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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캬라멜 마법소녀 (魔法少女)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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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魔法少女) 정보

 

작사 휘성 (Realslow) 작곡 조영수 편곡 조영수

 

 

Youtube Official

 

마법소녀 (魔法少女) 가사

 

힐끔힐끔 날 보는 너
눈이 닳아 버리겠어
어떡해 어떡해
부끄부끄 부끄럽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어떡해 어떡해
내가 그렇게나 예쁘니
얼마만큼 나를 좋아하니
하늘에 뜬 별만큼 바다에 소금만큼
꽉 찬 느낌인거니
난 몰라 난 몰라 천 번 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
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불난듯이 소란해져
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

말랑말랑 내 입술이
젤리 같다 말했니 나
어떡해 어떡해
살금살금 다가오며 키스하자 졸라대면
어떡해 어떡해
어쩜 이렇게 딱 맞추니
내가 뭘 원하고 바라는지
마치 마법사같이 요술을 부린듯이
날 쥐고 흔드는 너
난 몰라 난 몰라 천 번 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
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불난듯이 소란해져
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

난 몰라 난 몰라 빠졌나봐
달콤한 너의 함정에
죽어도 죽어도 못 벗어나
난 이제 네 여자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노래불러 널 부르면
새처럼 날아와 날 안아줘
사랑해 속삭여줘

The First Mini Album
오렌지 캬라멜
2010.06.17

앨범설명

After School 글로벌유닛
ORANGE CARAMEL의 상큼 달콤 LOVE SONG [마법소녀(魔法少女)]


최고의 퍼포먼스와 졸업과 입학 제도라는 전략과 컨셉으로 그룹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6월의 봄 햇살만큼 반짝이는 상큼 발랄한 3인조 오렌지캬라멜을 시작으로 첫 번째 유닛 활동에 나선다.
오렌지캬라멜은 전략적으로 특히,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탄생하게 된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으로 기존 애프터스쿨의 중화권 팬들을 비롯한 현지 팬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중국어 동명인 “등자초당(橙子焦糖)”으로 중화권에서 활동하게 되며, 향후 제3국의 멤버를 합류시켜 더욱 적극적인 현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기존 After School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던 캔디컬쳐(Candy Culture : 한편의 순정만화처럼 귀엽고 발랄하고 화려하지만 순수하고 감성적인 문화코드)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의 막내 멤버 레이나, 나나, 리지 3인조로 구성되어 막내들만의 사랑스럽고 깜찍 발랄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고 기존의 애프터스쿨이 가진 이미지 변신을 통해 폭넓은 이미지를 확립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다.

오렌지캬라멜의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SG워너비, 씨야, 이승철의 히트곡 등을 만든 스타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1980년대 복고 스타일에 한국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템포 곡 [마법소녀(魔法少女)]로 편안하고 쉬운 멜로디와 오렌지캬라멜의 밝고 경쾌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마법사같이 요술을 부린듯이 날 쥐고 흔드는 너’라는 노랫말처럼 올 봄 달콤한 캬라멜처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고, 깜짝 놀랄만한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 미소짓게 될 것이다.

한편 앨범 수록곡 ‘사랑을 미룰 순 없나요’는 애프터스쿨의 리드보컬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 레이나의 솔로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미듐템포의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기쁜 생일날 헤어지자는 말을 하루만 더 참아줘 사랑을 단 하루만 더 미루자는 애타는 노랫말로 레이나의 감성적인 보컬과 잘 어울어지는 곡이다. 기존에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며 선보인 적 없던 이미지와 레이나의 솔로곡 등 새로운 모습을 선 보이는 오렌지캬라멜의 앨범은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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