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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色) (Orchestra Ver.)\232696\417655\1\0\89nMrfD9Dok\https://blog.kakaocdn.net/dn/bG4UgR/btrBq7JHV9n/DFxbI3gZWb8HwcKmrIBHJK/img.jpg\
색 (色) (Orchestra Ver.)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색 (色) (Orchestra Ver.) 가사
이렇게 나 그리워도
닿을 수 없는 이는 내겐
잡으려 하면 점점 흩어지는
구름 같아요
가슴이 베인 듯
불어오는 저기 고운 바람도
눈부신 그대도 아프기만 해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 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 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아무리 나 아니라고
고갤 젓고 저어도 내 맘 붉어지네요
점점 가시 박힌 꽃잎 같아요
두 눈을 감아도
어제만큼 저기 하늘 가득히
별이 뿌려지면 다시 떠올라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 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 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이렇게 가까운데 이토록 그리운데
바람인들 날 막을까요
이 내 눈물 다 지워주세요
영원히 그댈 난 기다려요
멈출 수가 없어요 그대밖에 몰라요
이 세상 어디든 그대만
말하지도 못하고 부르지도 못해도
내 안엔 그대만 부네요
닿을 수 없는 이는 내겐
잡으려 하면 점점 흩어지는
구름 같아요
가슴이 베인 듯
불어오는 저기 고운 바람도
눈부신 그대도 아프기만 해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 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 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아무리 나 아니라고
고갤 젓고 저어도 내 맘 붉어지네요
점점 가시 박힌 꽃잎 같아요
두 눈을 감아도
어제만큼 저기 하늘 가득히
별이 뿌려지면 다시 떠올라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 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 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이렇게 가까운데 이토록 그리운데
바람인들 날 막을까요
이 내 눈물 다 지워주세요
영원히 그댈 난 기다려요
멈출 수가 없어요 그대밖에 몰라요
이 세상 어디든 그대만
말하지도 못하고 부르지도 못해도
내 안엔 그대만 부네요
바람의 화원 OST
JOO
2008.11.20
앨범설명
2008년 싱글 앨범 [어린 여자]로 데뷔한, 가요계의 Brand New Diva “JOO (주)”
‘바람의 화원’ 남장여자 신윤복 “문근영”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바람의 화원’ OST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색(色)]
SBS 수목 극 ‘바람의 화원’에서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 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서 삶을 살아야 했던 인물로 등장한다. 특히, ‘러브라인’의 한 축을 이루는 기생 정향과 함께 있을 때면 화면 가득 남녀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애절함이 묻어난다.
두 주인공의 테마로 어울리는 곡 ‘색(色)’을 JOO (주)가 선사했으며, JOO (주)는 이번 ‘바람의 화원’OST에 참여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색(色)’은 이수영, 김범수, 박정현, 보아, SS501 등 앨범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 황성제의 곡이며, 시적이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 가삿말은 하울(HowL)이 작사했다. ‘색(色)’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소재인 색(色)을 통하여 자신의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다. 리드미컬하면서도 풍부한 미디엄 템포가 더욱 아기자기한 멋을 내며, 앳된 얼굴과 연약하고 가냘픈 체격의 JOO (주)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또한, 안정감 있고 깊이 있는 섬세한 감정을 나타낸 JOO (주)의 보컬이 새롭게 느껴지는 곡이다.
‘바람의 화원’ 남장여자 신윤복 “문근영”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바람의 화원’ OST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색(色)]
SBS 수목 극 ‘바람의 화원’에서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 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서 삶을 살아야 했던 인물로 등장한다. 특히, ‘러브라인’의 한 축을 이루는 기생 정향과 함께 있을 때면 화면 가득 남녀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애절함이 묻어난다.
두 주인공의 테마로 어울리는 곡 ‘색(色)’을 JOO (주)가 선사했으며, JOO (주)는 이번 ‘바람의 화원’OST에 참여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색(色)’은 이수영, 김범수, 박정현, 보아, SS501 등 앨범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 황성제의 곡이며, 시적이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 가삿말은 하울(HowL)이 작사했다. ‘색(色)’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소재인 색(色)을 통하여 자신의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다. 리드미컬하면서도 풍부한 미디엄 템포가 더욱 아기자기한 멋을 내며, 앳된 얼굴과 연약하고 가냘픈 체격의 JOO (주)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또한, 안정감 있고 깊이 있는 섬세한 감정을 나타낸 JOO (주)의 보컬이 새롭게 느껴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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