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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riend 정보
작사 유해준 작곡 유해준 편곡 유해준
Youtube Official
Best Friend 가사
이제 모든 것이 괜찮아
다시 자고 나면 괜찮아
우린 어차피 처음부터
가진 게 없었잖아
조금 힘이 들 수 있지만
다시 일어나면 되는 걸
넌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다 이룰 수 있어
더 힘든 고통도 시린
너의 아픔도 잠시 스치듯
바람처럼 흘러갈테니
절대 포기하지마 힘껏 달려가야해
우리 함께 할 행복한 순간
그날을 위해 자 나를 봐
손잡아봐 너의 힘이 되줄게
너의 꿈 모두 이룰 때까지
내가 함께 해줄게
주저앉은 너의 슬픔을
너만큼은 알 수 없겠지
너의 눈물을 먼 발치에서 보기만해
미안해 사랑 그 이름을 믿는 건
변치 않을 나를 믿는 것
영원토록 네 곁에 남아
함께 할거야
더 힘든 고통도 시린 너의 아픔도
잠시 스치듯 바람처럼 흘러갈테니
절대 포기하지마 힘껏 달려가야해
우리 함께 할 행복한 순간
그날을 위해 자 나를 봐
손잡아봐 너의 힘이 되줄게
너의 꿈 모두 이룰 때까지
내가 함께 해줄게
더 힘든 고통도 시린 너의 아픔도
잠시 스치듯 바람처럼 흘러갈테니
절대 포기하지마 힘껏 달려가야해
우리 함께 할 행복한 순간
그날을 위해 자 나를 봐
손잡아봐 너의 힘이 되줄게
너의 꿈 모두 이룰 때까지
내가 함께 해줄게
너는 소중하니까
다시 자고 나면 괜찮아
우린 어차피 처음부터
가진 게 없었잖아
조금 힘이 들 수 있지만
다시 일어나면 되는 걸
넌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다 이룰 수 있어
더 힘든 고통도 시린
너의 아픔도 잠시 스치듯
바람처럼 흘러갈테니
절대 포기하지마 힘껏 달려가야해
우리 함께 할 행복한 순간
그날을 위해 자 나를 봐
손잡아봐 너의 힘이 되줄게
너의 꿈 모두 이룰 때까지
내가 함께 해줄게
주저앉은 너의 슬픔을
너만큼은 알 수 없겠지
너의 눈물을 먼 발치에서 보기만해
미안해 사랑 그 이름을 믿는 건
변치 않을 나를 믿는 것
영원토록 네 곁에 남아
함께 할거야
더 힘든 고통도 시린 너의 아픔도
잠시 스치듯 바람처럼 흘러갈테니
절대 포기하지마 힘껏 달려가야해
우리 함께 할 행복한 순간
그날을 위해 자 나를 봐
손잡아봐 너의 힘이 되줄게
너의 꿈 모두 이룰 때까지
내가 함께 해줄게
더 힘든 고통도 시린 너의 아픔도
잠시 스치듯 바람처럼 흘러갈테니
절대 포기하지마 힘껏 달려가야해
우리 함께 할 행복한 순간
그날을 위해 자 나를 봐
손잡아봐 너의 힘이 되줄게
너의 꿈 모두 이룰 때까지
내가 함께 해줄게
너는 소중하니까
Best Friend
안재욱
2012.03.21
앨범설명
안재욱 [BEST FIREND]
'안재욱'이란 남자는 보통 남자들과는 좀 다르다. 겉으로는 거칠고 강인한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라도 떨어지는 눈물을 감추지 않을 것처럼 여린 속을 갖고 있을 것 같고, 왠지 싸늘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언제라도 내 뒤에 와서 내 어깨를 감싸며 힘내라고 속삭여 줄 것만 같다. 때로는 어른처럼 말하면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소년 같은 구석을 그대로 드러내며 유치한 장난도 마다하지 않을 것 같다. 보통 남자들이란 여전히 안 그런 척 숨기기기 마련이고, 이것이 남자의 미덕이라고 오래도록 믿어왔지만, 왜 이런 걸 숨겨야 하는지 이해 못할 것 같은 남자가 바로 안재욱이다.
3년 만에 내놓은 안재욱의 미니앨범은 이런 '안재욱'이라는 남자를 그대로 닮았다. 안재욱의 대표 곡인 "친구"의 후속 곡 같은 신곡 "Best Friend"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위안의 노래가 될 것 같다. 친구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메시지가 담긴 노랫말이 따뜻한 하모니카 소리와 다독거리는 안재욱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만들어 낸다. 아마 앞으로 많은 무뚝뚝한 남자들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말 한마디 대신 이 노래를 불러주면 어떨까.
'안재욱'이란 남자는 보통 남자들과는 좀 다르다. 겉으로는 거칠고 강인한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라도 떨어지는 눈물을 감추지 않을 것처럼 여린 속을 갖고 있을 것 같고, 왠지 싸늘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언제라도 내 뒤에 와서 내 어깨를 감싸며 힘내라고 속삭여 줄 것만 같다. 때로는 어른처럼 말하면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소년 같은 구석을 그대로 드러내며 유치한 장난도 마다하지 않을 것 같다. 보통 남자들이란 여전히 안 그런 척 숨기기기 마련이고, 이것이 남자의 미덕이라고 오래도록 믿어왔지만, 왜 이런 걸 숨겨야 하는지 이해 못할 것 같은 남자가 바로 안재욱이다.
3년 만에 내놓은 안재욱의 미니앨범은 이런 '안재욱'이라는 남자를 그대로 닮았다. 안재욱의 대표 곡인 "친구"의 후속 곡 같은 신곡 "Best Friend"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위안의 노래가 될 것 같다. 친구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메시지가 담긴 노랫말이 따뜻한 하모니카 소리와 다독거리는 안재욱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만들어 낸다. 아마 앞으로 많은 무뚝뚝한 남자들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말 한마디 대신 이 노래를 불러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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