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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정보
작사 정세희 작곡 최준영 편곡 최준영
Youtube Official
안녕 가사
너로 인해서 길들어져 버린
내 인생에 전부였던 너 너와
잘못되어 버린 걸 난 알아
다가가서 버림받았던 슬픔보다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죽음만이 느껴져 와하하하
사랑하고 싶었기에
너에게 내 모든걸
너무 쉽게 허락했던 걸까
아니라면
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사는
나에게로 나에게로
지루함을 혹시 느낀걸까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 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 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하기 조차 두려워
이제껏 그래 이제껏
이제 꼭 하고 싶지 않아
이제껏 그래 이제껏
이제껏 꼭 날 사랑을
그래 이별앞에 모든 것이
꿈이기를 난 바랬어
이제 또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은 건
내 기억속에서
끊임없이 부른
니 웃음때문이야
또 애써 변명하려 하지 말아
처음부터 넌 내 전부였으니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 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 하기 조차 두려워
다시 한번 생각해봐
우리 사이의 서로
사랑했던 많은 기억들
버릇처럼 너는 나를
외면하고 그런 나는
내게 말도 하지 않고
어딜떠나 가나
사랑 한단 그말
모두 연극이었나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하기 조차 두려워
그래 이별앞에
모든 것이 꿈이기를 바랬었어
이젠 또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은 건
내 기억속에서 끊임없이
부른 니 웃음 때문이야
또 애써 변명하려하지 말아
처음부터 넌 내 전부였으니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 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하기 조차 두려워
내 인생에 전부였던 너 너와
잘못되어 버린 걸 난 알아
다가가서 버림받았던 슬픔보다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죽음만이 느껴져 와하하하
사랑하고 싶었기에
너에게 내 모든걸
너무 쉽게 허락했던 걸까
아니라면
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사는
나에게로 나에게로
지루함을 혹시 느낀걸까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 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 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하기 조차 두려워
이제껏 그래 이제껏
이제 꼭 하고 싶지 않아
이제껏 그래 이제껏
이제껏 꼭 날 사랑을
그래 이별앞에 모든 것이
꿈이기를 난 바랬어
이제 또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은 건
내 기억속에서
끊임없이 부른
니 웃음때문이야
또 애써 변명하려 하지 말아
처음부터 넌 내 전부였으니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 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 하기 조차 두려워
다시 한번 생각해봐
우리 사이의 서로
사랑했던 많은 기억들
버릇처럼 너는 나를
외면하고 그런 나는
내게 말도 하지 않고
어딜떠나 가나
사랑 한단 그말
모두 연극이었나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하기 조차 두려워
그래 이별앞에
모든 것이 꿈이기를 바랬었어
이젠 또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은 건
내 기억속에서 끊임없이
부른 니 웃음 때문이야
또 애써 변명하려하지 말아
처음부터 넌 내 전부였으니
아무런 변명없이
넌 내게 이별을 말했던거야
내안에 없는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느껴져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시작은 왜 했던 거야
너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하기 조차 두려워
날개 잃은 천사
룰라
1995
앨범설명
1990년대 최정상급 혼성 그룹 룰라의 대표 명반 [날개 잃은 천사]. 1994년 혜성처럼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룰라는 이듬해 정규 2집 [날개 잃은 천사]를 발표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곡명과 반대로 날개를 달고 화려하게 비상을 한다. 1집 때 활동했던 멤버 신정환이 군복무로 빠지고 채리나를 새롭게 영입하여 팀을 재정비한 룰라는 레게풍의 댄스곡 "날개 잃은 천사"를 앞세워 1995년 가요계에 메가톤급 돌풍을 몰고 왔다. 리더 이상민과 래퍼 고영욱의 익살스러우면서 절도 있는 랩핑과 섹시함이 농후한 김지현의 보컬, 그리고 노래와 함께 화제를 모았던 안무인 '엉덩이춤'까지. 1집에 비해 한껏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가볍게 극복하며 룰라의 전성시대를 세상에 알렸고 그 해 SBS 가요대전 대상, 서울가요 대상, 골든디스크 본상을 휩쓸게 된다. 타이틀 곡과 함께 "안녕", "사랑의 기도", "프로와 아마츄어" 등도 연이어 인기몰이를 하면서 룰라 히스토리에서 최정점을 찍은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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