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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지나고 나면 언제나 좋았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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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언제나 좋았어 정보

 

작사 이주현 작곡 이주현 편곡

 

 

Youtube Official

 

지나고 나면 언제나 좋았어 가사

 

언제나 지나고 나면 좋았을 테니까
다 괜찮을 꺼야
이 순간 마져도 때론 그리울꺼야
항상 그랬었잖아
아름다운 꿈속으로 도망치는
것처럼 달려가는 너를 보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대로 멈춰선 채 널 부르네
우린 아직까지도 기억할 수 있을까
문득 마주친대도
스쳐 지나가버린 흔적 속에
언젠가 우린 알게 될꺼야
아름다운 꿈속으로 도망치려
해봐도 다시 언제나 같은자리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대로 멈춰버린 것 같아
이젠 알 것 같아 마치 꿈결 같았던
그 순간은 바로 지금 뿐 이란 걸
항상 꿈꿔왔던 바래왔었던 모든 게
바로 지금 여기 있다는걸
이젠 알 것 같아 마치 꿈결 같았던
그 순간은 바로 지금 뿐이란 걸
항상 꿈꿔 왔던 바로 지금처럼
그래 그렇게 언제나 좋았어
언제나 좋았어 언제나 좋았어
언제나 좋았어 언제나 좋았어
개구쟁이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2011.10.18

앨범설명

악동들이 모여 사고 치다!
크라잉넛, 갤럭시 익스프레스 스플릿 앨범[개구쟁이]
 
대한민국 인디락의 전설 크라잉넛이 2년여 만에 신곡을 냈다. 그것도 무섭게 떠오른 인디씬의 핫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와 함께 스플릿 앨범을 낸 것이다. 앨범명은 [개구쟁이]. 이들의 전작은 잊어라! 새로운 맛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듣다 보면 자연스레 빠져들어 과거로 녹아들 수 밖에 없는 두 타이틀곡! 싸늘해진 날씨의 허허로움을 메워줄 강력한 멜로디로 무장한 두 밴드의 타이틀곡은 바로, 크라잉넛의 "이사 가는 날"과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지나고 나면 언제나 좋았어"이다. 두 곡들은 공교롭게도 가을에서 겨울로 가고 있는 날씨와 어울려 애잔한 정서로 추억과 함께 과거를 떠올릴 수 있게 한다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
 
이번 앨범은 두 밴드가 창작의 그릇이 차 올라서 만든 앨범이기도 하지만, 스플릿 앨범으로 발표하는 것은 갤럭시익스프레스(러브락컴퍼니)와 크라잉넛(드럭레코드)가 함께 매니지먼트를 하게 되었다는 것을 공표하기 위함도 있다. 스플릿 앨범 제목이 개구쟁이 이유는 두 팀 모두 산울림과 김창완 선배를 존경하고 무대 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악동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앨범 제목은 제주도에서 함께 공연 한 후 펼쳐진 뒤풀이장소에서 두 밴드가 함께 정했다. 원래부터 우애가 남다르던 두 밴드가 이제 한 배를 탔으니 주위에서는 배가 아플 정도로 끈끈한 선후배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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