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빛나는 사람\229114\2313435\1\1\DRulIX9tqnw\https://blog.kakaocdn.net/dn/caMcKA/btrArdR4VmM/AJk491LHL07fqpWzzjPjo0/img.jpg\
빛나는 사람 정보
작사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작곡 데이브레이크 (DAYBREAK) 편곡 Tomita Keiichi
Youtube Official
빛나는 사람 가사
하루가
또 다른 하루를
밀어낸다
아쉬워할 틈도 없이
적당한 인사도 없이
아픔이
또 다른 아픔을
밀어낸다
쉬면 뒤처져 버릴까
조금씩 익숙해져만 간다
힘없이 멈출 듯한 저 시계는
같은 시간에 갇혀 애를 쓴다
내가 보였다 안쓰러운 내가
지쳐 구겨져버린
내가 보여 눈물이 난다
아 외로운 사람아
아 서툰 내 오늘아
흔들거리며
눈물짓던
시간들
그렇게 또 잊혀져 간다
내 하루는
나에게 한없이 지쳐가는 나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심스레 몇 마디 건넨다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다고
가끔은 아파해도 괜찮다고
때론 현실에 시들어져 가도
다시 아름답게
피어날 꽃이
바로 너라고
아 빛나는 사람아
아 찬란한 내일아
네가 환하게
웃는 걸 보고 싶어
그렇게 또 채워져 간다
내 하루는
내일 어딘가에 숨겨둔
희망의 빛을 찾아서 떠나
아 빛나는 사람아
아 소중한 사람아
서툰 시간들과
또 다른 내일에
언젠가
눈 부신 햇살이
비출 거야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또 다른 하루를
밀어낸다
아쉬워할 틈도 없이
적당한 인사도 없이
아픔이
또 다른 아픔을
밀어낸다
쉬면 뒤처져 버릴까
조금씩 익숙해져만 간다
힘없이 멈출 듯한 저 시계는
같은 시간에 갇혀 애를 쓴다
내가 보였다 안쓰러운 내가
지쳐 구겨져버린
내가 보여 눈물이 난다
아 외로운 사람아
아 서툰 내 오늘아
흔들거리며
눈물짓던
시간들
그렇게 또 잊혀져 간다
내 하루는
나에게 한없이 지쳐가는 나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심스레 몇 마디 건넨다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다고
가끔은 아파해도 괜찮다고
때론 현실에 시들어져 가도
다시 아름답게
피어날 꽃이
바로 너라고
아 빛나는 사람아
아 찬란한 내일아
네가 환하게
웃는 걸 보고 싶어
그렇게 또 채워져 간다
내 하루는
내일 어딘가에 숨겨둔
희망의 빛을 찾아서 떠나
아 빛나는 사람아
아 소중한 사람아
서툰 시간들과
또 다른 내일에
언젠가
눈 부신 햇살이
비출 거야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빛나는 사람
데이브레이크 (DAYBREAK)
2015.04.10
앨범설명
마법과 같은 섬세한 터치를 더하다.
'데이브레이크 (Daybreak)'의 새로운 프로젝트 [빛나는 사람]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
지난 2014년, 뜨거운 태양이 가시고 조금은 서늘해진 초가을. 해피로봇 레코드의 여러 밴드들은 해외 투어를 위해 일본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모두들 라이브에 대한 열정으로 들떠 있었지만,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또 다른 기대감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새로운 프로젝트 레코딩이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준 이는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富田惠一 (Keiichi Tomita)'이다.
일본 음악계의 정점에 선 프로듀서 '토미타 케이이치'
`뮤지션들의 선생님`, `편곡의 지침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미타 케이이치'는 '미시아 (Misia)'의 "Everything"을 시작으로 '나카시마 미카 (中島美嘉)', '시이나 링고 (椎名林檎)', '케미스트리 (Chemistry)' 등 유명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특히 일본 음악계에서도 `최고의 데뷔 앨범`으로 손꼽히는 '키린지 (Kirinji)'의 1집 [Paper Driver`s Music]을 시작으로 이들에 전성기를 함께하며 일본 음악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연주, 프로그래밍에서 사운드 믹스까지 직접 해내는 멀티플레이어이기도 한 그는 '富田ラボ (TOMITA LAB)'이라는 개인 프로젝트 음반도 꾸준히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 또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일본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마법과 같은 섬세한 터치 '데이브레이크 X 토미타 케이이치'
이번에 공개한 두 곡의 핵심은 섬세한 연출이다. 화성적인 구조나 연주는 복잡하지만, 악기 하나하나의 표현력과 귓가를 맴도는 멜로디는 매우 인상적이다. 각각의 소리들에도 귀 기울여보자. 개별적으로 들어도 흐트러짐이 없으며 새로운 감상의 즐거움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토미타 케이이치'의 마법과도 같은 터치다. 이번 협업의 성과를 논한다면, 그 동안 '데이브레이크'만의 언어로 가득 채워나갔던 음악에 작은 여백을 만들어낸 것인데, 앞으로 발표할 음악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조심스럽게 4집에 대한 기대감을 품어본다. 마지막으로, 이번 음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면 다양하게 배음된 소리들을 하나씩 집중하며 `따로 또 같이` 들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럴 수 있는, 충분히 그래도 되는 음악이다.
