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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김승대 여자들이란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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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란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여자들이란 가사

 

(신) 아 여자 들이란 다 그래 신기해
아름다운 손끝으로 환히 빛나는 별을 가리켜
곱게 빗은 머릿결엔 로맨틱한 향기를 숨겨
(김) 호수 위에 달빛같은 눈빛 미치죠
(신) 여인들의 옷자락에 스치는 향기
(김) 어떤 남자도 못 견뎌
(신) 아 여자 아 여자
(김) 비단같은 그 살결과 미소 머금은 달콤한 입술
(신) 구름보다 부드럽고 공기보다 가벼운 숨결
(김) 그냥 곁에 서 있어도 피가 치솟아
(신) 작은 목소리까지 크게 울려오지
꼭 듣고 싶었던 그 말
(김) 사랑해
(신) 약속해
(김) 노을 아래 그녀들을 보아요
지는 해를 이야기하죠
(신) 어둠 속에 달빛보다 빛나지
하루를 마친 우릴 꿈꾸게 해
(김) 사랑하는 이 있죠
(신) 알아 누구보다 특별하겠지
나 역시도 똑같았지 자네처럼 젊은 시절엔
(김)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녀 생각에
(신) 남자들은 사랑하면 누구나 그래
(김) 그녈 사랑해요 그 누구보다
(신) 여자가 늘 문제야 아 여자
(김) 아 여자
(신) 아 여자
(신,김) 여자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OST
신성록, 김승대
2010.04.30

앨범설명

소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OST 음반 발매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OST가 출시 된다. 이번 O.S.T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과 옥주현, 차지연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공연의 하이라이트 곡 중심으로 총 18곡이 수록되었고, 프랭크 와일드혼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비엔나의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원을 사용하여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O.S.T에 포함된 음악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곡은 샤또디프에 갇힌 에드몬드와 그의 무죄가 밝혀져 돌아오길 바라는 메르세데스가 다른 장소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듀엣 곡 ‘언제나 그대 곁에’ (I will be there’), 자신을 파멸시킨 이들의 소식을 전해들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복수를 다짐하며 부르는 1막의 마지막 곡인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Hell To Your Doorstep)이 있으며, 옥주현과 차지연의 매력적인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곡인 메르세데스가 에드몬드와 사랑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When The World Was Mine), 몬테크리스토에게 결투를 신청하려는 아들 알버트를 보호하기 위해 몬테크리스토를 찾아가 메르세데스가 부르는 ‘세월이 흘러’(All this time) 등이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09년 3월 스위스(Theater St. Gallen)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 된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음악을 접한 많은 한국의 뮤지컬 팬들이 국내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세계적인 작곡가 대열에 들어선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은 ‘남북전쟁’, ‘드라큘라’, ‘카미유 클로델’, ‘시라노 드 베르주락’, ‘스컬릿 핌퍼넬’ 그리고 오스트리아 극장 협회(VBW)와 제작한 ‘루돌프’ 등 숱한 주옥 같은 뮤지컬의 음악을 작곡했다.
“내 음악은 보여주는 게 아니다. 가슴에서 나온다” 고 자신 있게 말하는 와일드혼의 이번 음악 은 한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멜로디를 선사하며, ‘캣츠’의 “Memory”나 ‘맨 오브 라만차’의 “Impossible Dream”을 뛰어넘는 최고의 뮤지컬 음악이 될 것이다. 또한 ‘몬테크리스토’의 원미솔 음악감독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매력적인 옥주현과 퍼펙트 한 노래를 선사하는 차지연의 메르세데스의 노래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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