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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임정희 Thanks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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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정보

 

작사 임정희, 방시혁 작곡 Estelle Swaray, Colin Emmanuel, Allan Simpson 편곡 Estelle Swaray, Colin Emmanuel, Allan Simpson

 

 

Youtube Official

 

Thanks 가사

 

제가 음악이 좋아서 무작정
노래만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음악이 좋다라는
개념도 없을만큼
정말 어렸을 때인데
한 여름에도
방문을 꽉 닫고
즐겨듣던 테잎을 들으면서
연습 해야할 이유 없이도
노래를 불렀던 것 같네요
땀이 나도록
왜냐고 내게 물어보지만
대답할 수 없어
그저 난 그대의 노래가 좋아
따라 불렀어
목이 터져라고 노래할수 있으면
난 아무것도 필요한게 없어
세상이 행복하기만 했어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꾸 노래하는게 힘들어지고
노래만 안 한다면
그냥 맘 편할 것만 같았어
그렇게 음악이 나를
나를 떠나가려 할 때
Said I So Thankfull
그래요 그대 다시 날 잡아줬죠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y love music
하지만 또다시
방황하게됐어
아무도 날 찾지않는
현실에 지쳐서
아무리 나 다시 삼키려해도
시간이 다 된 것만 같은
시한 폭탄을 안고 살아서 예
저 멀리로 도망쳐 간 곳
그 곳에서 다시 그댈 만났어
나에게 돌아가라 돌아가라
다시 날 끌어주며
내게 얘기해 줬어
feel inside U
그래 거리로 나가자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usic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y love Music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Then I'm so glad
you chose me in
You made me fall
in love again
Oh my love Music

Thanks
임정희
2006.03.24

앨범설명

2006 MelOn AWARD 후보작 !!
‘거리의 디바’ 임정희 강력한 가창력을 부드러운 모습에 담아 돌아오다

2005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던 화제의 신인 임정희가 2집 [Thanks]로 돌아왔다.음반의 프로듀서는 비, god, 노을 등을 프로듀싱한 방시혁이 맡았으며, 김도훈, 김세진 등 최고의 작곡가와 조은희, 최갑원 등 유명 작사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힙합뮤직]에서 함께 한 주석, 유명 힙합그룹 에픽하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이 죽일 놈의 사랑’ 주제가를 부른 신인가수 K.Will 등의 가수들이 피쳐링했다. 특히나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다른 가수의 음반에 작곡으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임정희의 2집 [THANKS]는 더 강력해진 임정희의 가창력이 부드럽게 표현된 음반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음악이 주를 이룬다. 1집이 음악을 위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 일기같은 앨범이었다면, 2집은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임정희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의 감성에 다가갈 수 있는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미하여 대중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수록하였다.[THANKS]에서 임정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음악과 음악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모든이들 그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다. 음반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된 동명의 곡 'Thanks'는 음악선배들에게 바치는 임정희의 헌정곡이다. 또한 1집 활동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주석, 윈디씨티, 에픽하이 등 음악동료들과 2집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준 K.Will, 주희 등 음악후배들에 대한 임정희의 고마운 마음이 앨범 곳곳에 담겨져 있다. 특히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와 작업한 ‘튤립’이란 곡에서 알 수 있듯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과 그들로 인해 아름다워진 세상에 대한 임정희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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