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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Whee In) 바라고 바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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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바라 정보

 

작사 김호경 작곡 1601 편곡 1601

 

 

Youtube Official

 

바라고 바라 가사

 

고요한 온기
이곳을 따스하게 채워
정해진 듯 모든 게
다 나란히 스쳐 흘러
그럼에도 있지
자꾸 난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참아온 나의 밤들
꿈을 꾸는 나
애를 쓰는 나
바라봐 준다면
새로 쓰고픈
내 작고 작은 이야길
내내 바라고 바라던 일이라면
무엇도 망설일 것 하나 없는
오직 둘이 쓰는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벅찬 듯 행복한 미소 짓는 너야
당연하대도
별다를 수는 없다 해도
겨우 마냥 같은 결말이기는 싫은 거야
그러니까 있지
자꾸 난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참아온 너의 밤들
네가 보는 나
내가 아는 나
다를지 몰라도
너로 인해서
더 커져가는 나인 걸
내내 바라고 바라던 일이라면
무엇도 망설일 것 하나 없는
오직 둘이 쓰는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벅찬 듯 행복한 미소 짓는 너야
말해줘
여기 앞에 선 내가
느껴진다면
나 여기 있을게
끝내 바라고 바라는 일이라면
오롯이 서로만이 전부인 듯
오래 깨지 않을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 순간이라면
마주 서 더없이 미소 짓는 우리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1
휘인 (Whee In)
2021.11.19

앨범설명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1 [휘인 – 바라고 바라]
 
휘인이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첫 번째 OST ‘바라고 바라’는 풍부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 연주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자 한 덕임(이세영 분)을 담아냈다.
‘그럼에도 있지, 자꾸 난 묻고 싶어져. 애써 삼키고 찾아온 나의 밤들’ 등의 가사는 마음껏 열망하기도, 사랑하기도 어려운 정조 이산(이준호 분)에 향한 애틋한 마음을 묘사한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첫 번째 OST를 휘인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았으며, 휘인의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Credits]
Lyrics by 김호경
Composed by 1601(정승현, 박태현)
Arranged by 1601(정승현, 박태현)
 
Vocal by 휘인 (마마무)
Guitar by 노경환
Piano by 박태현
Synthesizer by 1601
Strings by 필스트링
 
Vocal Recorded by 권유진 @ 둡둡스튜디오
Instruments Recorded by 김희재 @ CSMUSIC& Studios
Mixed by 김희재 @ CSMUSIC&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OST Producer 1601(정승현)
Executive Producer TOON STUDIO
Project Director 윤예슬 @ 다온컴퍼니
 
Artwork by K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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