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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크라잉넛 (CRYING NUT) 밤이 깊었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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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네 정보

 

작사 캡틴락 작곡 캡틴락 편곡

 

 

Youtube Official

 

밤이 깊었네 가사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딱 한 번만이라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날 위해 웃어준다면 [나를두고 떠나가지마라]
거짓말이었대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저별을 따다줄텐데 [나를두고 가지마라]
아침이 밝아오면 [가지마라 가지마라]
저 별이 사라질텐데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라]
나는 나는 어쩌나 [가지마라]
차라리 떠나가주오. 워-어-오-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날 안아 주어...

하수연가 (下水戀歌)
크라잉넛 (CRYING NUT)
2001.06.01

앨범설명

'밤이 깊었네'의 성공을 통해 대중성까지 획득한 앨범으로, 이전의 컬트적인 인기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이들에게 크라잉넛의 이름을 각인시킨 앨범이다. 조선펑크는 [하수연가]를 통해 비로소 대중적인 "낭만"을 획득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키보드와 아코디언을 맡고 있는 김인수는 이 시기부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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