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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왈츠 정보
작사 김민석 (멜로망스) 작곡 김민석 (멜로망스) 편곡 정동환 (멜로망스)
Youtube Official
꿈의 왈츠 가사
나의 손을 놓지 않은 채
곤히 잠이 들어 버린 너
너를 깨울까 조심스레
바라보다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너를 옆에 두고 있는 나
깨어서도 더욱 선명히
그려진 꿈 하나
아침을 시작하는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참아보다가
장난을 치다가 하루를 준비하고
헤어짐 아쉬워서
서로를 안은 채 못 놓는 우릴 꿈꾸다
나는 잠깐 그렇게 잠깐
너를 보다 우릴 꿈꿨네
집으로 돌아와서
하루간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차 한잔하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잠들기 아쉬워서
투정을 부리다 이내 웃어주는
서로가 서로의
전부가 되어진 우리의 모습 꿈꾸다
나는 살짝 그렇게 살짝
잠든 네 머릴 쓰다듬네
곤히 잠이 들어 버린 너
너를 깨울까 조심스레
바라보다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너를 옆에 두고 있는 나
깨어서도 더욱 선명히
그려진 꿈 하나
아침을 시작하는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참아보다가
장난을 치다가 하루를 준비하고
헤어짐 아쉬워서
서로를 안은 채 못 놓는 우릴 꿈꾸다
나는 잠깐 그렇게 잠깐
너를 보다 우릴 꿈꿨네
집으로 돌아와서
하루간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차 한잔하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잠들기 아쉬워서
투정을 부리다 이내 웃어주는
서로가 서로의
전부가 되어진 우리의 모습 꿈꾸다
나는 살짝 그렇게 살짝
잠든 네 머릴 쓰다듬네
초대
멜로망스
2022.05.03
앨범설명
내게 손 내밀어 준 널, 맞이할 준비를 해
멜로망스 7번째 미니앨범 [초대]
“눈부신 사랑이 피어나는 곳으로”
“이별 없는 따뜻하고 충만한, 사랑에 대한 찬가들”
“인터미션 끝. 새로운 악장이 시작되는 멜로망스의 축제로”
2년 6개월만에 멜로망스가 온전한 자신들의 앨범 [초대]로 찾아왔다. 2019년 [축제]를 마지막으로 정식 앨범의 휴식기를 가졌던 그들이 들려주는 반가운 7번째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엔 멜로망스가 가장 자신있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특히 각 트랙마다 가사, 보컬의 표현과 편곡의 차별성 등 멜로망스의 섬세한 포인트들을 듣고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다. 이제 시작된 사랑으로의 초대, 짝사랑의 설레는 시선, 행복함에 빠진 연인들의 상상, 아름다운 선율들이 어우러지는 연주곡과 위로의 단어들로 표현된 편지 같은 마지막 트랙까지.
멜로망스 이번 앨범은 한마디로 ‘사랑이 넘치는 축제로의 초대’ 이다.
“새롭게 시작될 축제에 많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저희의 앨범, 초대장에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FROM MELOMANCE
1. 초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멜로망스의 첫 번째 트랙이자, 이번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초대’. 사랑의 벅찬 설렘과 생기 있는 계절의 시작, 축제를 노래하는 곡이다.
화려한 현악기와 달콤한 리듬이 통통 튀는 피아노를 만나 싱그러운 봄을 표현하였고, 멜로망스 표 대선율이 보컬과 만나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단순히 어떤 이를 향한 사랑의 기쁨을 노래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다시 축제가 열리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Lyrics by 김민석 Composed by 멜로망스 Arranged by 정동환
Vocal 김민석 Piano 정동환 Chorus 김민석, 정동환
Guitars 조창현 Bass 구본암 Drums 정동환
MIDI Programming 정동환
Strings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박민주, 정동환
2. 너랑
이번 앨범에서 가장 달콤한 노래 ‘너랑’.
