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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사랑\1173\10464439\0\1\qU9FVyoOLIU\https://blog.kakaocdn.net/dn/7KG7P/btrzVAAt3jj/kMjDUKB2khz2y6gAn4A2KK/img.jpg\
세 번의 사랑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세 번의 사랑 가사
그리운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빗물이 흐르고 가슴 적시면
나도 몰래 또 찾아온 거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서러운 마음에 하염없이 울어도
실낱같은 미련 때문에
눈물이 흐르고 뺨을 적시면
나도 몰래 또 헤매는 거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야속타 그 사랑이여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빗물이 흐르고 가슴 적시면
나도 몰래 또 찾아온 거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서러운 마음에 하염없이 울어도
실낱같은 미련 때문에
눈물이 흐르고 뺨을 적시면
나도 몰래 또 헤매는 거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아니야 잊을래 소리쳐 울어봐도
한번의 사랑 두번의 눈물
세번의 이별이여
아아 다시 다시는
사랑은 믿지 않을래
야속타 그 사랑이여
야속타 그 사랑이여
주현미 20th : PART 2/6
주현미
2020.07.22
앨범설명
주현미 정규 20집 앨범, 그 두 번째 이야기
‘트로트 여제’ 주현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6월부터 11월까지 주현미의 정규 20집 앨범에 수록될 곡들이 매달 두 곡씩 선공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한 달이 지났다. 지난 6월 발표된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에 이어 두번째 작품인 '세 번의 사랑'과 '상심'을 발표한다. 6월 공개된 두 곡은 주현미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트로트의 진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그녀의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SBS '트롯신이 떴다'를 통해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주현미. 정용화의 노래 '어느 멋진 날'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최근에는 그와 함께 'Shallow'를 열창하며 세대를 뛰어넘은 음악적 소통을 보여주기도 했다.
7월 22일 발표되는 신곡은 기존 트로트 팬층이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넘버들로, '주현미' 표 테크닉의 정점을 표현하고 있다. 두 곡 모두 6월 발표된 곡들과 마찬가지로 주현미 밴드를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이반석 감독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임준혁
Producer 이반석
Recording Engineer 권오현@CC Studio
Mixing & Mastering Engineer 박문수@Loudbell Studio
Illustration 이보람
Design 春雨
1) 세 번의 사랑
살면서 누구나 겪을 법한 삼세번의 사랑, 또 그 사랑이 지난 뒤 느끼는 덧없음을 여성의 입장에서 표현한 곡으로 화려한 편곡과 밝은 디스코 리듬이 전주부터 우리의 귀를 잡아 이끈다.
에드바르 뭉크가 겪었던 세 번의 비극적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이 사라지고 난 뒤의 허무함은 모든 이들이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시련일 것이다. '세 번의 사랑'은 '첫정',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등의 곡을 통해 들려주었던 주현미 스타일의 빠른 곡으로 파워풀한 가창 속에서도 그녀의 섬세한 테크닉을 엿볼 수 있다.
Guitar, Bass, Piano, Keyboards, Drums, Percussion, String, Brass : 이반석
2) 상심
'회자정리' 즉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사자성어처럼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는 법이다. 이별을 대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상심' 속 여인은 담담한 듯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슬픔이 밀려오고 가슴은 아파도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고 마지막 이별이길 바라는 체념을 표현한 곡이다.
노래의 분위기 또한 극단적인 슬픔을 표현하는 발라드가 아니라, 편안한 미들 템포의 곡으로 무표정 속에 숨어있는 깊은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Guitar, Bass, Piano, Keyboards, Drums, Percussion, String, Brass, Guzheng : 이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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