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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임정희 이런 사랑 저런 사랑 (Feat. J.Y.Park)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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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저런 사랑 (Feat. J.Y.Park) 정보

 

작사 방시혁, 박진영 작곡 방시혁 편곡 Wonderkid

 

 

Youtube Official

 

이런 사랑 저런 사랑 (Feat. J.Y.Park) 가사

 

Yo
uh 흘러가는대로 Feel대로 가자
J Lim
J Y P
one more time
here we go
어머니 말하시길 조심하여라
남자는 다 늑대다
안돼 이러지마요
입에 달고다녀야 여자란다
Listen 왜그러니 답답하게
때가 어느땐데
남자들은 안그러는데
여자들은 그래야된데
그렇게 아꼈다 주면
받은 놈은 고마워 한데
하기야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게 오래간데
첨엔 아이구 귀여워 하지만
결국은 섹시한 여자가 좋대
순진한 맛은 잠깐
그 다음엔 재미없대
날나리가 와서
니 남자 뺏어갈텐데
그럼 그게 뭔데
그러니 나랑 노는게 어때
평생에 한 사람 그 사람도 나만
바라보는 그런 사랑을 꿈꿔
아껴둘래 내게 올 그 사람 위해
궁금해도 참고 난 살아볼래
때론 달콤한 유혹
한마디에 혹 넘어갈거 같지만
허벅지를 찌르며
눈을 질끈 감으며 돌아설래
야 야야
한번 살다 죽는데
좀 재밌게 살자 젠장
남 좋으라고 사니
즐겨야지 나 원참
니 나이가 몇이니
지금이야 말로
한창 즐겨야 될 시기야
왜 그래 참나 환장하겠다
정말 이제 거의 다
막장까지 왔는데 왜 책을 덮니
함께 동참한 나는 그럼 뭐니
장난해
마무리하자 참 거참
평생에 한 사람 그 사람도 나만
바라보는 그런 사랑을 꿈꿔
아껴둘래 내게 올 그 사람위해
궁금해도 참고 난 살아볼래
참긴 뭘 참어
많이 참았어
그만 참어
아끼긴 뭘 아껴
너무 아껴놔서 이제 썩어
너 계속 이러식으로 이러면
사람잡어
놔줘 제발 내 제안을 좀 받어
날 위해서만 이러는거 같애
나 그런 놈 아니야
이건 우리 사이를 걱정하는
진심어린 마음이야
믿어 못믿어 왜 못믿어
정희야 오빠야
이런 사랑도 있고
저런 사랑도 있고
흘러가는대로 Feel대로 가자
흘러가는대로 Feel대로 가자
누가 옳은지 몰라
누가 틀린지 몰라
흘러가는대로 Feel대로 가자
흘러가는대로 Feel대로 가자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efore I Go J-Lim
임정희
2007.10.04

앨범설명

대한민국의 디바 임정희가 세운 이정표, 임정희 [Before I Go J-Lim]

세계적인 팝스타를 목표로 홀연히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임정희가 드디어 돌아왔다. 그보다 더 좋은 소식은 그녀가 두 가지 선물을 가지고 돌아온 것. 하나는 미국 메이저 시장에 본격적인 발을 딛게 되었다는 희소식, 또 다른 하나는 임정희의 목소리에 목말라 있는 한국 팬들에게 바치는 임정희의 3집이다. 1년여 간의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어 돌아온 임정희는 세계 힙합의 최고봉이자 미국 음악 역사상 흑인 그룹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힙합그룹 아웃캐스트와의 음반 프로듀싱 계약을 한국 가요계에 선물했다. 동양계 뮤지션으로서 미국 메이저 음악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이뤄낸 것이다. 아웃캐스트의 멤버인 빅보이(BigBoi)는 계약 소감으로 임정희는 너무 아름다운 외모에 세계가 놀랄 목소리를 가졌다. 분명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에 더해 이번 3집 음반에 전격 참여, 타이틀곡 ‘사랑에 미치면’에 피쳐링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임정희에 대해 지극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임정희가 새롭게 발표하는 3집의 앨범타이틀 [Before I Go J-Lim]은 ‘J-Lim이 되기 전’, ‘떠나기 전’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면서 임정희 스스로 지난 활동을 뒤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 [Before I Go J-Lim]에는 임정희의 한국에서 가수로서 지나온 날들의 스케치가와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던 때의 심경,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임정희의 다짐이 잘 표현되어 있다. 타이틀곡 '사랑에 미치면'은 임정희의 미국 진출 이전의 마지막 한국 활동이기에, 그에 상응하는 곡을 만들기 위해 임정희와 줄곧 호흡을 맞춰온 히트메이커 방시혁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곡이다. 발라드로 돌아오리라는 세인들의 예측을 보기 좋게 깨버리는 강렬한 힙합비트의 업템포 트랙으로 임정희는 특유의 다이내믹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절정의 감정 조절이 듣는 이로 하여금 소름 끼치게 한다. 특히 노래의 도입 부분에 삽입된 아웃캐스트 멤버 빅보이의 랩은 한국 가요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듯하며, 6년동안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박진영의 간주 랩 피쳐링도 음악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준다.
1집 [Music Is My Life]와 2집 [사랑아 가지마]를 통해 2005년 최고의 신인,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자리매김한 임정희는 팝스타 알리샤 키스의 쇼케이스에 초청 받아 미국 시장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 받는 등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디바로 발돋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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