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 정보
작사 용감한 형제 작곡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편곡 용감한 형제, 코끼리 왕국, 이정민
Youtube Official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 가사
이별할 줄 몰랐어
눈물이 멈추지 않아
내 욕실에
칫솔이 있다 없다
네 진한 향기가
있다 없다
널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니 전화기는
없는 번호로 나와
액자 속에
사진이 있다 없다
빠진 머리카락이
있다 없다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는데
자꾸 눈물이 나와
니가 있다 없으니까
숨을 쉴 수 없어
곁에 없으니까
머물 수도 없어
나는 죽어가는데
너는 지금 없는데
없는데 없는데 없는데
니가 있다 없으니까
웃을 수가 없어
곁에 없으니까
망가져만 가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 난 난
이제 기댈 곳 조차 없어
왜 이리 난 또 바보같이
하루가 멀게 시들어가지
빛을 잃은 꽃처럼
그댈 잃어버린 난 그저
아프다 아프다는 말 뿐야
슬프다 나혼자
오늘밤도 울다 잠든다
술에 취해 비틀거릴
내 모습이 싫잖아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 조차 없잖아
니가 없으니까
니가 없으니까
어디에다 말할 곳
조차 없잖아 난
니가 있다 없으니까
숨을 쉴 수 없어
곁에 없으니까
머물 수도 없어
나는 죽어가는데
너는 지금 없는데
없는데 없는데 없는데
니가 있다 없으니까
웃을 수가 없어
곁에 없으니까
망가져만 가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 난 난
이제 기댈 곳 조차 없어
니가 니가 니가 없으니까
돌아와줘
앨범설명
'슈퍼'유닛, 씨스타나인틴(SISTAR19)! [있다 없으니까]로 전격컴백!
사랑과 이별의 아픔속 '서정'을 꽃피우다. 두 뮤즈가 전하는 사랑과 이별의 변주곡!
-품격 있는 달콤함과 차별화된 섹시미! 무결점의 유닛 씨스타19
-용감한형제와 씨스타19이 선보이는 K POP 걸작(tour de force)
데뷔 2년 만에 가요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씨스타가 거침없는 기세로 K POP 씬을 질주하는 중이다.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그리고 2012년 "나혼자", "러빙유" 까지 믿을 수 없는 불패의 신화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3년 1월 31일 '씨스타 19'의 출격을 앞두고 있다. 용감한형제와 씨스타19이 선보이는 K POP의 걸작! 사랑과 이별의 아픔 속 '서정'을 꽃피우다. "있다 없으니까". 2년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19'의 타이틀곡인 "있다 없으니까"는 최고의 K POP 스타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을 잡았다. "있다 없으니까"는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용감한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힙합 넘버.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었다. 클라이막스 부분의 섹스폰 소리는 효린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 예정. 또한, 수록곡 중 "나도 여잔데"는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에 여성스러운 더한 가사가 인상적인 얼반 알앤비 쟝르의 곡으로 효린과 보라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난다.
'슈퍼 유닛', 씨스타19! 무결점의 그녀들이 온다! 하나인 둘, 둘인 하나. 효린 VS 보라! 씨스타의 메인 보컬 '효린'과 랩퍼 '보라'는 상반된 캐릭터를 씨스타19의 하나의 이미지로 녹여내며 '규정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무채색을 기조로 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에 관능적인 섹시미가 숨겨진 씨스타19의 비쥬얼 컨셉은 소녀와 여자의 경계를 오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스타19과 주희선 감독, 황금콤비가 만났다!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군무씬과 스펙타클하고 감각적인 영상미! 타이틀곡인 "있다 없으니까"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19의 매력을 극대화 하였다.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담아내는 효린과 보라의 감정선은 뮤직비디오를 관통하는 '서정'을 녹여내고 있으며, 숨이 멎을 듯한 황홀한 군무씬과 웅장한 세트가 무너져 내리는 스펙타클한 엔딩장면은 K POP 뮤직비디오 사상 길이 남을 명 장면으로 기억될 것 이다. '유닛'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그 누구보다 화려했던 신고식, 유니크한 캐릭터에서 오는 부담을 떨쳐내고 그녀들만의 영역을 무한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씨스타19'. 이제 그녀들의 비상을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