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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DJ DOC 부익부 빈익빈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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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정보

 

작사 정재용 작곡 이하늘 편곡 이하늘

 

 

Youtube Official

 

부익부 빈익빈 가사

 

돈 없어도 차 없어도
내가 자주가는 곳은 압구정동
내가 널 본것도 압구정동
뿌려대는 돈 쉽게쓰는 돈
아쉬운줄 모르고 계속 쓰는 돈
멋진 자동차에 니 몸에 쳐바른 돈
끊길줄도 모르고 니 주머니 속에서
계속 나오는 돈
에라 막써라 막살아 그래너 잘났다
좋아 돈으로 여자를 구워삶아
적당히 익혀먹어
세상 너 편한대로 살아 좋겠다
부르조아 A HA 돈 많아 부르조아
좋아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
WHY WHY
왜 난 니들처럼 살수 없나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모두 그렇게 다 각자 그렇게 다
살아갈 방법이 있겠지
그 길이 있겠지
계속 다 목적은 같아 다 그 끝은 돈
하지만 다 달라 그 이름 돈
언제나 벗어날 수 없는 테두리에
끄트머리 지푸라기 하나
부여잡고 살아가리
세상에 빠듯한 우리 인생살이
대체 돈이 뭐니
돈 아니 아니 돈 돈 돈에
사람이 죽네 사네 말이되네
돈 돈 돈에 사랑을 하네 마네
얘기되네
오늘도 내 외로운 주머니속
500원에게 물어봤어
너 머니머니 인생의 길잡인가
운명의 매개첸가
내 나이 21 나의 눈에 비친 세상
돈에 돈을 위한 돈에 의한 세상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당신은 부자 그덕에 땅도사 돈
남아돌아 집도사
아줌마 옷도 사고 또 사도
절대로 드러나지 않는 돈의 밑바닥
얼마나 좋을까
누군 없는것도 서러워서
허리띠 꽉꽉 졸라매고 살아가는 판에
누군 여기 펑펑 저기 펑펑
막써대고 살아가니 얼마나 좋을까
흥청망청 아무생각없이 펑펑
돈 지랄한 인간들이 나라망쳐
청춘바쳐 몸바쳐
열심히 일한 사람들만 피해봤어
버림받은 직장 소외된 가장
불변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있는놈은 항상 있지
없는놈은 항상 없지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The Life... DOC Blues 5%
DJ DOC
2000.05.16

앨범설명

90년대 초 제작자로 변신한 DJ처리의 발탁으로 결성된 DJ DOC는 독창적인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의 데뷔곡 "슈퍼맨의 비애"를 시작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내며 가요계의 출사표를 던졌다. 그들은 2집 타이틀곡 "머피의 법칙"을 발표하고, 발매 직전인 멤버인 박정환이 탈퇴하게 되어, 새 멤버 정재용이 2집에 합류. 또 다른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이후 "미녀와 야수", "겨울 이야기", "여름 이야기"등 발표하는 족족 큰 인기를 얻었고, '관광버스 춤'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DOC와 춤을"을 통하여 그들을 대한민국 대표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DJ DOC의 5집 앨범은 당시 김창렬의 개인 사정으로 이하늘과 정재용이 앨범 제작을 진두지휘 했으며, 그들은 이전 색깔과는 다른 5집은 "우리의 일상과 평소 생각을 담았다"고 밝혔다. 대표곡으로는 언론 보도와 기자들의 대한 불만을 표출해낸 "L.I.E"와 일부 비양심적인 경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은 "포조리", 5집의 색깔과 달리 매우 서정적인 "사랑을 아직도 난"은 미드템포의 사랑 노래로 정재용의 작곡 실력이 돋보이는 인기 곡이다. 타이틀 곡 "Run To You"는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댄스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DJ DOC만의 흥겨움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5집 [The Life... DOC Blues 5%]는 이전 발매한 댄스 뮤직 앨범들과 달리 그들만의 힙합적인 요소를 더 강하게 표출해 냈고,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6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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