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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신동륜) 이 밤이 난 좋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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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이 난 좋아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이 밤이 난 좋아 가사

 

스산한 달빛아래 늑대울음소리
심장 멎을 것 같은 핏기 없는 하늘

악취 나는 하수도 시체 썩는 냄새
이런 밤이 난 좋아 흥분돼 짜릿해

내 몸 깊은데서 피가 솟구치네
얼굴이 닳아 올라 꼭 터질 것 같아

유령들이 춤추는 지옥의 밤거리
흐느적거리면서 떠돌아다니네

괜한 짓 하지만 넌 나의 노예야
죽어도 죽지 않는 언 나의 노예야

너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어
너 차라리 즐겨 오늘밤 이 밤이 난 좋아

유령들이 춤추는 지옥의 밤거리

내 몸 깊은데서 피가 솟구치네
얼굴이 닳아 올라 꼭 터질 것 같아

자 춤추자 어제는 잊고 생각해서 뭘 해
자 춤추자 비명 지르며 신나게 죽어봐

너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어
너 차라리 즐겨 오늘밤 이 밤이 난 좋아

이 밤이 난 좋아
이 밤이 난 좋아
뮤지컬 잭 더 리퍼 OST
신성우 (신동륜)
2010.08.09

앨범설명

화제의 뮤지컬 “잭 더 리퍼” OST 발매! 한국 버전으로 신곡 3곡 포함!
체코 뮤지컬 특유의 풍부한 음악, 추가된 넘버 ‘어쩌면’, ‘회색 도시’ 등 인기 넘버 총 23곡이 수록된 O.S.T. 발매!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하며, 유료 객석 점유율 60%를 점유한 뮤지컬 “잭더리퍼”가 드디어 한국버전으로 O.S.T.를 발매 했다. 체코 뮤지컬 특유의 풍부하고도 깊은 음악은, 뮤지컬 "잭더리퍼"의 흥행 이유 중에 하나 이다. 지난 초연 당시에도 O.S.T. 발매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그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몰랐다. 특히, 금번 공연에 새롭게 추가된 넘버들이 큰 인기를 모으며, O.S.T. 발매는 더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염원을 반영하여, (주)엠뮤지컬컴퍼니는 2010년 8월 초, 뮤지컬 "잭더리퍼"의 O.S.T.를 발매하게 되었다.

이번 O.S.T.에는 총 23곡의 넘버가 수록이 되고, 5곡의 넘버는 같은 배역의 배우들이 다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O.S.T. 트랙 리스트로는, 극 중 잭이 부르는 ‘이 밤이 난 좋아’와 글로리아가 부르는 ‘바람과 함께’ 등의 기존 넘버와 다니엘과 글로리아의 듀엣곡으로 새롭게 추가 된 ‘어쩌면’ 그리고, 앤더슨이 부르는 웅장한 넘버 ‘회색 도시’ 등이 음반에 담기게 될 예정이다. 그 중 메인 타이틀 곡으로는 이번에 추가되는 곡 중 하나인 ‘어쩌면’이라는 곡으로 다니엘 역의 안재욱과 쏘냐가 부르게 된다. 그 밖에도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최민철 등이 이번 O.S.T.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장에서 웅장하고도 화려한 음색을 들려주었던 오케스트라가 그대로 세션에 참여하여, 공연장을 찾아 듣는 듯한 생생한 음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구미결 사건으로 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살인사건과 그 속에 숨겨진 애틋한 사랑 이야기, 현존 무대 기술의 최상을 보여 준 회전 무대, 웅장한 음악까지. 초연의 성공을 능가하며, 폭발적인 인기 속에 순항 중인 뮤지컬 “잭더리퍼”는 8월 22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

본격적인 다국적 수출형 뮤지컬의 시작! 뮤지컬 ‘삼총사’&‘살인마잭’
이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일본에 수출하는 쾌거를 올린 ㈜엠뮤지컬컴퍼니는 2009년 상반기 최대 흥행 뮤지컬 ‘삼총사’를 만든 제작사이기도 하다. 초호화 출연진과 그에 걸 맞는 완벽한 무대, 음악과 의상으로 유명했던 뮤지컬 ‘삼총사’. 이 작품 역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을 바탕으로 활발히 수출을 향한 밑 작업이 한창이다. 국내 뮤지컬 관객의 수가 공연되는 작품의 수만큼 급성장하지 않는 것을 알고,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하지만 조금 더 넓은 아시아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엠뮤지컬컴퍼니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이 작품 외에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한류의 붐과 상관없이 아시아지역의 특화된 세계적인 소재와 작품을 가지고 나간다는 것이 그 동안의 시도와 다른 점으로 볼 수 있다. 영국 배경, 체코 원작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제작진이 참여해, 원작을 뛰어넘는 화려한 뮤지컬로 재 탄생한 뮤지컬 “살인마 잭”은 전작인 ‘삼총사’(프랑스 배경, 체코 원작, 대한민국 뮤지컬 제작진 참여)와 함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대한민국의 공연예술의 저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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