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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정보
작사 조박사, 김프리 작곡 조박사, 김프리 편곡 김프리, 신성진, 이용규
Youtube Official
검은별 가사
텅 빈 소파에 앉아
돋보기안경을 끼고
책을 읽고 있는
그대 손에 검은 별똥별이 내렸네
따스한 봄날에
꽃을 닮은 미소를 짓고
나를 배웅하는
그대 머리 위 하얀 아름다움 내렸네
그대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내 두 눈에 비친 그댄
여전히 아름다우니
우주 위에 별들도
영원히 빛날 순 없죠
시간이 앞서가는 걸 붙잡을 순 없죠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어두운 밤 길 잃어
세상을 헤맬 때 그대 빛으로
날 인도해주네
세월이 다가와
그댈 검게 물들여도
언제나 반짝이는 그댄 나의 별
무더운 여름날
굳이 모자를 눌러쓰고
외출을 나가는
그대 머리 위 하얀 아름다움 감추네
그대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내 두 눈에 비친 그댄
영원히 아름다우니
우주 위에 별들은
영원히 빛날 순 없죠
시간이 앞서간 데도 내게는 영원히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어두운 밤 길 잃어
세상을 헤맬 때 그대 빛으로
날 인도해주네
세월이 다가와
그댈 검게 물들여도
언제나 반짝이는 그댄 나의 별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어두운 밤 길 잃어
세상을 헤맬 때
그대 빛으로 날 인도해주네
세월이 다가와
그댈 검게 물들여도
언제나 반짝이는 그댄 나의 별
돋보기안경을 끼고
책을 읽고 있는
그대 손에 검은 별똥별이 내렸네
따스한 봄날에
꽃을 닮은 미소를 짓고
나를 배웅하는
그대 머리 위 하얀 아름다움 내렸네
그대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내 두 눈에 비친 그댄
여전히 아름다우니
우주 위에 별들도
영원히 빛날 순 없죠
시간이 앞서가는 걸 붙잡을 순 없죠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어두운 밤 길 잃어
세상을 헤맬 때 그대 빛으로
날 인도해주네
세월이 다가와
그댈 검게 물들여도
언제나 반짝이는 그댄 나의 별
무더운 여름날
굳이 모자를 눌러쓰고
외출을 나가는
그대 머리 위 하얀 아름다움 감추네
그대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내 두 눈에 비친 그댄
영원히 아름다우니
우주 위에 별들은
영원히 빛날 순 없죠
시간이 앞서간 데도 내게는 영원히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어두운 밤 길 잃어
세상을 헤맬 때 그대 빛으로
날 인도해주네
세월이 다가와
그댈 검게 물들여도
언제나 반짝이는 그댄 나의 별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그대는 나의 별 별 별
어두운 밤 길 잃어
세상을 헤맬 때
그대 빛으로 날 인도해주네
세월이 다가와
그댈 검게 물들여도
언제나 반짝이는 그댄 나의 별
검은별
이예준,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2018.06.30
앨범설명
이예준,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검은별]
청춘낭만사의 세 번째 REWIND. [함께. 하나. 검은별] 다시 [검은별]
“세월이 다가와 그댈 검게 물들여도 언제나 반짝이는 그댄 나의 별”
[Prologue]
[함께. 하나. 검은별] 이후 2년이 지난 오늘도 엄마는 소파에 앉아있다. 바뀐 것이 있다면 최근에는 책보다 뜨개질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변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나의 몸도 변해가는 것을 느끼는데, 부모님들이 그렇지 않았을 리가 없다. 생각해보면 많은 일이 있었다. 건강검진 이후 걱정하는 아버지를 보았고, 눈 건강에 책을 멀리하는 어머니를 보았다. 더욱더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붙잡으려고 노력해도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 영원히 빛날 수 있는 것은 우주에 없겠지만, 부모님의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다. 부모님의 투덜거림을 평생 듣고 싶다. 영원히 부모님과 함께하고 싶다.
2년 전보다 이 노래를 많은 사람이 듣게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REWIND 프로젝트 세 번째 [검은별]
4곡의 REWIND 프로젝트 중 세 번째 곡을 발표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꿈을 이루게 되었다. 3년 전 음악을 시작하면서 ‘이예준’과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었다. [검은별]도 ‘이예준’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었다. 제일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와의 작업은 꿈만 같았다. ‘이예준’이 우리 노래를 부른다니 다시 생각해도 꿈만 같다. 우리의 만남이 계속되기를 기도해야겠다. ‘이예준’을 위해 한 곡만 만들진 않았다. 편곡과 String, Piano는 언제나 함께해서 감사한 ‘신성진’, Drum에는 많은 곡을 함께해서 특별한 친구 ‘신진호’, Bass와 편곡에는 참여해준 든든한 친구 ‘이용규’, Guitar는 벌써 3곡 연속 함께한 ‘김동민’, 그리고 많은 가수의 Credit을 보면서 부러웠던 ‘융스트링’이 String을 연주했다. 드디어 ‘융스트링’과 함께 했다. 모두 멋진 연주로 노래를 더욱더 빛내주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Recording & Mixing 언제나 함께하는 ‘고대운’이 채워주었고. Mastering에는 821 Sound의 ‘권남우’가 음악의 마무리를 담당했다. Cover art에는 프랑스의 아티스트 ‘Shinsyl’과 함께 했다. 많은 분이 이 한 곡을 위해 빛내주어서 세상에 발매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pecial thanks to my friend 'Syl' from France.
It's been so happy and honor to be work with you and your amazing paintings into my music. Merci 'Syl'
[검은별]
1. 검은별
Produced by 청춘낭만사
Lyrics by 조박사, 김프리
Composed by 조박사, 김프리
Arranged by 김프리, 신성진, 이용규
Vocal by 이예준(Lee Ye Joon)
Guitar by 김동민
Bass by 이용규
Drum by 신진호
Piano by 신성진
String Arranged by 신성진
String by 융스트링
Recorded by 고대운 @sim music studio
Mixed by 고대운 @sim musi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Cover art by ShinSyl @Shinsyl
2, 검은별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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