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744140\10228132\0\1\bPqI3LXOYKo\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0073C60114AA71E\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정보
작사 KREAM (크림) 작곡 KREAM (크림), Eniac 편곡 Eniac
Youtube Official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가사
나 홀로 춤을 추는 이유는
두 눈 두 귀를 의심 하는 건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쏟아지는 석양을 보려고
가져본 적 없는 것
가질 수 없던 것들
그리워할 필요 없으니 묻어 둬야 해
멀리 멀어져 버린
지난 어제의 세월 속에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난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를 따르지만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떠나버린 푸르른 봄날은
다시금 마주 할 수는 없네
화려한 추억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괜찮아
가져본 적 없는 것
가질 수 없던 것들
그리워할 필요 없으니 묻어 둬야 해
멀리 멀어져 버린
지난 어제의 세월 속에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난 여전히 불완전한
길 위를 떠돌지만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You can take my youth away
but you can never
take my dream away
You can take my youth away
but you can never
take my dream away
No way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두 눈 두 귀를 의심 하는 건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쏟아지는 석양을 보려고
가져본 적 없는 것
가질 수 없던 것들
그리워할 필요 없으니 묻어 둬야 해
멀리 멀어져 버린
지난 어제의 세월 속에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난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를 따르지만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떠나버린 푸르른 봄날은
다시금 마주 할 수는 없네
화려한 추억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괜찮아
가져본 적 없는 것
가질 수 없던 것들
그리워할 필요 없으니 묻어 둬야 해
멀리 멀어져 버린
지난 어제의 세월 속에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난 여전히 불완전한
길 위를 떠돌지만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You can take my youth away
but you can never
take my dream away
You can take my youth away
but you can never
take my dream away
No way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KREAM (크림)
2018.12.03
앨범설명
KREAM (크림)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젊음을 가장 가치 있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 일까요? 시간은 제한적이기에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나 홀로 춤을 추며, 두 눈과 두 귀를 의심하며 지내온 지난 시간, 생에 단 한번뿐인 청춘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고 그렇다고 뚜렷한 업적을 이루어 내지도 못한 채 청춘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네요.
처음 가수의 꿈을 품은 16살의 내가 원했던 20대 후반의 내 모습은 지금과 다릅니다. 금전과 명예를 바라보며 음악을 시작하였고 발버둥 쳐왔지만 지금의 현실을 받아 들여야겠죠. 내 자신에게는 명예롭고 가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피해갈 수 없는 또 한번의 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희생자처럼 굴지 않으려 합니다.
이제 막 꿈을 꾸기 시작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청춘을 바치고 있는,
늦게 나마 꿈을 좇는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
lyrics by KREAM(크림)
composed by KREAM(크림), Eniac(에니악)
arranged by Eniac(에니악)
mixed by Eniac(에니악)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album artwork by 김문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