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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허현석) 악녀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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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정보

 

작사 홍지유 작곡 현진영 편곡 현진영, 최영호

 

 

Youtube Official

 

악녀 가사

 

고왔던 넌 어느새
차츰 변해가고
어떤 눈길도 안주네 오 오 오
좋았던 우린 그새 벌써
이쯤에서 완전히 깨져버렸나
차갑게 맞은 이별
이 비에 사라져주면
그 눈빛 지워버릴게
Gonna be alright
alright alright
선택했어 너없이
사는 세상을
돌아선 널 애써
잡는 그게 비참하니까
어떻게 아픈데
없던 일이 될까
난 많은 너의 모습
다 간직했는데
하필 왜 이제와
눈물 짓고 있어
네 가식적인 표정
난 믿어줄 수 없는데
사랑이 멈춘 뒤로
이별은 찾아오니깐
그렇게 받아들일게
Gonna be alright alright

절망끝엔 더 멋진 삶을 살겠지
사랑앞엔 늘 서툰 난
변해가게 되겠지
기쁨도 웃음도
잠시 나의 곁에
전해준 너의 손길
난 고맙겠지만
어쨌든 나 몰래
키워버린 사랑
메마른 너의 관심
넌 악몽처럼 잔인해
사랑이 멈춘 뒤로
이별은 찾아오니깐
그렇게 받아들일게
Gonna be alright
alright alright
고왔던 넌 어느새
차츰 변해가고
어떤 눈길도 안주네 오 오 오
좋았던 우린 그새 벌써
이쯤에서 완전히 깨져버렸나
차갑게 맞은 이별
이 비에 사라져주면
그 눈빛 지워버릴게
Gonna be alright
alright alright

Street Jazz In My Soul
현진영 (허현석)
2006.03.24

앨범설명

힙합이라는 장르를 가요계에 안착시킨 '현진영'의 5집

1990년 8월'현진영과 와와' 란 이름으로 1집 '야한 여자'로 데뷔한 [현진영]. 국내최초로 아메리카 흑인 음악의 Rap 음악을 시사, 최초 아메리카식 Backup Dancer 형식 도입, Roger Rabbit 댄스인 토끼 춤과 Funky, Soul 댄스를 선보이며 활동하였다. 그 후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현진영 고진영 고' 등 국내 최초로 힙합이란 장르를 대중에게 선보였고, 엉거추 춤과 토끼 춤, 후드 티와 큰 사이즈의 힙합 바지 등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 그리고 춤까지도 젊은이들 사이에 대중문화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많은 힙합 가수들이 나오게 되었고,이현도,드렁큰 타이거,Y.G,주석,박진영등 힙합이라는 장르를 가요계에 안착시키는 역할을 하였다.이제 한국 힙합을 처음 선보였던 '현진영'이란 가수가 이번 5집 앨범을 통해 점점 식상해져 가고 있는 한국 힙합음악의 개혁을 일으키려 한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재즈힙합" 장르로 '스켓'이나 '비밥'에 가깝기 때문에 대중적이지 못한 미국 본토의 재즈힙합을 3년이라는 기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준비 끝에 한국 대중들의 정서에 맞는 재즈힙합을 완성하게 되었다.“나를 파괴하라. 나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라.”라는 뜻을 담고 있는타이틀 곡 [BREAK ME DOWN]은 아름다운 재즈 기타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곡 전체에 깔리는 마린바의 멜로디라인과 현진영만의 재즈 창법이 힙합과 잘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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