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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정보
작사 최용락, 소요 작곡 최용락 편곡
Youtube Official
고백 가사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사랑 이야기
비가 오는 날에는
귀엽게 투덜대던 얼굴
나도 모르게 작은 웃음이 나와
그 여름 무심했던 말들 다 잊어버리고
조금 걱정되고 괜히 떨리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 둔다면
그건 정말 그건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눈부신 그댈 본다면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해요
감추어두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 둔다면
이젠 정말 그건 안될 것 같아
수줍고 어색한 마음
저 멀리로 날려 버리고
이젠 정말 사랑한다 말해요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사랑 이야기
비가 오는 날에는
귀엽게 투덜대던 얼굴
나도 모르게 작은 웃음이 나와
그 여름 무심했던 말들 다 잊어버리고
조금 걱정되고 괜히 떨리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 둔다면
그건 정말 그건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눈부신 그댈 본다면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해요
감추어두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 둔다면
이젠 정말 그건 안될 것 같아
수줍고 어색한 마음
저 멀리로 날려 버리고
이젠 정말 사랑한다 말해요
순정만화 OST
노리플라이 (no reply)
2008.11.28
앨범설명
영화 [순정만화] Original Sound Track!
2008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영화 [추격자]의 최용락 음악감독이 영화 [순정만화]를 통해 멜로 음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 [순정만화]는 인기 만화가 강풀 원작의 만화 `순정만화`를 토대로 만든 영화로,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서정적인 멜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류장하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순정만화]에는 [봄날은 간다], [동감] 등의 영화에서 이미 멜로 배우로 인정받은 바 있는 배우 ‘유지태’와, 최근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이연희”, 그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히로인 “채정안”, 국민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순정만화] OST는, 영화 [추격자]로 한국영화음악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최용락 음악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원작과 영화의 ‘순정’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극대화 했다는 평이 있는데, 그 중 홍대의 여왕이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오지은”의 ‘이게 바로 사랑일까?’는 영화 속 연우 (유지태 분)가 수영 (이연희 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삽입되어 시사회 이후 줄 곳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던 락 밴드 “No Reply”의 솔직 담백한 노래 ‘고백’ 과 영화의 엔딩 크레딧 송으로 국내 최초 영화 OST앨범에 헌정한 이승환의 “순정만화: Happily Ever After”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는 등 총 15곡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순정만화 OST에 대해 최용락 음악감독은 “만화 원작을 영화로 옮기면서 원래 만화에 있던 느낌과는 많이 변했기에, 영화를 중점으로 음악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영화 주인공인 연우와 수영, 하경과 강숙이 만들어 가는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대로 음악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2008년 상반기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영화 [추격자]의 최용락 음악감독이 영화 [순정만화]를 통해 멜로 음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 [순정만화]는 인기 만화가 강풀 원작의 만화 `순정만화`를 토대로 만든 영화로,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서정적인 멜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류장하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순정만화]에는 [봄날은 간다], [동감] 등의 영화에서 이미 멜로 배우로 인정받은 바 있는 배우 ‘유지태’와, 최근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이연희”, 그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히로인 “채정안”, 국민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순정만화] OST는, 영화 [추격자]로 한국영화음악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최용락 음악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원작과 영화의 ‘순정’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극대화 했다는 평이 있는데, 그 중 홍대의 여왕이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오지은”의 ‘이게 바로 사랑일까?’는 영화 속 연우 (유지태 분)가 수영 (이연희 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삽입되어 시사회 이후 줄 곳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던 락 밴드 “No Reply”의 솔직 담백한 노래 ‘고백’ 과 영화의 엔딩 크레딧 송으로 국내 최초 영화 OST앨범에 헌정한 이승환의 “순정만화: Happily Ever After”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는 등 총 15곡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순정만화 OST에 대해 최용락 음악감독은 “만화 원작을 영화로 옮기면서 원래 만화에 있던 느낌과는 많이 변했기에, 영화를 중점으로 음악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영화 주인공인 연우와 수영, 하경과 강숙이 만들어 가는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대로 음악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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