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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unnel (Feat. 개코)\35682, 757777\2310605\0\0\R-07fEhes9c\https://blog.kakaocdn.net/dn/b5jvi2/btrtH1xlBR2/Jkfjaoz5K7RSvLmzNXM2KK/img.jpg\
eTunnel (Feat. 개코) 정보
작사 오혁, 개코 작곡 프라이머리, 오혁 편곡 프라이머리
Youtube Official
eTunnel (Feat. 개코) 가사
까만 밤 속 새어 나온
의미 없는 불빛들은
알 수 없게 주위를 밝혔지
조용했어 다들 그래
다해봐서 그런 건가
다들 잘해 참는 거 하난
are you ok cause i'm ok
passing tunnel we are
are you denying the fact we are
we growing up once again
through the scars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어느 샌가 주황색의
물길들을 흘려 보내
무심한 듯 적절히 수놓아
그래 우리가 언젠가
맞닿음을 알게 되면
걸어가는 중인걸 알까
are you ok cause i'm not ok
passing tunnel we are
are you denying the fact we are
we growing up once again
through the scars
다들 잘 스며 들어서 사는 것 같아
오 나는 분리되는 일을 반복하는데
아픈 상처 받은 후
아무런 배움이 없을 땐
술이 몸 속 터널 안을 지나
구석구석 깊은 생채기를 내
sign said
여긴 위험지역
당장 속도를 줄이시오
어떤 의사는 경고해
이젠 술 좀 줄이시오
도로 위를
무심하게 굴러가는
무거운 쇳덩이들
내 마음도 그렇게 되나 봐
연거푸 쌓이는 잿더미들
또 우연히 말이 통해
뭐 인연인 줄 알았지
나는 그런 오해를 좋아해
손으로 세몰 만들어
햇빛에다 빗대보면
그럼 마음이 한결 편할 거야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의미 없는 불빛들은
알 수 없게 주위를 밝혔지
조용했어 다들 그래
다해봐서 그런 건가
다들 잘해 참는 거 하난
are you ok cause i'm ok
passing tunnel we are
are you denying the fact we are
we growing up once again
through the scars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어느 샌가 주황색의
물길들을 흘려 보내
무심한 듯 적절히 수놓아
그래 우리가 언젠가
맞닿음을 알게 되면
걸어가는 중인걸 알까
are you ok cause i'm not ok
passing tunnel we are
are you denying the fact we are
we growing up once again
through the scars
다들 잘 스며 들어서 사는 것 같아
오 나는 분리되는 일을 반복하는데
아픈 상처 받은 후
아무런 배움이 없을 땐
술이 몸 속 터널 안을 지나
구석구석 깊은 생채기를 내
sign said
여긴 위험지역
당장 속도를 줄이시오
어떤 의사는 경고해
이젠 술 좀 줄이시오
도로 위를
무심하게 굴러가는
무거운 쇳덩이들
내 마음도 그렇게 되나 봐
연거푸 쌓이는 잿더미들
또 우연히 말이 통해
뭐 인연인 줄 알았지
나는 그런 오해를 좋아해
손으로 세몰 만들어
햇빛에다 빗대보면
그럼 마음이 한결 편할 거야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always me
why me why me
Lucky You!
프라이머리 (최동훈), 오혁
2015.03.24
앨범설명
'프라이머리', '오혁' [Lucky You!]
모두가 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다 거기서 거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슷한 것에 울고 웃으며 공감한다. 작자는 뻔한 연인들의 이별후의 수순, 지치고 힘들어 자괴감에 빠진 모습, 외롭지만 외롭다고 내색할 수 없는 우리, 언제나 행복하자고 외치는 위태로운 마음 등 우리 주변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들의 다른 이면을 비집는다. 이 앨범으로 더 슬퍼질지도 혹은 용기를 얻을지도 모를 우리들 모두에게 "Lucky You!"
1. "eTunnel (Feat. 개코)" 흔히들 인생을 터널에 비유한다. 작은 빛에 의존해서 희망 혹은 합리화에 빠진다.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들 괜찮다 하지만 정작 나는 별로 그렇지 않다.
2. "Bawling" 함께했던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났고, 남자는 순수하지는 못했지만 순진했던 과거를 그린다.
3. "Island" 바다에 가고 싶을 때 진짜 가기보다 과거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바라보았다. 그러다 바다를 마주하기 보다는 나만 섬에 혼자 살고 있나 보다 라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한번쯤 외롭다.
4. "공드리 (Feat. 김예림)" Dedicated to Michel Gondry (1963.5.8 - 현재)
모두가 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다 거기서 거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슷한 것에 울고 웃으며 공감한다. 작자는 뻔한 연인들의 이별후의 수순, 지치고 힘들어 자괴감에 빠진 모습, 외롭지만 외롭다고 내색할 수 없는 우리, 언제나 행복하자고 외치는 위태로운 마음 등 우리 주변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들의 다른 이면을 비집는다. 이 앨범으로 더 슬퍼질지도 혹은 용기를 얻을지도 모를 우리들 모두에게 "Lucky You!"
1. "eTunnel (Feat. 개코)" 흔히들 인생을 터널에 비유한다. 작은 빛에 의존해서 희망 혹은 합리화에 빠진다.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들 괜찮다 하지만 정작 나는 별로 그렇지 않다.
2. "Bawling" 함께했던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났고, 남자는 순수하지는 못했지만 순진했던 과거를 그린다.
3. "Island" 바다에 가고 싶을 때 진짜 가기보다 과거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바라보았다. 그러다 바다를 마주하기 보다는 나만 섬에 혼자 살고 있나 보다 라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한번쯤 외롭다.
4. "공드리 (Feat. 김예림)" Dedicated to Michel Gondry (1963.5.8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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