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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이젠 안녕 정보
작사 양희은 작곡 아스트로 비츠 편곡 아스트로 비츠
Youtube Official
슬픔 이젠 안녕 가사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지쳤어요
햇살이 따스한
바람 부는 거리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
너무 부러웠죠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내 마음 열기를 기다린대도
아플까 헤어질까 두려워
그냥 그렇게 떠나 보냈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나는 지쳤어요
언젠가 사랑이 온다면
그때는 용기 내어 시작할 거야
아파도 헤어져도 괜찮아
이젠 제대로 사랑할 거야
언젠가 사랑을 만나면
용기 내어 시작할 거야
아파도 헤어져도 괜찮아
이젠 제대로 사랑할 거야
다시 한 번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지쳤어요
햇살이 따스한
바람 부는 거리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
너무 부러웠죠
어느 날 사랑이 찾아와
내 마음 열기를 기다린대도
아플까 헤어질까 두려워
그냥 그렇게 떠나 보냈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슬픔 이젠 안녕
견디기 힘이 드니까
쓸쓸도 이젠 안녕
나는 지쳤어요
언젠가 사랑이 온다면
그때는 용기 내어 시작할 거야
아파도 헤어져도 괜찮아
이젠 제대로 사랑할 거야
언젠가 사랑을 만나면
용기 내어 시작할 거야
아파도 헤어져도 괜찮아
이젠 제대로 사랑할 거야
다시 한 번
'뜻밖의 만남' 다섯 번째
양희은, 아스트로 비츠
2015.11.24
앨범설명
'양희은' with 'bk! of Astro Bits', "슬픔 이젠 안녕" '양희은' 싱글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다섯 번째]
'양희은' 과 'Astro Bits' 의 만남, 뜻밖의 사랑 노래 "뜻 밖이다 !" 라는 표현이 가장 들어맞는 뮤지션과 작업한 '양희은'
음악은 예상을 빗나간다. 트렌디한 전자음악 사운드를 선보일까, 의외성을 추측할 법 하지만,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bk! of Astro Bits' 가 '양희은' 에게 선사한 곡은 뜻밖의 발라드 곡 이다. 더욱이 '양희은' 이 직접 써내려 간 가사는 뜻밖의 사랑 노래다. 일상이 묻어난 따뜻하고 담백한 가사를 써 온 그녀이기에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억지스럽거나 화려한 기교 없는 직설적인 그녀만의 화법은 그 어떤 노래보다 강렬하다.
명반으로 꼽히는 [1991 양희은] 에 수록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후 25년 만에 직접 쓴 사랑을 명제로 한 노래, "슬픔 이젠 안녕" 에 대해 토로했다. "44년 동안 이런 노랫말은 없었어." 1년 9개월 전 작업한 곡이 지금에야 세상과 만났다. "사랑이라는 건 실패가 없잖아요." '양희은' 은 청춘들에게 말한다. "뒤돌아보면 뭐해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해요. 지금 이 순간 상처 받아도 괜찮아요, 사랑을 시작 해보라고, 용기 내어 보라고".
피아노와 스트링이 끌고 가는 사운드에 '양희은' 의 음성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도입부에 응집된 감정선은 후반부 코러스에서 격정적으로 몰아치며 극적인 클라이막스를 끌어낸다. 기교 없이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양희은' 만의 탁월함이 스트링의 공간감과 함께 극대화 되어, 드라마처럼, 음악은 단지 몇 분의 멜로디 안에 그 삶 전체를 들려준다.
보통의 발라드와는 달리 라틴적 요소가 접목된 기타연주, 브릿지 없이 바로 전조되어 펼쳐지는 편곡의 전개가 감정을 몰입시키는 매력적인 곡으로, 'bk! of Astro Bits' 는 프로듀서로서 이번 곡의 작곡, 편곡, 베이스 세션 뿐 아니라 마스터링까지 직접했다. 그 동안 윤상, 이적, 김동률, 리쌍, 윤건, 존박 등 수 많은 뮤지션들이 찾는 사운드 메이커로, 전문 엔지니어들의 영역인 마스터링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것. 원하는 것을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유리한 지점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다.
각자가 평소 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하며 'bk! of Astro Bits' 는 이번 곡을 통해 '양희은' 의 또 다른 감정을 이끌어내었고 '양희은' 의 노래는 전설답게 곡을 압도적으로 완성한다.
'양희은' 과 'Astro Bits' 의 만남, 뜻밖의 사랑 노래 "뜻 밖이다 !" 라는 표현이 가장 들어맞는 뮤지션과 작업한 '양희은'
음악은 예상을 빗나간다. 트렌디한 전자음악 사운드를 선보일까, 의외성을 추측할 법 하지만,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bk! of Astro Bits' 가 '양희은' 에게 선사한 곡은 뜻밖의 발라드 곡 이다. 더욱이 '양희은' 이 직접 써내려 간 가사는 뜻밖의 사랑 노래다. 일상이 묻어난 따뜻하고 담백한 가사를 써 온 그녀이기에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억지스럽거나 화려한 기교 없는 직설적인 그녀만의 화법은 그 어떤 노래보다 강렬하다.
명반으로 꼽히는 [1991 양희은] 에 수록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후 25년 만에 직접 쓴 사랑을 명제로 한 노래, "슬픔 이젠 안녕" 에 대해 토로했다. "44년 동안 이런 노랫말은 없었어." 1년 9개월 전 작업한 곡이 지금에야 세상과 만났다. "사랑이라는 건 실패가 없잖아요." '양희은' 은 청춘들에게 말한다. "뒤돌아보면 뭐해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해요. 지금 이 순간 상처 받아도 괜찮아요, 사랑을 시작 해보라고, 용기 내어 보라고".
피아노와 스트링이 끌고 가는 사운드에 '양희은' 의 음성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도입부에 응집된 감정선은 후반부 코러스에서 격정적으로 몰아치며 극적인 클라이막스를 끌어낸다. 기교 없이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양희은' 만의 탁월함이 스트링의 공간감과 함께 극대화 되어, 드라마처럼, 음악은 단지 몇 분의 멜로디 안에 그 삶 전체를 들려준다.
보통의 발라드와는 달리 라틴적 요소가 접목된 기타연주, 브릿지 없이 바로 전조되어 펼쳐지는 편곡의 전개가 감정을 몰입시키는 매력적인 곡으로, 'bk! of Astro Bits' 는 프로듀서로서 이번 곡의 작곡, 편곡, 베이스 세션 뿐 아니라 마스터링까지 직접했다. 그 동안 윤상, 이적, 김동률, 리쌍, 윤건, 존박 등 수 많은 뮤지션들이 찾는 사운드 메이커로, 전문 엔지니어들의 영역인 마스터링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것. 원하는 것을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유리한 지점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다.
각자가 평소 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하며 'bk! of Astro Bits' 는 이번 곡을 통해 '양희은' 의 또 다른 감정을 이끌어내었고 '양희은' 의 노래는 전설답게 곡을 압도적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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