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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거리에서 가사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뮤지컬 ' 그 여름, 동물원 ' OST
홍경민 (홍성민), 이정열, 김준오, 최신권, 최성욱(ACE)
2016.11.29
앨범설명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음악인생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1988의 추억과 감성 그리고 멜로디를 담은 쥬크박스 뮤지컬
그룹 '동물원'의 멤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김창기는 절친한 친구였던 김광석의 기일을 맞아 추억 가득한 오래된 연습실을 찾는다. 마흔이 된 자신과 달리 영원히 서른둘의 모습으로 기억될 김광석과 그의 노래를 떠올리며 모두가 함께 였던 그 시절을 추억한다.
1988년. 친한 친구였던 그친구, 창기, 기영, 준열, 경찬은 자신들만의 노래를 갖기 위해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데모테이프를 녹음한다. 의도치 않았지만 노래는 금세 유명세를 탔고 동시에 그룹 '동물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다.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게 된 그룹 '동물원'의 두 번째 앨범이 마무리 될 즈음, 음악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자 했던 광석과 휴식기를 갖고 삶의 여유를 되찾고자 했던 나머지 멤버들 간의 의견 불일치가 다툼으로 번졌고, 급기야 광석의 그룹탈퇴로 이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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