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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쓸쓸한 계절 (Feat. 국카스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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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계절 (Feat. 국카스텐) 정보

 

작사 윤영선 작곡 정종택 편곡 전규호, 하현우 (국카스텐)

 

 

Youtube Official

 

쓸쓸한 계절 (Feat. 국카스텐) 가사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 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 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
주현미
2014.08.27

앨범설명

가요계의 레전드 그녀가 돌아왔다! 목소리로 많은 이를 웃고 울리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가수!
1990년, 아시아 가수로서 처음으로 '국제가요제연맹 (FIDOF)'에서 시상하는 '디스턴드어코드 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가요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씨앗을 심어준 '그녀' 한국 가요계의 레전드 주현미가 30주년을 맞이하여 대중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자 [주현미30th Anniversary album]과 함께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특별히 주현미를 아끼고 사랑하는 음악 후배들의 존경심과 열정의 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국 작곡에 꽃이라 불리는 윤일상 그리고 정엽과 에코브릿지가 한 팀을 이룬 허니듀오, 작곡가 신형과 장원규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땀과 열정으로 존경심을 표현하며 대거 참여해 주현미와 함께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그녀는 용서와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힐링 가수로 돌아와 30주년을 맞이하여 대중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번 [주현미30th Annivesary album]은 주현미의 청하하고 맑은 목소리, 고급스러운 창법이 마치 백합같이 아름답게 피어 온 그녀의 30년 가요 인생을 말하고자 하는 듯 담겨있고 또 한국의 30년 역사를 되짚어 보게 하는 정서를 풀어 놓는다.

주현미는 온 국민들과 함께 한 살아있는 한국 역사의 향수 이자 우리들에게 행복한 추억들을 남겨준 큰 선물이다! 그런 '그녀'는 이번에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과 함께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1989년 주현미의 "짝사랑"은 온 국민들이 울고 웃는 세월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한국 역사의 향수이다. 이번 [주현미30th Anniversary album] 타이틀곡 중 "빗속에서"를 만든 작곡팀 허니듀오 (Honey Dew'O)의 에코브릿지는 어린 시절 자신의 여동생이 주현미 노래를 부를 때마다 아버지가 여동생에게 환하게 웃으시며 사탕을 주시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에코브릿지는 이번 작품에 참여할 때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자신에게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준 주현미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심혈을 기울여 참여하였고, 또 그는 주현미가 살아온 세월들을 표현하고자 "빗속에서"의 인트로를 80년대 아날로그 스트링 사운드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사운드로 그 세월들을 풀어내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특히 "빗속에서"는 인트로 직후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했던 촉촉하고 맑은 주현미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오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온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백미가 담겨있다. 작곡팀 허니듀오 (Honey Dew'O)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보컬리스트 정엽과 히트곡 "Nothing better",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으로 이미 풍부한 감수성으로 대중을 감동시킨 에코브릿지의 남성 듀오 작곡팀이다. 허니듀오 (Honey Dew'O)는 MBC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편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편곡해 보컬리스트 정엽이 불러 화재를 일으키며 주현미와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었다. 또한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에는 김범수의 "보고 싶다"외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천재 작곡가 윤일상과 대표적으로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작사한 히트 작사가 김이나 와의 콜라브레이션곡 "가을과 겨울 사이" 또한 이 앨범에 큰 감동을 더 하고 있다. 윤일상은 이번 앨범에 참여하면서 레전드의 귀환을 거듭 언급하며 '과거에서 현재, 현재에서 미래까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아티스트! '주현미' 선배님을 영원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만큼 주현미를 향한 사랑과 존경심이 남다름을 알 수 있었다.

"가을과 겨울 사이 "는 계절의 가을과 겨울 사이를 인생의 시간으로 비교한 테마로, 서정적인 분위기의 멜로디, 그리고 격정적인 드럼과 애절한 스트링 사운드에 편성으로 주현미만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편곡하였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씨의 강렬한 일렉기타 솔로가 나오면서 주현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함께 어우러져 듣기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절제되면서 세련된 편곡이 곡 전체의 깔끔한 여백을 남기며 주현미 만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 시키는 곡을 탄생 시켰다. 

중앙대 약대에서 키운 약사의 꿈을 음악과 함께 힐링 가수로 그 꿈을 펼치다!

주현미는 이번 앨범에서 "최고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국민들에게 30년 동안 받은 사랑을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노래로 표현한다. "최고의 사랑" 가사 내용 중 '사랑할 수 없는 나의 아픔까지 말없이 다가와서 감싸 안아준 사람 다시 태어나도 변함없이 오직 넌 나에게 최고의 사랑' 이란 부분을 부르며 인생을 살면서 힘든 시간들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 부모님의 사랑, 선생님의 사랑, 친구, 선후배들의 사랑, 자신이 받았던 모든 사랑들에 대한 감사를 이곡으로 표현한다. 이곡의 처음 도입 부분에 피아노와 하모니카 연주는 마치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여름 동안 신나는 업템포 음악에 자칫 피곤해져있을 우리들의 귀를 시원한 바람으로 씻어 주며 끝나가는 바캉스의 아쉬움을 행복감으로 더해준다. 특히 이 곡은 대한민국에서 아무도 따라 할수 없는 주현미 만에 독보적인 창법이 멜로디 선율을 감싸며 곡의 호소력을 더하였고 미디엄템포에 트랜디한 사운드를 주현미의 목소리가 더욱 유니크하게 어루어져 만들어갔다. 이 곡은 최근 인피니트의 Diamond를 작곡하고 씨스타 효린 케이윌의 곡을 작업해온 작곡가 장원규와 '해를 품은 달 (해품달)' OST 중 "시간을 거슬러"를 편곡한 Meng이의 공동 작곡으로써 경쾌하면서도 깊은 음악을 만들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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