나질 못하고
왜 사랑은 잊으려고 애를 써도
가슴 속에서 그리움이 되는지
So let me cry So let me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니가 마지막이기를 바래
When u cry When u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내가 마지막이기를 바래
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아
다시 또 꺼내고픈 일기장 처럼
오늘도 그리움이 쌓여가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픈건지
기억 속에서 떠나질 못하고
왜 사랑은 잊으려고 애를 써도
가슴 속에서 그리움이 되는지
So let me cry So let me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니가 마지막이기를 바래
When u cry When u try
이게 마지막이기를
내가 마지막이기를
사랑이란 이별이란 그 이름 만으로
잊혀질수 없기에
아프지만 기억해줘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사랑이기를
Come To Me
JK 김동욱 (김동욱)
2008.10.21
앨범설명
가을 남자,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다 JK 김동욱의 싱글 앨범 [Come To Me]
JK 김동욱의 목소리에는 잔향이 있다. 노래가 끝났어도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귓가에서 계속 맴돈다. 요동친다. 그리고 가슴으로 들어와 온 몸을 진동시킨다. 2005년에 발표한 3집 [Acousti.K]부터 김동욱의 보이스는 여백을 얻었다. ‘제2의 임재범’,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라는 데뷔 시절부터 따라다니던 수식어도 이젠 스톱 버튼을 눌렀다. 꽉 찬 느낌이 아닌 생각과 여유를 주는 음색으로 김동욱은 다시 태어났다. 무조건 튀고 보는 오버의 시대에 그는 한 템포를 늦추며 절제를 택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앨범 [Come To Me]는 바로 머리가 아닌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JK 김동욱의 진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쓸쓸한 가을의 느낌을 담은 두 곡의 노래들은 CD가 멈춰도 주변을 감싸고 있다. 김동욱은 보컬에 그리움의 덫을 쳐놓았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사랑이 이별이’는 가을 남자가 느끼는 그리움의 전형이다. ‘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아 / 다시 또 꺼내고픈 일기장처럼 / 오늘도 그리움이 쌓여가’ 김동욱은 허스키 보이스가 아닌 그리움과 쓸쓸함으로 노래했다. 갈수록 작곡, 작사실력도 일취월장한다. 소울의 느낌이 가미된 두 번째 곡 ‘Come To Me’ 역시 마찬가지다. 독백조로 조용히 노래하지만 그 울림은 크다. 슬픔이 느껴지는 스트링 편곡이 김동욱 의 애원하는 듯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메아리를 만들어낸다. ’우린 걷고 또 걸어 여기까지 왔는데 / 눈물 닦아주고 안아주면 되는데 / Open Your Eyes’
JK 김동욱은 지난 2002년 데뷔 앨범 [Lifesentence]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집에서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흑인들의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울 음악을 선보였다. 1년 뒤인 2003년에 발표한 2집 [MULTIPLEPERSONALIZE]을 통해서는 더욱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소울 발라드만을 표시하던 음악 지도를 확장시켰다. 2004년에는 어린 시절부터 즐겨 듣고 영향을 받아왔던 가요와 팝을 두 장의 CD에 담은 앨범 [Memories In Heaven]을 내놓았고, 이듬해에는 여백의 미학을 보여준 3집 [Acousti.K]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4집 [낯선 천국]에서는 힙합, 재즈 등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의 노래들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좋은 음악은 감동이다. 듣고 곧바로 폐기 처분하는 인스턴트 음악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으로 간직할 수 있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이번 JK 김동욱 의 싱글 앨범 [Come To Me]가 그렇다. 잔향을 주는 음악이다.
JK 김동욱의 목소리에는 잔향이 있다. 노래가 끝났어도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귓가에서 계속 맴돈다. 요동친다. 그리고 가슴으로 들어와 온 몸을 진동시킨다. 2005년에 발표한 3집 [Acousti.K]부터 김동욱의 보이스는 여백을 얻었다. ‘제2의 임재범’, ‘허스키 보이스의 대명사’라는 데뷔 시절부터 따라다니던 수식어도 이젠 스톱 버튼을 눌렀다. 꽉 찬 느낌이 아닌 생각과 여유를 주는 음색으로 김동욱은 다시 태어났다. 무조건 튀고 보는 오버의 시대에 그는 한 템포를 늦추며 절제를 택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앨범 [Come To Me]는 바로 머리가 아닌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JK 김동욱의 진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쓸쓸한 가을의 느낌을 담은 두 곡의 노래들은 CD가 멈춰도 주변을 감싸고 있다. 김동욱은 보컬에 그리움의 덫을 쳐놓았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사랑이 이별이’는 가을 남자가 느끼는 그리움의 전형이다. ‘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에 남아 / 다시 또 꺼내고픈 일기장처럼 / 오늘도 그리움이 쌓여가’ 김동욱은 허스키 보이스가 아닌 그리움과 쓸쓸함으로 노래했다. 갈수록 작곡, 작사실력도 일취월장한다. 소울의 느낌이 가미된 두 번째 곡 ‘Come To Me’ 역시 마찬가지다. 독백조로 조용히 노래하지만 그 울림은 크다. 슬픔이 느껴지는 스트링 편곡이 김동욱 의 애원하는 듯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메아리를 만들어낸다. ’우린 걷고 또 걸어 여기까지 왔는데 / 눈물 닦아주고 안아주면 되는데 / Open Your Eyes’
JK 김동욱은 지난 2002년 데뷔 앨범 [Lifesentence]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집에서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흑인들의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울 음악을 선보였다. 1년 뒤인 2003년에 발표한 2집 [MULTIPLEPERSONALIZE]을 통해서는 더욱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소울 발라드만을 표시하던 음악 지도를 확장시켰다. 2004년에는 어린 시절부터 즐겨 듣고 영향을 받아왔던 가요와 팝을 두 장의 CD에 담은 앨범 [Memories In Heaven]을 내놓았고, 이듬해에는 여백의 미학을 보여준 3집 [Acousti.K]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4집 [낯선 천국]에서는 힙합, 재즈 등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의 노래들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좋은 음악은 감동이다. 듣고 곧바로 폐기 처분하는 인스턴트 음악이 아니라, 오랫동안 마음으로 간직할 수 있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이번 JK 김동욱 의 싱글 앨범 [Come To Me]가 그렇다. 잔향을 주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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