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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면 돼\534360\10924653\0\1\b-akCPr7LNo\https://blog.kakaocdn.net/dn/HSqQr/btrBuAdbfcn/r8dd6ICj7eXURP0MpYqXW0/img.jpg\
나만 알면 돼 정보
작사 박초롱 (에이핑크), 윤보미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 (에이핑크), 오하영 (에이핑크) 작곡 KZ, 김태영, DINT 편곡 KZ, 김태영
Youtube Official
나만 알면 돼 가사
여리게 피어있던 잎이 봄비에 흔들려도
아프게 피워낸 잎들은 마치 기적 같은 걸
끝없이 달려왔던 시간이
차가웠던 바람에 또 무너지고
한 번 더 버텨내도 내 맘처럼 쉽질 않아
나만 알면 돼 나 홀로 흘린 눈물은
삼킨 감정은 널 만나기 전
천천히 조금씩 사라져
항상 네 앞에선 언제나
웃고 싶은 걸 난 no matter you want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라는 건 없잖아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
영원할 거라는 믿음
무너져도 날 보며 일어나줘 Baby
내 어깨에 잠시 기대도 돼
너와 난 매일 또 다른 시작인걸
끝없는 결말이 남아있을 뿐이야
나 이제 약속할게 영원히 놓지 않을게
나만 알면 돼 나 홀로 흘린 눈물은
삼킨 감정은 널 만나기 전
천천히 조금씩 사라져
항상 네 앞에선 언제나
웃고 싶은 걸 난 no matter you want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라는 건 없잖아
내가 널 기억할게 어두워진 순간
우리란 이름으로 있을 거야
마음에 파도가 밀려와도
뜨거웠던 날 분홍빛처럼
멈추지 않아 너와 나 이 길
언제나 함께 이 시간 속에
나만 알면 돼 어둠이 내린 시간은
삼킨 감정은 널 만나기 전
천천히 조금씩 사라져
항상 네 앞에선 언제나
웃고 싶은 걸 난 no matter you want
흔들리지 않고 한 번 더 일어나 볼게
나를 믿어줘
변치 않을게 지금 이 자리에 있을게
시간 만이 만들 수 있는
너무 닮은 우리 no matter we want
닳고 헤진 만큼 너무도 소중한 걸 나에겐
행복해야 돼 넌
아프게 피워낸 잎들은 마치 기적 같은 걸
끝없이 달려왔던 시간이
차가웠던 바람에 또 무너지고
한 번 더 버텨내도 내 맘처럼 쉽질 않아
나만 알면 돼 나 홀로 흘린 눈물은
삼킨 감정은 널 만나기 전
천천히 조금씩 사라져
항상 네 앞에선 언제나
웃고 싶은 걸 난 no matter you want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라는 건 없잖아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
영원할 거라는 믿음
무너져도 날 보며 일어나줘 Baby
내 어깨에 잠시 기대도 돼
너와 난 매일 또 다른 시작인걸
끝없는 결말이 남아있을 뿐이야
나 이제 약속할게 영원히 놓지 않을게
나만 알면 돼 나 홀로 흘린 눈물은
삼킨 감정은 널 만나기 전
천천히 조금씩 사라져
항상 네 앞에선 언제나
웃고 싶은 걸 난 no matter you want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라는 건 없잖아
내가 널 기억할게 어두워진 순간
우리란 이름으로 있을 거야
마음에 파도가 밀려와도
뜨거웠던 날 분홍빛처럼
멈추지 않아 너와 나 이 길
언제나 함께 이 시간 속에
나만 알면 돼 어둠이 내린 시간은
삼킨 감정은 널 만나기 전
천천히 조금씩 사라져
항상 네 앞에선 언제나
웃고 싶은 걸 난 no matter you want
흔들리지 않고 한 번 더 일어나 볼게
나를 믿어줘
변치 않을게 지금 이 자리에 있을게
시간 만이 만들 수 있는
너무 닮은 우리 no matter we want
닳고 헤진 만큼 너무도 소중한 걸 나에겐
행복해야 돼 넌
나만 알면 돼
Apink (에이핑크)
2022.04.19
앨범설명
에이핑크(Apink) 데뷔 11주년 기념 Digital Single ‘나만 알면 돼’ 발매!
힘든 상황 속에서 여전히 웃으며 꽃피우고 싶은 에이핑크의 마음을 담은 노래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Apink)가 Digital Single ‘나만 알면 돼’를 발표한다.
