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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정보
작사 양남승 작곡 양남승 편곡 양남승, FAKE G
Youtube Official
잘못 가사
창가에 비춰진 가로등
불빛에 마치 너 서있는 것처럼
잠 못 든 이 밤도 술잔을 비우고
긴 밤 지내며 보내고 있어
얼만큼 힘겨워 나 했는지
얼마만큼 눈물 더 흘려야 하는지
참 많은 추억에 힘겨운 오늘도
자꾸만 멈춰지는 시간을 삼키며
널 사랑하고 원망하는 나의 죄라서
내 작은 기억들도 붙들며 살지만
널 미워하며 걱정하는 못난 여자라서
닳고 낡은 추억에 새긴 너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내게 지워질 까봐
창가에 비춰진 가로등 불빛에
마치 너 서있는 것처럼
잠 못 든 이 밤도 술잔을 비우고
긴 밤 지내며 보내고 있어
어떻게 힘들어 나 하는지
얼마만큼 아픔 더 참아야 하는지
잘 견뎌낼 거라 마음을 달래도
자꾸만 맺혀지는 눈물만 흐르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부족한 나라서
힘겨웠던 아픔을 돌이켜 보아도
나 힘든 것만 알길 바란 부족한 나인데
닳고 낡은 사랑이 패인
너의 추억에 자꾸 눈물만 흘러
상처뿐인 이별도 눈물로 보낸 미련도
그 많던 후회로 난 살고 있는데
후회하며 붙잡지 못한 미련한 나라서
힘겨웠던 아픔을 붙들며 살아도
넌 내게 있어 하나뿐인 소중한 너라서
닳고 낡은 추억에 새긴 너의 이름이
조금이라도 내게 잊혀질 까봐
불빛에 마치 너 서있는 것처럼
잠 못 든 이 밤도 술잔을 비우고
긴 밤 지내며 보내고 있어
얼만큼 힘겨워 나 했는지
얼마만큼 눈물 더 흘려야 하는지
참 많은 추억에 힘겨운 오늘도
자꾸만 멈춰지는 시간을 삼키며
널 사랑하고 원망하는 나의 죄라서
내 작은 기억들도 붙들며 살지만
널 미워하며 걱정하는 못난 여자라서
닳고 낡은 추억에 새긴 너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내게 지워질 까봐
창가에 비춰진 가로등 불빛에
마치 너 서있는 것처럼
잠 못 든 이 밤도 술잔을 비우고
긴 밤 지내며 보내고 있어
어떻게 힘들어 나 하는지
얼마만큼 아픔 더 참아야 하는지
잘 견뎌낼 거라 마음을 달래도
자꾸만 맺혀지는 눈물만 흐르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부족한 나라서
힘겨웠던 아픔을 돌이켜 보아도
나 힘든 것만 알길 바란 부족한 나인데
닳고 낡은 사랑이 패인
너의 추억에 자꾸 눈물만 흘러
상처뿐인 이별도 눈물로 보낸 미련도
그 많던 후회로 난 살고 있는데
후회하며 붙잡지 못한 미련한 나라서
힘겨웠던 아픔을 붙들며 살아도
넌 내게 있어 하나뿐인 소중한 너라서
닳고 낡은 추억에 새긴 너의 이름이
조금이라도 내게 잊혀질 까봐
멈출 수 없어 OST
다솜 (이다솜)
2009.11.16
앨범설명
MBC 일일드라마 [멈출 수 없어] OST 발매!
그룹 TIME(타임), 팝페라가수 카이, 파스텔 블루와 박완규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 대거 참여!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 드라마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MBC 일일 드라마 "멈출 수 없어"의 OST가 발표되었다. 이번 "멈출 수 없어" OST의 타이틀 곡은 이미 엔딩 타이틀로 드라마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IME(타임)의 '사랑을 믿는 게 아녔어'. '사랑을 믿는 게 아녔어'는 작곡가 전종혁의 작품으로 홍연시(김규리 분)가 세상에서 받은 고통과 상처로 인해 생긴 분노를 힘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가사에 담아 표현 하였으며, 그룹 TIME(타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을 믿는 게 아녔어'와 함께 이미 드라마에 삽입되어 잘 알려진 연시 테마곡 '눈물'은 이번 OST의 음악감독 남혜승이 만들고 팝페라 가수 카이가 부른 크로스오버 형식의 슬픈 발라드로, 홍연시(김규리 분)의 아픔이 듬뿍 묻어난다. 전주 부분이 짧은 서곡의 형태로 도니젯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의 멜로디로 시작되는데,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극적인 감동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 밖에 최근 새로운 싱글 '니가 보여'를 발매하고 활동 중인 록가수 원도연과 현직 PD가 직접 가수로 활동 중인 파스텔 블루 그리고 피쳐링으로 참여한 부활 출신의 박완규, 신인가수 정경주, 정기우, 이다솜 등 도 함께 작업에 참여해 다양한 음악 색깔과 목소리가 담긴 OST를 만들어냈다. "있을 때 잘해", "그래도 좋아" 등을 연출한 김우선 PD의 또 하나의 히트작 MBC 일일 드라마 "멈출 수 없어"의 OST는 음악 프로듀싱 회사 이엔비(EnB Corp.)에서 제작하였으며,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단팥빵", "별순검" 등의 OST를 작업했던 작곡가 남혜승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그룹 TIME(타임), 팝페라가수 카이, 파스텔 블루와 박완규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 대거 참여!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 드라마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MBC 일일 드라마 "멈출 수 없어"의 OST가 발표되었다. 이번 "멈출 수 없어" OST의 타이틀 곡은 이미 엔딩 타이틀로 드라마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IME(타임)의 '사랑을 믿는 게 아녔어'. '사랑을 믿는 게 아녔어'는 작곡가 전종혁의 작품으로 홍연시(김규리 분)가 세상에서 받은 고통과 상처로 인해 생긴 분노를 힘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가사에 담아 표현 하였으며, 그룹 TIME(타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을 믿는 게 아녔어'와 함께 이미 드라마에 삽입되어 잘 알려진 연시 테마곡 '눈물'은 이번 OST의 음악감독 남혜승이 만들고 팝페라 가수 카이가 부른 크로스오버 형식의 슬픈 발라드로, 홍연시(김규리 분)의 아픔이 듬뿍 묻어난다. 전주 부분이 짧은 서곡의 형태로 도니젯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의 멜로디로 시작되는데,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극적인 감동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 밖에 최근 새로운 싱글 '니가 보여'를 발매하고 활동 중인 록가수 원도연과 현직 PD가 직접 가수로 활동 중인 파스텔 블루 그리고 피쳐링으로 참여한 부활 출신의 박완규, 신인가수 정경주, 정기우, 이다솜 등 도 함께 작업에 참여해 다양한 음악 색깔과 목소리가 담긴 OST를 만들어냈다. "있을 때 잘해", "그래도 좋아" 등을 연출한 김우선 PD의 또 하나의 히트작 MBC 일일 드라마 "멈출 수 없어"의 OST는 음악 프로듀싱 회사 이엔비(EnB Corp.)에서 제작하였으며,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단팥빵", "별순검" 등의 OST를 작업했던 작곡가 남혜승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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