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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보
작사 윤수일 작곡 윤수일 편곡
Youtube Official
아파트 가사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너를 언제나 너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yo 없어 거기 누구 없어
날 두고 떠나버렸나
어디론가 떠나버렸나
아무말도 없이 내곁을 떠난
니가 니가 너무 너무 얄미워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 하루만 해도 수십번씩
너에게 전화를 걸어봤어
메모를 남겨달라는 너의 목소리
자동 응답기만 돌아가네
아무리 삐삐를 치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도
더이상 내게 전화를
걸어주지 않는 너
아무도 없는 아파트
그 앞을 그 앞을
나 혼자 서성거리네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 숲을 지나고 지나
언제까지 난 언제까지 널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너를 언제나 너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yo 없어 거기 누구 없어
날 두고 떠나버렸나
어디론가 떠나버렸나
아무말도 없이 내곁을 떠난
니가 니가 너무 너무 얄미워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 하루만 해도 수십번씩
너에게 전화를 걸어봤어
메모를 남겨달라는 너의 목소리
자동 응답기만 돌아가네
아무리 삐삐를 치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도
더이상 내게 전화를
걸어주지 않는 너
아무도 없는 아파트
그 앞을 그 앞을
나 혼자 서성거리네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 숲을 지나고 지나
언제까지 난 언제까지 널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D際(제)2德(덕) 3집
DJ DOC
1995.12.31
앨범설명
DJ출신 멤버로 이루어진 DJ DOC는 1994년 "슈퍼맨의 비애" 로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초기 멤버였던 박정환 대신 정재용이 합류하며 발표한 1995년 정규 2집 중 타이틀곡 "머피의 법칙" 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 기세를 몰아 1996년 3집 [D際(제)2德(덕)]을 발표하게 되는데 "겨울 이야기", "Remember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미녀와 야수"로 100만장 이상 팔리는 밀리언셀러를 기록,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댄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겨울이 되면 여전히 생각나는 노래 "겨울 이야기" 는 후에 후속곡 격인 "여름 이야기" 를 만들어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더불어 발표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킨 "미녀와 야수" 는 당시 파격적이고 외설적인 노랫말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었지만 타이틀인 "겨울이야기" 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발라드넘버 "Remember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는 DJ DOC가 가진 악동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곡으로 꾸밈없는 목소리와 진심어린 가사가 대중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타이틀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까지 많은 인기를 누린 3집 앨범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의 곡들로 그가 만든 세 곡들이 연달아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히트곡 제조기 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앨범이기도 하다. 3집앨범은 DJ DOC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된 앨범이며, 당시 가요계에 DJ DOC의 입지를 굳힌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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