11주년 팬송 ‘나만 알면 돼’는 에이핑크의 ‘천사가 아냐’, ‘그날의 봄’등 다양한 장르의 시도를 함께해 주는 KZ 작곡가가 에이핑크의 11주년, 그리고 5인을 위해 선사한 곡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풍성한 악기가 더해지는 편곡이 인상적이며, 모든 힘듦과 아픔은 나만 알면 되니, 팬들은 그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는 멤버들의 진심을 다한 보컬과 가사로 큰 울림을 더했다.
처음으로 전 멤버가 작사한 이번 팬송은 리더 박초롱이 필두로 첫 후렴구 작사를 시작하였고, 그 가사를 토대로 멤버들이 각자 파트를 맡아 모든 가사를 멤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의미 있는 노래가 완성되었다.
매년 꽃이 피는 봄이 올 때마다 따뜻한 팬송을 발표했던 멤버들은 올해도 변함없이 팬송을 준비했다.
몇 년간 아프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었을 모든 상황들에 그저 묵묵히 기다려 주면서 함께 웃고 울어주었던 팬들을 위해 멤버들은 진심으로 가사를 써 내려갔으며 이 노래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
또다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고, 아픔은 본인들만 감당하고 싶어 하던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겨주는 상황이 오게 되었지만,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완연하게 피어난 모든 봄의 꽃들처럼 우리 모두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다시 환하게 피어나길, 그 아픔들은 서로로 인해 상쇄되어 영원한 분홍빛의 봄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본다.
[Credit]
Lyrics by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Composed by KZ, 김태영, DINT
Arranged by KZ, 김태영
String Arranged 정수민
Midi Programming KZ, 태봉이
String 융스트링
Piano KZ, 태봉이
E.Piano KZ, 태봉이
Bass KZ, 태봉이
Drum KZ, 태봉이
Guitar 태봉이
Synthesizer KZ, 태봉이
Background Vocals 정은지, 김남주, 정미현
Recorded by
정모연, 이강현 @ The Vibe Studio
정기홍(ASST. 최다인) @ Seoul Studio
Digital Edited by DINT @ DINT Studio
Mixed by 고현정 @ koko soun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힘든 상황 속에서 여전히 웃으며 꽃피우고 싶은 에이핑크의 마음을 담은 노래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Apink)가 Digital Single ‘나만 알면 돼’를 발표한다.
11주년 팬송 ‘나만 알면 돼’는 에이핑크의 ‘천사가 아냐’, ‘그날의 봄’등 다양한 장르의 시도를 함께해 주는 KZ 작곡가가 에이핑크의 11주년, 그리고 5인을 위해 선사한 곡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풍성한 악기가 더해지는 편곡이 인상적이며, 모든 힘듦과 아픔은 나만 알면 되니, 팬들은 그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는 멤버들의 진심을 다한 보컬과 가사로 큰 울림을 더했다.
처음으로 전 멤버가 작사한 이번 팬송은 리더 박초롱이 필두로 첫 후렴구 작사를 시작하였고, 그 가사를 토대로 멤버들이 각자 파트를 맡아 모든 가사를 멤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의미 있는 노래가 완성되었다.
매년 꽃이 피는 봄이 올 때마다 따뜻한 팬송을 발표했던 멤버들은 올해도 변함없이 팬송을 준비했다.
몇 년간 아프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었을 모든 상황들에 그저 묵묵히 기다려 주면서 함께 웃고 울어주었던 팬들을 위해 멤버들은 진심으로 가사를 써 내려갔으며 이 노래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
또다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고, 아픔은 본인들만 감당하고 싶어 하던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겨주는 상황이 오게 되었지만,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완연하게 피어난 모든 봄의 꽃들처럼 우리 모두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다시 환하게 피어나길, 그 아픔들은 서로로 인해 상쇄되어 영원한 분홍빛의 봄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본다.
[Credit]
Lyrics by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Composed by KZ, 김태영, DINT
Arranged by KZ, 김태영
String Arranged 정수민
Midi Programming KZ, 태봉이
String 융스트링
Piano KZ, 태봉이
E.Piano KZ, 태봉이
Bass KZ, 태봉이
Drum KZ, 태봉이
Guitar 태봉이
Synthesizer KZ, 태봉이
Background Vocals 정은지, 김남주, 정미현
Recorded by
정모연, 이강현 @ The Vibe Studio
정기홍(ASST. 최다인) @ Seoul Studio
Digital Edited by DINT @ DINT Studio
Mixed by 고현정 @ koko soun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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