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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헤어지면 돼\699632\10137574\0\1\SkN_hWI6n28\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53C3B600BABFA0D\
그때 헤어지면 돼 정보
작사 로이킴 작곡 로이킴 편곡 강화성
Youtube Official
그때 헤어지면 돼 가사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주세요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너를 사랑하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한 번 더 웃어주고 조금 더 아껴주면
우리 사랑하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매일 처음 만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주면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그때 그때
네가 원하든 말든 널 잡을 거고
내가 더 이상 지쳐 걷지 못할 때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그때 헤어지면 돼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주세요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너를 사랑하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한 번 더 웃어주고 조금 더 아껴주면
우리 사랑하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매일 처음 만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주면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그때 그때
네가 원하든 말든 널 잡을 거고
내가 더 이상 지쳐 걷지 못할 때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그때 헤어지면 돼
그때 헤어지면 돼
로이킴 (김상우)
2018.02.12
앨범설명
'로이킴' 2018년 첫 곡 [그때 헤어지면 돼]
어느덧 6년 차의 뮤지션이 된 '로이킴'의 새 해가 시작되었다.
데뷔 이래, 한국과 미국에서 음악과 학업 무엇 하나 소홀하지 않으며, 천천히 또 빠르게 흘러간 그의 시간은 지난 해, 스물 다섯 가장 아름다운 개화기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았다.
'로이킴'이 2018년 처음으로 내놓는 곡의 제목은 "그때 헤어지면 돼".
제목과는 다르게 헤어지는 그 때 조차 내가 정하겠다는, 결국엔 헤어질 수 없는 우리의 사이를 이야기하는 다소 이기적이기도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이 곡은,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팝 발라드 곡이다.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소울', '윤종신', '성시경'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강화성'이 편곡을 맡았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훈'의 연주를 더해 완성했다.
특히 보컬리스트 '조규찬'이 코러스에 참여해 곡 전체를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최고의 세션들의 Instrumental 에 '조규찬'의 코러스까지 포함한 버전을 연주곡 트랙으로 특별히 수록했다.
또한, 발매하는 앨범마다, 기획하는 콘서트마다, 테마에 맞게 변화해온 '로이킴'의 ROY 로고는 이번엔 시간을 표현하고자, 아날로그 시계를 담았으며, 이번 곡을 위해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들에 2018년 캘린더를 패키지로 준비해,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운 한 해의 시간을 선물한다.
"그때 헤어지면 돼"의 뮤직비디오는, "Home", "가을에", "문득", "나도 사랑하고 싶다", "떠나지 마라" 등 '로이킴'의 여러 곡에 호흡을 맞춰 온 에이프릴 샤워 필름의 '송원영' 감독이 함께 했으며, 미국 뉴욕 외곽의 한적한 풍경과 함께, 쓸쓸한 유학생 '로이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서로 자주 볼 수 없는 연인 사이에서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마치 1년 중 몇 달은 우리의 곁에서 잠시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로이킴' 본인의 이야기와도 같은 그리움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먹먹하게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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