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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사월\230490\2126216\0\1\UbYCRPVjE_Q\https://blog.kakaocdn.net/dn/c0Px2X/btrApk33FmN/bekTzSKU0n1HukthTHX2yk/img.jpg\
잔인한 사월 정보
작사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작곡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편곡 브로콜리너마저
Youtube Official
잔인한 사월 가사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레기엔
나이를 먹은
아이들에겐
갈 곳이 없어
봄빛은 푸른데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레기엔
나이를 먹은
아이들에겐
갈 곳이 없어
봄빛은 푸른데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레기엔
나이를 먹은
아이들에겐
갈 곳이 없어
봄빛은 푸른데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레기엔
나이를 먹은
아이들에겐
갈 곳이 없어
봄빛은 푸른데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레기엔
나이를 먹은
아이들에겐
갈 곳이 없어
봄빛은 푸른데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레기엔
나이를 먹은
아이들에겐
갈 곳이 없어
봄빛은 푸른데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너마저
2012.06.08
앨범설명
브로콜리 너마저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너마저의 골든-힛트 모음집 [앵콜요청금지.]의 발매에 앞서, 수록곡'잔인한 사월'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되었다. "잔인한 사월"은 2009년 밴드가 1집 발매 이후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기에 자체적으로 발매한 데모 싱글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화창한 봄날 막상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스스로를 노래하고 있다. "잔인한 사월"이 수록된 브로콜리 너마저의 모음집 [앵콜요청금지.]는 밴드 초기의 히트곡들을 가능한한 모두, 브로콜리너마저가 자체적으로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하였다. 외부의 압력이나 시간적인 제약없이, 밴드가 원하는(그리고 라이브 연주가 가능한) 방법으로 모든 멤버가 한 번에 연주하였고, 믹싱은 1집 때부터 함께 해 온 박윤정/오승훈 엔지니어가 맡았다. 마스터링은 JFS의 마스터링의 성지훈 엔지니어가 담당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골든-힛트 모음집 [앵콜요청금지.]의 발매에 앞서, 수록곡'잔인한 사월'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되었다. "잔인한 사월"은 2009년 밴드가 1집 발매 이후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기에 자체적으로 발매한 데모 싱글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화창한 봄날 막상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스스로를 노래하고 있다. "잔인한 사월"이 수록된 브로콜리 너마저의 모음집 [앵콜요청금지.]는 밴드 초기의 히트곡들을 가능한한 모두, 브로콜리너마저가 자체적으로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하였다. 외부의 압력이나 시간적인 제약없이, 밴드가 원하는(그리고 라이브 연주가 가능한) 방법으로 모든 멤버가 한 번에 연주하였고, 믹싱은 1집 때부터 함께 해 온 박윤정/오승훈 엔지니어가 맡았다. 마스터링은 JFS의 마스터링의 성지훈 엔지니어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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