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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크라잉넛 (CRYING NUT) 아니 벌써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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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정보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편곡

 

 

Youtube Official

 

아니 벌써 가사

 

아니 벌써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네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Reborn 산울림 Track.1
크라잉넛 (CRYING NUT)
2011.08.02

앨범설명

대한민국 가요의 레전드 산울림이 부활한다. [REBORN 산울림]
Track 1. 귀여운 악동 크라잉 넛의 "아니 벌써"


2011년 올해는 산울림 데뷔 35주년이 되는 해로 그 동안 산울림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끼친 지대한 업적을 기리고, 산울림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후배들이 재해석, 재조명하는 ‘REBORN 산울림’ 앨범이 탄생하였다. 산울림은 두말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밴드로 락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수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한국 가요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이번 앨범은 락 외에도 국악, 아카펠라, R&B, 힙합, 재즈, 발라드 등 각 장르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이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주었고, 싱글로 한 곡씩 발표 후 기념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REBORN 산울림]의 첫 번째 트랙은 크라잉 넛의 색깔로 재해석된 "아니 벌써"로 이 곡은 산울림의 첫 데뷔 곡으로 당시 생소했던 펑크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큰 의미가 있다. 크라잉 넛의 "아니 벌써"는 크라잉 넛 3집 타이틑 곡 "밤이 깊었네"의 가사와 멜로디를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부분과 세레민(Theremin)이라는 전자 악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톱이 우는 듯한 소리를 가진 그 신비한 음색은 곡에 몽환적인 느낌을 실어주었으며, 크라잉 넛의 키보디스트 김인수가 직접 연주하였다. 이 같은 세레민의 도입과 자유롭고 강렬한 연주는 기존 원곡에 마치 반어적으로 쓰여진 듯한 가사와 멜로디 내면의 허전함과 혼란스러움을 표현하고자 했던 크라잉 넛의 의도가 잘 표현되었다. 산울림의 데뷔 해인 1977년 당시 전국에 혁명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지금까지도 여러 광고 음악 등으로 쓰여지고 있는 "아니 벌써"를 크라잉 넛 스타일로 편곡된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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