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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물어 (咖啡物語)\100766\628356\9\0\OY4o8WQg74E\https://blog.kakaocdn.net/dn/bzLe5C/btrtxl9IuBB/cKEf2a4GQZgBXmaih2DBP0/img.jpg\
가배물어 (咖啡物語) 정보
작사 김인수 작곡 김인수 편곡
Youtube Official
가배물어 (咖啡物語) 가사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예쁜 아가씨를 기다리네
창 밖에는 비가 내려
차는 느리게 사랑은 빠르게
차는 느리게 사랑은 빠르게
차는 느리게 사랑은 빠르게
코끼리가 하늘을 날고 있네
낙타가 바늘에 찔려서 죽어버렸네
재떨이엔 소금이 한 사발 고기는
숯이 되고 양념통은 바지위로
라디오는 치익 에프킬라 치익
듣고 싶은 노래가 나오지 않아
지렁이가 주먹을 들며 맞짱을 뜨자
무서워서 탁자 밑에 숨었네
뚜껑열린 원숭이가 재주를 넘네
귀하신 분 수저 들고 쫓아가네
게거품 입에 물고 산타가 됐네
히어로는 길이 막혀 늦으신다네
1중 2중 3중 4중 5중
6중 7중 8중 9중 10중
11 12 13 14 15 16
15만 4천 2백 8중
추돌사고
한숨은 거리를 메워 구름이 되고
비가 죽죽 내리네 촛농의 비가
내려라 내려라 더 퍼부어라
내 찻잔 속에 한 잔 가득 내려버려라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예쁜 아가씨를 기다리네
커피 리필 2회까지만
이제 물 타며 기다려야겠네
이제 물 타며 기다려야겠네
이제 물 타며 기다려야겠네
예쁜 아가씨를 기다리네
창 밖에는 비가 내려
차는 느리게 사랑은 빠르게
차는 느리게 사랑은 빠르게
차는 느리게 사랑은 빠르게
코끼리가 하늘을 날고 있네
낙타가 바늘에 찔려서 죽어버렸네
재떨이엔 소금이 한 사발 고기는
숯이 되고 양념통은 바지위로
라디오는 치익 에프킬라 치익
듣고 싶은 노래가 나오지 않아
지렁이가 주먹을 들며 맞짱을 뜨자
무서워서 탁자 밑에 숨었네
뚜껑열린 원숭이가 재주를 넘네
귀하신 분 수저 들고 쫓아가네
게거품 입에 물고 산타가 됐네
히어로는 길이 막혀 늦으신다네
1중 2중 3중 4중 5중
6중 7중 8중 9중 10중
11 12 13 14 15 16
15만 4천 2백 8중
추돌사고
한숨은 거리를 메워 구름이 되고
비가 죽죽 내리네 촛농의 비가
내려라 내려라 더 퍼부어라
내 찻잔 속에 한 잔 가득 내려버려라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예쁜 아가씨를 기다리네
커피 리필 2회까지만
이제 물 타며 기다려야겠네
이제 물 타며 기다려야겠네
이제 물 타며 기다려야겠네
불편한 파티
크라잉넛 (CRYING NUT)
2009.08.10
앨범설명
불편한 세상을 한방에 날려버릴 환타지파티, 크라잉넛 6집 [불편한 파티]
불편합니다. 많이 불편하시죠? 시대의 불편한 피로감을 크라잉넛 6집으로 날려 버리십시요. 크라잉넛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14년이 되었다. 그 세월간 마치 그들은 유랑극단 같이 전국을 떠돈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사이 군대에도 갔다 왔으며, 영국, 미국2회, 일본(후지락 페스티벌 2회등 총6회), 독일, 스웨덴(트라스톡페스티벌), 싱가폴(모자이크페스티벌), 마카오(아시아 국제컬쳐페스티발) 등 전세계를 무대 삼아 떠돌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다. 또한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의 조인트 전국투어 대규모 콘서트를 마쳤다. 그들이 불편하고 소란스러운 이 시대 이 시점에서 6집을 내어놓는다.
직접 녹음한 크라잉넛의 첫 번째 작품.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항상 그들이 해왔던 부분이고 이번에는 연습실에 스튜디오를 만들어 스스로 녹음을 하는 새로운 시도를 완성해 내었다. 이전에 5장의 앨범을 내었지만 직접 녹음을 한 것은 이번 6집이 처음이다. 이로서 크라잉넛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이 아닌 자립으로서의 시스템적 완성을 이루어 내었다.
불편합니다. 많이 불편하시죠? 시대의 불편한 피로감을 크라잉넛 6집으로 날려 버리십시요. 크라잉넛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14년이 되었다. 그 세월간 마치 그들은 유랑극단 같이 전국을 떠돈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사이 군대에도 갔다 왔으며, 영국, 미국2회, 일본(후지락 페스티벌 2회등 총6회), 독일, 스웨덴(트라스톡페스티벌), 싱가폴(모자이크페스티벌), 마카오(아시아 국제컬쳐페스티발) 등 전세계를 무대 삼아 떠돌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다. 또한 김창완밴드,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의 조인트 전국투어 대규모 콘서트를 마쳤다. 그들이 불편하고 소란스러운 이 시대 이 시점에서 6집을 내어놓는다.
직접 녹음한 크라잉넛의 첫 번째 작품.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항상 그들이 해왔던 부분이고 이번에는 연습실에 스튜디오를 만들어 스스로 녹음을 하는 새로운 시도를 완성해 내었다. 이전에 5장의 앨범을 내었지만 직접 녹음을 한 것은 이번 6집이 처음이다. 이로서 크라잉넛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이 아닌 자립으로서의 시스템적 완성을 이루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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