Song Review
고급스러운 편곡 위에 흐르는 추억의 조각들 "마법처럼"
갑자기 마법처럼 기억되는 옛사랑. 아직도 같은 기억 속에 사로잡혀 있을지 모를 떠나간 인연이 만들어낸 마음 속 빈 공간. 누군가 채워줄 수 있겠지만, 꼭 너여야만 했던 이유. 마법처럼 되돌릴 수 없겠지만,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만들어낸 추억의 조각들.
세상을 이루는 99퍼센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빛나는 사람"
서로 다른 속도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상대 없는 경주 속에 오늘도 작지만 각자의 빛을 밝히며 살아가는 99퍼센트 우리들. 당신과 나에게 바치는 격려의 이야기.
'데이브레이크 (Daybreak)'의 새로운 프로젝트 [빛나는 사람]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
지난 2014년, 뜨거운 태양이 가시고 조금은 서늘해진 초가을. 해피로봇 레코드의 여러 밴드들은 해외 투어를 위해 일본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모두들 라이브에 대한 열정으로 들떠 있었지만,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또 다른 기대감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새로운 프로젝트 레코딩이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을 반갑게 맞이해준 이는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富田惠一 (Keiichi Tomita)'이다.
일본 음악계의 정점에 선 프로듀서 '토미타 케이이치'
`뮤지션들의 선생님`, `편곡의 지침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미타 케이이치'는 '미시아 (Misia)'의 "Everything"을 시작으로 '나카시마 미카 (中島美嘉)', '시이나 링고 (椎名林檎)', '케미스트리 (Chemistry)' 등 유명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특히 일본 음악계에서도 `최고의 데뷔 앨범`으로 손꼽히는 '키린지 (Kirinji)'의 1집 [Paper Driver`s Music]을 시작으로 이들에 전성기를 함께하며 일본 음악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연주, 프로그래밍에서 사운드 믹스까지 직접 해내는 멀티플레이어이기도 한 그는 '富田ラボ (TOMITA LAB)'이라는 개인 프로젝트 음반도 꾸준히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 또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일본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마법과 같은 섬세한 터치 '데이브레이크 X 토미타 케이이치'
이번에 공개한 두 곡의 핵심은 섬세한 연출이다. 화성적인 구조나 연주는 복잡하지만, 악기 하나하나의 표현력과 귓가를 맴도는 멜로디는 매우 인상적이다. 각각의 소리들에도 귀 기울여보자. 개별적으로 들어도 흐트러짐이 없으며 새로운 감상의 즐거움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토미타 케이이치'의 마법과도 같은 터치다. 이번 협업의 성과를 논한다면, 그 동안 '데이브레이크'만의 언어로 가득 채워나갔던 음악에 작은 여백을 만들어낸 것인데, 앞으로 발표할 음악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조심스럽게 4집에 대한 기대감을 품어본다. 마지막으로, 이번 음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면 다양하게 배음된 소리들을 하나씩 집중하며 `따로 또 같이` 들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럴 수 있는, 충분히 그래도 되는 음악이다.
Song Review
고급스러운 편곡 위에 흐르는 추억의 조각들 "마법처럼"
갑자기 마법처럼 기억되는 옛사랑. 아직도 같은 기억 속에 사로잡혀 있을지 모를 떠나간 인연이 만들어낸 마음 속 빈 공간. 누군가 채워줄 수 있겠지만, 꼭 너여야만 했던 이유. 마법처럼 되돌릴 수 없겠지만,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만들어낸 추억의 조각들.
세상을 이루는 99퍼센트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빛나는 사람"
서로 다른 속도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상대 없는 경주 속에 오늘도 작지만 각자의 빛을 밝히며 살아가는 99퍼센트 우리들. 당신과 나에게 바치는 격려의 이야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