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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서문탁 (이수진) I Feel Lov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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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Love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I Feel Love 가사

 

I know
이 시간이 흘러 갈수록
쉽지 않단걸
You know
행복만을 꿈꾼
사랑은 할 수 없단걸
언제까지 조건만 따져볼거야
가슴을 미치게
할 사랑에 자신을 걸어
I feel love
널 보일 수 있는 기회잖아
I feel love
또 뒷걸음쳐선 안돼
다가올 상처가
두렵다고 변명하지마
다시 다가올 사랑을
한번더 믿어봐

I know 한 사랑에 지친
상처가 남아 있단걸
You know 그 사랑에
데인 모습이 바보 같단걸
언제까지 그 상철 둘러댈거야
마음을 움직여줄
사랑에 자신을 걸어
I feel love
널 보일 수 있는 기회잖아
I feel love
또 뒷걸음쳐선 안돼
다가올 상처가
두렵다고 변명하지마
다시 다가올 사랑을
한번더 믿어봐
다시 또 헤어짐이 온대도
이별을 이길
쿨한 가슴을 지녀
작은 꿈을 얘기하듯 생을
얘기하듯 사랑을 즐겨
I feel love
널 감동시켜줄 선물이야
I feel love
또 사랑에 나를 태워
눈물로 잠궈둔
니 마음을 이젠 열어봐
사랑을 채울 수 있게
I feel love
널 감동시켜줄 선물이야
I feel love
또 사랑에 나를 태워
더 이상 과거에
숨지 말고 너를 보여줘
너를 바꿔줄
사랑에 한번더 빠져봐

Leap Of Truth
서문탁 (이수진)
2007.01.08

앨범설명

보다 편안한 Easy Listening Music, 서문탁 6집 "Leap Of Truth"

국내 여성 락 보컬리스트를 이야기하면 손가락을 셀 필요 없이 먼저 떠오르게 하는 가수 “서문탁” 이라는 이야기가 대중들 사이에서 화재 되었을 만큼 그녀를 기억하는 대중음악 팬들이 많다. 또한, 그녀의 팬들은 다분히 가수 서문탁이 매니아적인 강한 이미지를 연상 시키는 만큼 일반적인 여성 보컬리스트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며, 그녀의 팬들도 가수 서문탁만큼 음악을 사랑하고 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팬들의 생각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항상 자신의 정규앨범을 작업 할 때 락의 정통성과 보다 락 음악을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서려고 수많은 고심과 심혈을 기울인다. 전자는 그녀 자신의 팬들을 위해서이며, 후자는 아직은 락 음악을 어렵게 느끼고 있는 대중음악 팬들이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뒤로 하고 그녀의 음악에 많은 팬들이 공감을 하는 것은 바로 락음악과 그녀가 만들어내는 바로 서문탁만의 음악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이번 서문탁 자신의 여섯번째 정규 새 앨범은 정통 락음악을 기반으로 소프트한 락 위에 국내 대중음악 팬들이 좋아하는 발라드 스타일의 느낌을 입혀 놓으며, 거칠게만 느껴질 락 음악을 보다 부드럽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퍼플색 빛깔의 자신만의 음악적 그림을 그려보았다.
가수 서문탁의 여섯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가거라 사랑아’ 은 ‘ 사랑 결코…..’ 를 작사, 작곡한 박세준, 이영준 콤비가 다시 한번 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해 탄생한 음악으로 점점 고조되어가는 웅장 편곡과 멜로디, 그리움과 후회로 회한적인 느낌을 가지며 터져나오는 그녀 특유의 샤우트 창법을 토대로 시원스런 보컬은 오히려 락적인 시원스럽다는 것 보다 사랑때문에 절규하는 애절한 느낌을 더 주고 있어 타이틀 곡으로서 손색이 없는 음악적 느낌과 대중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아 놓은 듯 한 느낌이다.
여기에 1번트랙 ‘Bye,Bye,Bye’ 와 5번 트랙 ‘Yes Man’ 은 서문탁의 ‘사민인곡’ 을 작곡한 표건수씨의 곡으로 경쾌한 템포와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트랙들이며, 60~70년대 빅밴드의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을 들게한다. 여기에 서문탁의 성숙한 테크니컬한 보컬이 라이브 바에서의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7번 ‘각인’과 10번’사미인곡’은 리메이크 곡으로서 그녀만의 락 보컬 다운 파워풀한 모습과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으며, 여기에 서문탁이라는 한층 무르익은 음악적인 성숙함을 들려주고 있다.
2번 ‘ 내가 더 사랑하니까’ 는 소프트한 R&B 스타일의 음악으로 젊은 층에 호소하기 좋은 곡이며, 이밖에 ‘흔적’ , Davin Lee의 모던한 톤과 특이한 리프가 돋보이는 ‘바람처럼,파도처럼’, ‘기억을 자르다’ , 슬픈 노랫말이 음악의 느낌에 힘을 실어주는 ‘ 하늘이 준 인연은 아니지만’ , 서문탁 자신의 자작곡 ‘ 질러 탁에게’ 라는 트랙까지 대중들에게 소프트 락 음악을 토대로 한 이지리스님 계열의 스타일로 보다 폭 넓은 음악과 친숙한 느낌을 가진 앨범을 들고 대중 앞에서 다시 한번 그녀의 파워풀하며, 때로는 감성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무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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