짝사랑을 해봤던 사람이면 누구나 겪고 생각해 봤을 순수한 마음을 멜로망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화법으로 이야기한다. 모든 악기 연주와 프로그래밍은 정동환이 맡았고, 차분한 업라이트 피아노 위 재치 있는 Lead 연주와 정갈한 Marimba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Lyrics by 김민석 Composed by 멜로망스, 정지찬, 마누 Arranged by 정동환
Vocal 김민석 Piano 정동환 Chorus 김민석
Drums 정동환 Bass 정동환 MIDI Programming 정동환
3. 꿈의 왈츠
내 옆에서 마음 편히 자고 있는 사랑하는 연인. 그런 그녀(그)를 바라보며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는 순간을 세밀하게 그려낸 곡.
앞으로의 하루의 시작과 끝이 나와 함께하길 바라는 생각만으로도 벅찬 행복감을 느끼는, 지금의 연인들을 위해 김민석이 작곡한 왈츠다. 보컬의 목소리와 피아노로 시작해, 현악 4중주와 목관 3중주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진다. 후주의 쏟아지는 오케스트라는 영영 깨고 싶지 않은 꿈을 표현하였으며, 계속되는 전조를 통해 주선율의 반복이 끊임없이 이뤄진다.
Lyrics by 김민석 Composed by 김민석 Arranged by 정동환
Vocal 김민석 Piano 정동환
Clarinet 지병률 Oboe 이영은 Flute 이효권
Strings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박민주, 정동환
4. Cherish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마지막 트랙으로 넘어가기 위한 Interlude.
2018년 [The Fairy Tale]에 수록된 연주곡 ‘Patience’의 후속곡으로, 많은 일들을 견디고 세월들의 마음들이 쌓여 이윽고 그 마음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아름다운 선율로 마무리된다.
Composed by 정동환 Arranged by 정동환
Piano 정동환 Clarinet 지병률 Oboe 이영은
Strings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김지구, 정동환
5. 함께란 이유
지난 [축제] 앨범을 준비하며 정동환이 만들었던 곡으로 초창기 멜로망스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내려 노력한 곡이다. 우리 주위에 함께하는 사랑하는 이들의 미안함과 감사가 담겨있는 곡이면서 정동환이 김민석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함께란 이유’로 멜로망스 [초대]의 앨범은 따듯하고 고요하게 닫히지만, 이제부터 시작될 새로운 ‘함께’를 약속하는 또 다른 시작의 곡이다.
Lyrics by 정동환, Soothin Composed by 정동환 Arranged by 정동환
Vocal 김민석, 정동환 Piano 정동환 Clarinet 지병률
[CREDIT]
Produced By MELOMANCE
Recorded by 김대성, 이상철, 문정환 @TONE Studio Seoul, 정동환 @Heaven Studio,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Seoul Studio
Mixed by 김대성 @TONE Studio Seoul (Track 1, 2, 3, 5), 정동환 @Heaven Studio (Track 4)
Masterd by 김대성 @TONE Studio Seoul
ABYSS COMPANY
Executive Producer 이동형
Supervisor 이준원
Executive Director 방석형
A&R 신자경, 이혜린
Artist Management 신일섭, 한상철, 손지호, 변웅희, 박도림, 권주홍, 김문성, 이대명, 양병찬
Business Development 류호원, 한동규, 박동민, 방성준, 권기영
Creative Department 노지현, 전혜수, 박진경, 최일수, 신자경, 변하은, 이혜린
Marketing Strategy 김난영, 이보람, 임정은, 변은영, 이다은, 권민영
Media Contents 이순민, 김예슬, 서정민, 윤연정, 이경진, 이단비
Public Relations 박송아, 이남경 @KG COMPANY
Concert 이상위, 김수현, 김태은
Artist Planning 조기형, 황혜정, 강덕희
Finance & Admin 박훈하, 김소웅, 조윤정, 김유미
Music Video & Live Video
Production STUDIO SAPIENS
Director ROH JIHOON
Photography 윤송이
Artwork Design 김철휘, 박지상, 조민정, 손보람 @VBstudio
Stylist 조아름 @Layered Museum
Hair 차차 @정샘물
Make up 고연정 @정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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