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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린 (이세진) 어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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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보

 

작사 최갑원 작곡 한상원 편곡 한상원

 

 

Youtube Official

 

어제 가사

 

Yesterday
너와 걷던 거릴 걷고 있는데 문득 외로움이 말을 걸어 와
손을 저으며 아니라고 해도 생각나는 건 너를 향한 그리움

사랑 아무 것도 아닌데 아무 일도 아닌데 왜 난 아픈 건지
사랑이란 건 결국엔 남을 것이 없는 거짓말 그렇지만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헤어진 날 Yesterday
Today Today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말 서로 남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어 혼자가 되긴 싫어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Yesterday

너와 닮은 사람 곁을 스칠 때 문득 네 향기가 지나쳐 갈 때
고개 저으며 아니라고 해도 붙잡고 있던 내 가슴이 무너져

이별 잊혀지는 것인데 너무 쉬운 일인데 왜 난 슬픈 건지
이별이란 건 결국엔 눈물만이 남는 혼잣말 그렇지만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헤어진 날 Yesterday
Today Today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말 서로 남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어 혼자가 되긴 싫어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Yesterday

참을 수 없는 눈물이 나오고 눈물을 따라 추억이 흐르고
온 몸이 다 젖은 채 아무리 널 불러 봐도 너는 없고
둘이 했던 많은 약속들 하나라도 떠오르는 그 날에는
혹시나 돌아올까 돌아와 안아줄까 그저 바보처럼 널 기다려
절대 못 잊어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멀어진 날 Yesterday
Today Today 이제부터는 가까워 질 수 없는 사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웃어보고 싶어 언제나 네 품에서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Yesterday 우리가 헤어진 날 Yesterday
Today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말 서로 남인지
예전처럼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어 혼자가 되긴 싫어
Today 돌아갈 수 있다면 Yesterday
트라이앵글 OST
린 (이세진)
2009.11.19

앨범설명

그 여자들과 나의 닮은 사랑이야기… 사랑과 우정의 삼각관계, [트라이앵글] OST!

하나의 호흡으로 작품을 만들다! – 오석준 음악감독 & 최갑원 프로듀서의 만남. 한•일 양국에서 모두 주목 받고 있는 ‘韓日 특집극 TELECINEMA’의 규모에 맞게 OST 제작에 있어서도 “실력파” 제작진의 조합으로 구성, 극적인 완성도와 대중적인 만족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음악으로 초기부터 기획하여 제작하였다. 이에 OST의 대표 음악감독, 오석준과 대중음악계의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최갑원이 만나 ‘韓日 특집극 TELECINEMA’의 대표작이 될 [트라이앵글]의 OST가 완성되었다. 영화 ‘광복절 특사’,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옥션 하우스’, ‘아빠 셋 엄마 하나’ 등 위트 있고 따뜻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주었던 OST를 진행한 오석준 음악감독 은, [트라이앵글]에서 다시 한번 탱고와 왈츠의 클래시컬한 리듬에 극의 감정선을 고급스럽고 리드미컬하게 풀고 있다. 그리고 최고 인기 작사가이자 백지영, 하동균, IU 등의 앨범을 제작한 최갑원 프로듀서은 극중 꼭 필요한 감성을 대변하는 노래와 그 감성을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제작진과 가수 캐스팅으로 완성도와 대중적인 요소 모두를 절묘하게 담아내고 있다.
국내 최고의 가창력 3인방 거미-린-영지 ‘우정과 의리’를 지키고자 韓日 특집극 TELECINEMA [트라이앵글] 가창 참여! [트라이앵글]의 메인 타이틀곡 거미의 “이별은 사랑 뒤를 따라와(작곡:PJ 최갑원/작사:최갑원)”은 본인의 정규 앨범 작업 도중,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친구인 ‘강혜정’이 ‘韓日 특집극 TELECINEMA’ - 트라이앵글(감독:지영수/극본:오자키 마사야)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뒤, 거미 본인이 자처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거미가 부른 “이별은 사랑 뒤를 따라와”은 피아노와 현악기의 애절한 연주와 거미의 절제된 보이스 속에서 느껴지는 새롭게 다가온 벅찬 사랑에 대한 기쁨과 혹시 이어질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한껏 느껴지는 곡으로, ‘거미표 발라드’라는 진한 감성의 기존 꼬리표를 떼고 섬세한 호흡과 절제된 감성을 보다 강조한 곡 해석은 기존 스타일과 다른 거미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린(LYn)과 영지의 [트라이앵글] OST 참여 계기는 거미와 사뭇 다르지 않다. 평소 거미와 ‘절친’으로 알려진 린(LYn)과 영지는 거미에게 설득과 추천으로 ‘韓日 특집극 TELECINEMA’ - 트라이앵글 OST에 본인들의 가창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다고 한다. 린(LYn)이 부른 “어제(작곡:한상원/작사:한상원 최갑원)”는 린 고유의 매끄럽고 엣지 있는 파워가창력의 매력이 한껏 발산된 곡으로, 발라드적인 감성과 마치 댄스곡 같은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 사이에서의 절제와 절정의 미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고 있어 다시 한번 린(LYn) 가창력에 놀라게 되는 곡. 특히 ‘Yester’라는 가사가 귓속에 오랫동안 여운을 만들어내어 무한 중독의 마력을 갖고 있어 히트 예감 트랙으로 영화 [트라이앵글] 제작사분들에게 손꼽히기도 했다.
[트라이앵글]의 엔딩 타이틀곡으로 촉촉하면서 무게감 있는 보이스톤을 가진 영지의 “다른 연인들처럼” (작곡:박수종 최갑원 작곡:최갑원)은 생동감 있는 결말을 위트 있고 사랑스럽게 마무리해주고 있어 작품과 관객들의 감정을 잘 잡아주는 최고의 엔딩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최갑원 프로듀서가 제작한 거미, 린(LYn), 영지의 노래를 필두로, [트라이앵글]의 더욱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극대화 하고 있는 오석준 음악감독의 클래시컬하고 위트 있는 연주곡들이 상호유기적인 상관관계를 만들어가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韓日 특집극 TELECINEMA’ - 트라이앵글은, 실력 있는 음악감독과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실력파 작곡가, 작사가 그리고 가수들이 완성도 높은 최고의 수준 있는 OST를 만들어 냈다. 명배우들의 농도 짙은 연기와 어우러지는 OST 음악들은 찬바람이 낯설지 않는 계절과 함께 따스한 온기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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