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서영은 그대라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그대라서\3033\2065566\0\1\lZs4Y6tpI_M\https://blog.kakaocdn.net/dn/bJEnW8/btrsxFBFLgi/AmHhr5fLU0Orl2lTWe9S7K/img.jpg\

그대라서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그대라서 가사

 

이제 알아요 그대 아픈 가슴을
난 짐작조차도 못 했죠
바보처럼 난
늘 곁에 있어도
그대의 눈물을 몰랐었네요
미안하다 그 한마디가 뭐라고
입술에서 떼어내질 못 했죠
내가 지워줄게요
눈물 흘렸던 날들
그대의 두 손 꼭 잡아 줄게요
someday 꿈을 꾸던 그 날이
someday 다시 웃을 그 날이
바로 오늘 인가요
여기 숨 쉬는 사랑
난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손을 잡으면
난 두렵지 않죠
그대라서
바보처럼 난 늘 곁에 있어도
그대의 마음을 몰랐었네요
사랑한다 그 한마디가 뭐라고
입술에서 떼어내질 못 했죠
내가 지켜줄게요
더는 아프지 않게
그대를 매일 꼭 안아 줄게요
someday 꿈을 꾸던 그 날이
someday 다시 웃을 그 날이
바로 오늘 인가요
여기 숨 쉬는 사랑
난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손을 잡으면
난 두렵지 않죠
someday 기다렸던 그 날이
someday 손꼽았던 그 날이
바로 오늘 인걸요
우릴 감싸는 사랑
난 느낄 수 있죠
이렇게 함께 있으면
난 행복해져요
그대라서
당신뿐이야 OST
서영은
2012.01.16

앨범설명

KBS1 저녁일일극 [당신 뿐이야 OST] 서영은의 "그대라서" 전격공개
 
2011년 11월 7일부터 평일 저녁시간 때 시청률 1위로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1 저녁일일극 [당신뿐이야 OST]가 공개되었다. 서영은이 직접 부르고 작사까지 참여하게 된 "그대라서"는 감미로운 서영은의 목소리와 함께 주인공 기운찬과 나무궁화의 사랑이야기를 좀더 아름답게 묘사해 줄 것이다.
 
콩가루 집안의 미운 오리새끼, 기운찬 백조로 비상하다! 이보다 더 팔팔할 순 없는, 고졸출신 88만원 세대의 유쾌, 상쾌, 통쾌 인생역전기! - 출산율은 곤두박질치고 자살률은 솟구치고 행복지수는 꼴찌를 면치 못하는, 가슴 팍팍하고 한숨 푹푹 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한창 희망차야 할 어린 세대, 팔팔해야 할 젊은 세대마저 그냥 불행한 정도가 아니라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의 아이콘이‘불행’이 되고 말 것이란 위기 의식에 하루빨리 우리 주인공 기운찬이 온 국민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한 총대를 맸다. 가진 거라곤 멀쩡한 몸뚱아리와 제대로 박힌 정신상태밖에 없는 미운 오리새끼인 그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임전무퇴, 칠전팔기의 불굴의 정신으로 못 말리는 가족들을 화합시키고 자신을 꿈을 향해 전력질주, 핏줄보다는 정줄이 연줄보다는 힘줄(멀쩡한 몸뚱아리에서 나온 자신의 힘)의 위력을 보여줄 것이다. '돈, 학벌, 집안과 상관 없이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이루는, 그래서 인생은 여전히 용을 쓰고 태어나 기를 쓰고 살 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기운찬의 파란만장 고군분투기에 흠뻑 빠져 보자.
 
세대, 계층간 갈등 극복을 통한 대한민국의 행복찾기. 핵가족화, 부익부 빈익빈, 물질 만능주의등이 불러온 재앙을 막을 방법은 배려와 협력을 통한 화합. - 젊은 엄마가 지하철에서 자기 아이를 만졌다고 할머니를 폭행한 사건이나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는 청소년들을 훈계한 할아버지가 거친 욕설 세례를 받은 사건은, 안타깝지만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우리 사회의 심각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공중도덕 예의범절 따윈 안중에도 없는 극단적 이기주의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맞는 부모가 내 부모가 될 수도 있고 때리는 자식이 내 자식이 될 수도 있다. 심각한 저 출산과 살벌한 경쟁교육 속에서‘우리’는 실종되고 남녀노소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지금, 무엇보다 세대, 계층 간 갈등을 지혜롭게 극복, 화합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 드라마는 가족 내 세대 간 갈등과 대립, 서민층과 부유층 집안의 계층 간 대립과 갈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대가족의 미덕인 배려와 협력, 화합이 그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임을 보여줄 것이다. 남녀 주인공 기운찬과 무궁화 역시 신데렐라나 바보온달 판타지가 아닌 현실의 벽에 치열하게 부딪치고 처절하게 깨지면서 계층 갈등을 극복,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불굴의 젊은이들로 그려질 것이다. 
 
첫사랑에 대한 순애보, 그 애절하고도 처절함에 대하여..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이루어졌든 혹은 이루어지지 않았든.. -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더욱 애틋하고 아련하다. 하지만 과연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에 대한 순애보가 아름답기만 한 것일까? 자칭 지고지순한 사랑이라고 믿는 그 순애보가 다른 가족들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기운찬은 아버지 세대의 첫사랑을 지키지 못한 비극의 씨앗이다. 과거 한 여자(첫사랑)에 대한 두 남자의 상반된 태도로 인해 빚어진 두 가족 간의 악연! 첫사랑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그녀가 낳은 다른 남자 아이까지 자기 자식으로 품은 남자, 첫사랑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배신하고 그녀가 잉태한 자기 아이까지 버린 남자, 아이에겐 양아버지와 친아버지인 두 남자의 갈등과 대립은 결국 두 남자의 가족 간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게 된다. 위로가 될 수도, 치명적일 수도 있는 사랑의 이중성과 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사랑의 딜레마를 리얼하게 파헤치고,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그 사랑에 대처하는 각기 다른 인물 군상들을 그려내고자 한다.
 
가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자 생애 최고의 축복. 가족은 갈등의 집합체, 화합의 결정체.그 중심에 있는 모성과 부성! - 가족극의 핵심은 다름 아닌 가족 갈등이다. 가족 간 갈등과 가족 내 갈등을 얼마나 실감있게 생생히 잘 그려내느냐가 가족극의 승패를 좌우한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두 집안(기운찬네와 나무궁화네)의 악연이 갈등의 큰 축이며 사돈으로 얽히는 세 집안의 생활밀착형 가족 갈등, 예컨대 사돈 간 갈등, 고부 갈등, 사위-장모 갈등, 동서 갈등, 올케-시누이 갈등, 형제 갈등(장남과 비장남 사이의 갈등), 자매 갈등(워킹맘과 골드미스 간 갈등) 등을 아주 생생하게 담아낼 것이다. 또한 세대별 모성의 충돌과 시대별 모성의 진화, 모성 못지 않은 부성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춘 바람직한 가족상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반응형