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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별 정보
작사 11시11분 작곡 11시11분 편곡 11시11분
Youtube Official
봄, 이별 가사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들만 남아서
그날의 봄비가 우네 또 우네
점점 떨어지는 벚꽃 잎들이
마치 하얀 눈처럼 내리네
우리의 추억이 녹아가듯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들만 남아서
그날의 봄비가 우네 또 우네
우리가 함께한 겨울
항상 따스한 불빛 같아서
하지만 멀어진 봄은
변하지도 않은 계절처럼 차갑기만
둘이었던 그 겨울은
혼자가 된 이 봄날은
겨울이 지나 봄인데 녹지 못해
햇살에 굳어버린 눈사람인 듯
이제 멈춰버린 시린 봄처럼
봄이 오는데 꽃은 피지를 못해
말라버린 내 맘처럼 시들어져
계속 봄비가 우네 또 우네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들만 남아서
그날의 봄비가 우네 또 우네
점점 떨어지는 벚꽃 잎들이
마치 하얀 눈처럼 내리네
우리의 추억이 녹아가듯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들만 남아서
그날의 봄비가 우네 또 우네
우리가 함께한 겨울
항상 따스한 불빛 같아서
하지만 멀어진 봄은
변하지도 않은 계절처럼 차갑기만
둘이었던 그 겨울은
혼자가 된 이 봄날은
겨울이 지나 봄인데 녹지 못해
햇살에 굳어버린 눈사람인 듯
이제 멈춰버린 시린 봄처럼
봄이 오는데 꽃은 피지를 못해
말라버린 내 맘처럼 시들어져
계속 봄비가 우네 또 우네
봄, 이별
11시11분, 이예준
2017.04.28
앨범설명
'11시11분', '이예준' [봄, 이별]
모든 것들이 시작되는 따뜻한 계절, 누군가는 기다리지 않는 차가운 계절
모든 것들이 시작되는 따뜻한 계절, 누군가는 기다리지 않는 차가운 계절
아직도 봄의 끝자락에서 불러보는 한 사람.
싱어송라이터 '11시11분'과 보이스코리아 시즌2 우승자 '이예준'의 따뜻하면서도 시린 하모니의 만남
[크레딧]
Produced by 11시11분
Composed by 11시11분
Lyrics by 11시11분
Arranged by 11시11분
Vocal by 신윤수, 이예준
Piano by 신윤수
Bass by 이용규
Guitar by 이용규
Programming by 11시11분
Strings by 융 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신성진
Vocal Edit&Tune 김프리(청춘낭만사)
Recorded by 11시11분 @11:11 Studios
Mixed by 서동광 @Penthouse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JFS Mastering
Album Cover Design by 이정현, 신예솔(Semo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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