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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류시원 Whenever You Go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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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You Go 정보

 

작사 김종천 작곡 김종천 편곡 김종천

 

 

Youtube Official

 

Whenever You Go 가사

 

두 손을 움켜쥐며 걸어도
가슴은 제자리에 오오
그대 없는 오늘 밤엔 나 홀로
이 거리를 방황할 지도 몰라
슬픔이 가르쳐준 한 가지
사랑은 독이라고 오오
아니라고 몸서리를 쳐봐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기억들
Whenever you go whenever you cry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Whenever you go whenever you
cry cry cry
내 사랑이 너무 아파요
사랑이 미련한 줄 알았지
이별이 답이라고 오오
가슴속에 차오르는 눈물에
그대 얼굴 생각이 나질 않아
그대가 머물다 간 빈 자리
후회가 시작됐어 오오
소리쳐도 대답 없는 너에게
미안하다 오직 그 한 마디뿐
Whenever you go whenever you cry
내 사랑이 미워요
내 사랑이 미워요
Whenever you go whenever you
cry cry cry
내 사랑이 너무 아파요
우리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들을 기억해 고마운 사람
아니라고 해도 모른 척을 해도
미련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Whenever you go whenever you cry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Whenever you go whenever you
cry cry cry
내 사랑이 너무 아파요
굿바이 마눌 OST Vol.3
류시원
2012.06.12

앨범설명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OST Vol. 3]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Last Volume 공개!
류시원, 국내에서 4년 만에 드라마 [굿바이 마눌 OST]에 전격 참여!
지난 8년간 일본에서 23장의 음반을 발표하고 오리콘 차트를 석권한 류시원, OST에서 유감없이 실력 발휘!

2012년 5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채널A의 야심작 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초대형 한류스타 류시원,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홍수현이 기존의‘달달한 로코’와는 차별화된 리얼리티와 스토리를 동시에 담아낸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김조한의 "악담", 박지윤의 "다 지워버리면" 등 호평속에 발매되고 있는 [굿바이 마눌 OST]의 마지막 주자로 현재의 부인과 첫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류시원이 나섰다. 일본에서 총 23장의 음반을 발매하여 가수로써의 입지를 다져온 류시원은 국내에서 4년 만에 이번 [굿바이 마눌 OST]에 참여하여 2곡을 자식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타이틀곡 "Good bye"는 느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는 배제되었지만, 절제된 신스음의 사용으로 음악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표현했다. 노래 또한 다정한 느낌을 유지하고 있지만, 노랫말에서 오는 정서들이 극 중에 차승혁(류시원)이 강선아(홍수현)를 바라보는 듯 따뜻하기에 슬픔을 더욱 증폭시키는 인상을 준다. 특히 마지막 편지를 써 놓은 듯한 유려한 가사와 나일론 기타에 맞춰 잔잔히 노래하는 류시원의 보이스가 일품인 곡이다.

서브 타이틀곡 "Whenever you go"는 멜로디라인이 전형적인 드라마 라인을 지향하지 않았지만, 편곡과 연주에 묻어나는 미디움 락 사운드는 역시90년대를 풍미했던 8비트 락의 정서를 되살려 놓은 느낌을 주고 있다. 엇갈리는 멜로디 라인 속에서 극 중 차승혁(류시원)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듯한 느낌과 류시원의 남성적인 보컬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곡이다. 이 외에도 등장인물들의 감성적 면모를 부각시키며 극 중에서 오향기(박지윤)의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Sentimental pray", 류시원이 부른Vol. 3의 타이틀곡 "Good bye"의 멜로디에 주인공들의 아픔을 기도에 담아 표현하였으며 합창이 가미된 연주곡 "Domine", 극 중 차승혁(류시원)을 휘어잡는 강선아(홍수현)의 모습이 투우사에게 달려드는 성난 황소처럼 긴박해 보이지만 알콩달콩한 사랑을 코믹한 터치로 표현한 스페인어로 허니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Luna de miel", 극 중 김현철(김민수)가 발산하는 진지한 매력에 잘 어울리는 곡인 "Counter point" 등 드라마를 맛깔스럽게 하는 고품격 BGM이 함께 발매된다.
 
이번 Vol. 3의 곡들은 '추노', '도망자', '공부의 신' 등의 드라마 음악과 장근석의 오리콘 차트1위 싱글 앨범 타이틀곡 "Let me cry"를 통해 활약해 온 김종천 음악감독이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20부작의 중반을 넘어서며 현재의 부인과 첫사랑 사이의 갈등을 본격적으로 맛깔나게 풀어내고 있는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의 OST Vol. 3은 위의 6곡과 가창곡 INST 버전2곡을 포함해 총8곡이 2012년 6월 12일 화요일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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