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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기대 정보
작사 김창환 작곡 김창환 편곡 김우진
Youtube Official
서툰 기대 가사
머리를 빗어도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 때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말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슷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돌아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 때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말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슷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돌아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Jungle New Style
박미경
1995.07.22
앨범설명
1985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박미경은 1994년, 당시 클론, 김건모, 채연 등 여러가수 들을 키워낸 김창환을 만나 첫 정규 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반열에 오르기 시작한다.
그 후 1995년 발매한 정규 2집 [Jungle New Style]으로 박미경은 90년대 손꼽히는 여자댄스 가수로 자리매김 하게 되고, 앨범의 타이틀 곡 "이브의 경고" 는 당시 R.ef, 박진영 여러 경쟁 가수 들을 제치고 가요차트 1위를 5주간 유지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 90년대 댄스곡 임에도 불구 "이브의 경고"는 박미경을 대표하는 명곡인 만큼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 하면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앨범의 다른 수록곡 "넌 그렇게 살지마", "그대 떠난 뒤", "지난날의 그대" 에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알앤비/소울, 발라드, 라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박미경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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